(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2022년 6월 신청사 건립 공사를 시작해 지난 2월 준공하고 3월 24일부터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의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 새 청사가 주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 되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417.06㎡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로 1층에는 민원실, 2층부터 4층까지는 회의실, 주민 소통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전립선 배뇨관리협회(사단법인)와 함께 전립선 질환관리 교육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4월 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배뇨장애(소변을 못 참거나, 기침만 해도 소변이 새는 등의 절박성 요실금),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한 비뇨기과 전문의 교육과 함께 전립선암 검사를 진행하여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4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거주 60세 이상 남자 어르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건강증진 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4월 5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검정고시 단체 지원은 지난 2월 검정고시 단체 원서 접수 청소년 중 이동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개별 접수 후 동일 시험장을 배정받아 이동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졸 응시 청소년 4명, 고졸 응시 청소년 67명에 대한 이동지원이 진행됐으며, 각각 용인소재의 보라중학교(중졸), 상현중학교(고졸), 신봉고등학교(고졸)로 시험장이 배정되어 버스를 대여하여 이동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이동지원뿐만 아니라 조식, 중식(급식쿠폰), 필기도구 세트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응시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일은 5월 8일 경기도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꿈드림은 학습 멘토링, 교재·온라인 강의 지원, 자율학습공간대여, 검정고시 모의고사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8월에 진행되는 검정고시와 관련하여 6월 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남성 양육자들이 함께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자녀와의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아버지 육아소모임 ‘라떼파파 육아나눔터’ 참여자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떼파파 육아나눔터’는 안성시 관내 미취학 자녀(2019년~2021년생)를 둔 아버지 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2개 팀(팀당 3명)으로 구성되어 자율적인 소모임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육아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체험활동과 부모교육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가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기획됐으며, 남성 양육자 간 정보 교류, 공감대 형성, 육아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모임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주요 활동 내용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신체 놀이 ▲일상 재료를 활용한 놀이법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팀당 회차별 최대 5만 원 이내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4일, 공단의 비상임이사 및 이사장, 관련 실무자들이 서안성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요소가 적절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단 이사회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ESG 경영체계 내에서 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공단 이사회는 시설 운영 전반의 실태를 점검하고 ESG 요소의 현장 적용 수준을 확인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운영 전략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현장을 찾은 이사들은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한 고객 및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고객 의견 수렴 창구 확대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을 당부하며,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운영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날 “ESG는 경영의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현장의 작은 실천에서 지속가능한 미래가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이사회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ESG경영 내실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아양주공1차아파트 노인회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 특별 모금 계좌를 통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하며 큰 울림을 전했다. 이번 모금을 추진한 정정근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삼죽면 자율방밤대는 4월 5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취임사, 공로패 및 위촉패 전달, 축사, 방범대기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두원 이임대장은 “지난 4년 동안 삼죽면 자율방범대에서 삼죽면민을 위해 봉사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새롭게 취임하는 윤한웅 자율방범대장은 삼죽면 자율방범 활동은 물론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한웅 방범대장은 “삼죽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삼죽면 자율방범대를 잘 이끌어 삼죽면민을 위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3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신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ESG 경영 관련 인증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 산업 표준화와 품질경영에 관한 우리나라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한국표준협회의 경기강원지역본부장 윤정상 강사가 ESG 경영과 인증의 이해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ESG의 정의 및 역사, 필요성 등에 대하여 다양한 예시를 통한 안성시 지역 중소기업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관심 있는 관내 중소기업 27개소가 참여했다. 참여 중소기업은 수출 및 내수 시장의 유동적이고 점차 높아지는 ESG 경영 수준에 발맞추어 기업 운영 현황을 정비하고 친환경적이고 기업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사업 담당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열띤 관심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을 추가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ESG 경영 관련 인증 확대를 통한 안성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덧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5년 4월 5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안성시장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총 373명의 관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안성맞춤부 ▲바우덕이 1·2부 ▲초심부로 나뉘어 단식과 복식 종목이 운영됐으며, 동호인 간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탁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맞아 전임 강병모 회장과 임원진의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새롭게 취임한 김민석 회장 체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협회는 올해 관내 탁구장 4개소에서 일반 시민 대상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역 내 탁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뜻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5년 4월 6일, 안성맞춤야구장에서 ‘제26회 안성시장기 야구리그대회’가 개회식을 갖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31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들이 평일·토요·일요리그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안성시 생활체육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전통 있는 리그다. 특히 올해는 신임 회장으로 이형섭 회장이 취임하며 안성 야구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선수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지역 스포츠 문화의 원동력이 된다”며 “야구는 팀워크와 끈기의 상징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전임 박달희 회장 및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최근 김혜성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김하성·이정후 선수의 활약 등으로 국내 야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국내 관중 1,000만 돌파와 함께 이번 리그 역시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협회는 리그 기간 동안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