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일 국회에서 교권보호 및 교사 정치기본법 입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안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안 개정,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당법과 국가공무원법 개정 등에 대해 국회의 협조를 구했다. 이번 만남에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 교사노조연맹 송수연 위원장, 전교조 박영환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 박현석 수석 부단장이 동행했다. 안 교육감은 현안이 되고 있는 교권보호 3법(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교원지위법) 개정의 필요성,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의 문제점을 전달하며, 이에 대한 교육계의 의견 수렴이 대단히 부족했다며, 초·중등 교육 투자의 축소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교육계 및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교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생명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부터 진행되온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방식을 학생의 특성과 참여 여건에 맞춰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교육은 상반기 안산·시흥지역 39교 60학급 407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했으며 11일부터는 수원지역 12교 13학급 149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생명안전교육도 상반기 12팀 운영에 더해 하반기인 8월부터 10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음악치료 기반 위로·공감·협력 활동을 연계한 ‘리듬 위로 공감’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안전 체험을 연계한 ‘청시민의 바다’로 구성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가 다양한 만큼 생명안전교육도 학생이 충분히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유초등), 18일(중고등), 29일(초등)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연계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자녀의 성장 단계와 학부모의 수요에 맞춰 세분화해 운영되며 현직 영양교사가 직접 학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급식을 들여다보다: 현직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의 점심시간(유초등) ▲중고등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학교급식의 모든 것(중고등) ▲우리 아이, 편식해도 괜찮을까? 편식하는 아이, 잘 먹는 아이로 키우기(초등) 등이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급식 정보와 자녀 식습관 고민을 현직 영양교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해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몽골 울란바타르 일대에서 ‘K-Culture 학생 홍보대사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총 2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대사단은 방문에 앞서 몽골 문화 이해 교육, 언어 교육을 받는 등 사전 준비 과정과 온라인 사전 교류를 통해 몽골 현지 학교 학생들과도 미리 인사를 나눴다. 홍보대사단은 7일 몽골 울란바타르 52번 학교, 8일 국립 사범대학교 부속학교를 차례로 찾아 다양한 주제로 ‘K-Culture Festival’을 운영했다. 청학고는 조선시대 천문학과 민화를 소재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소개했고, 용죽고는 전통 한옥의 구조를 미니어처로 조립해 보는 체험을 선보였다. 신원고는 한글을 주제로 한 시 낭독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전했으며, 풍산고는 한복과 한글, K-POP 댄스를 접목한 공연을 준비했다. 남양고는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몽골 학생들과 함께 즐겼고 현지 학교 학생들은 몽골 전통 음악과 춤 공연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일 (재)선플재단,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선플운동 19주년 기념 범국민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선언식 및 '2026 선플 인권 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경기교육 현장에서의 선플 교육 의지를 다졌다. 9일 더 그랜드 롯데(서울)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주한 대사, 전국의 선플 교사·청소년·선플 지도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악플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범국민 선언 및 2026 선플 인권대사를 위촉하고 ‘선플의 날’ 제정을 촉구했다. 2007년 악플로 생명을 잃는 비극을 계기로 시작된 선플(착한 댓글) 운동은 지난 19년간 1,000만 개 이상의 선플을 확산시키고 84만 9천여 명이 참여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성장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선플 정치 선언문’에 서명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AI 딥페이크 조작과 악플·혐오표현·집단 괴롭힘은 국민의 존엄과 인권을 파괴하는 국가적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악플과 집단괴롭힘 사례를 담은 다큐 영상 상영 및 유명인들의 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2027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177명 ▲초등 883명 ▲특수(유치원) 3명 ▲특수(초등) 273명으로 총 1,336명(장애인 선발 인원 103명 포함)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선정경쟁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1차 시험은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실시하며,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선정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초등만 해당)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올해 1차 시험은 11월 7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1차 시험(필기)에 한해 서부권역(고양시)을 추가하여 시험장교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 원동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넘어서는 교육 협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육청과 지자체에 분산된 정책·예산·시설·인적 자원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연결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지사, 교육부장관,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장단, 시·군 의장단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체인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는 ‘경기교육 벽깨기 비전’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지역별 공동 실행 의지를 밝혔다. 협약 기관은 ▲폰-프리(Phone-Free) 문화 확산 ▲RAS(Reading·Arts·Sports) 인성교육 활성화 ▲학교와 지역 인프라 공유 및 벽깨기협력관 운영 ▲교육예산 두 배 확충 및 교육자치 공동 실현 ▲경기 황금 계획(Gyeonggi Golden Plan, GGP) 학교복합시설 협력 등 5대 공통과제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과 현장정책회의를 실시했다. 9일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능동적인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 개발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사례 공모전 운영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미디어 교육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책회의와 더불어 진행된 시설 시찰에서는 영상 제작 기초, 방송 및 영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교육실 등 센터 내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위원들은 학생들이 실제적인 미디어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며, 지역사회 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 남부청사에서 ‘2026 AI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연구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서·논술형 평가, 미래교육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연구학교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평가와 수업 혁신의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하민수 교수의 기조강연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듀오 토크(Duo Talk)’ ▲현장 의견을 나누는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듀오 토크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 학생 맞춤형 피드백, AI 서·논술형 평가와 프로젝트 수업의 연계 등 실제 교육 현장의 변화와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민석 교육감이 강조하는 ‘사람 중심 AI 교육’을 평가 영역에서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AI를 단순한 채점 도구가 아닌 학생의 사고 과정과 성장을 살피고 교사의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해 기존 평가를 학생의 생각과 표현을 중심에 두는 평가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서은경 국장은 “AI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초4~고3 학생 111만 1천여 명 중 87만 8천여 명이 참여해 79.1%의 참여율을 보였다.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은 2.7%로, 지난해 조사보다 0.3%포인트 늘었지만, 전국 피해 응답률 2.9%보다는 0.2%포인트 낮았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7.9%) ▲집단따돌림(17.3%) ▲신체폭력(15.7%) ▲사이버폭력(7.4%) ▲금품갈취(5.9%) ▲강요(5.7%) ▲스토킹(5.2%) ▲성폭력(5.0%)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 발생 장소는 학교 내 68.0%, 학교 밖 29.7%, 기타 2.3%로 나타났다. 학교 내는 교실 안, 복도나 계단, 운동장, 체육관, 강당에서 주로 발생했고, 학교 밖은 공원이나 놀이터 등, 사이버공간, 학원이나 학원 근처 순이었다. 가해 응답률은 0.7%로, 초등학교 1.4%, 중학교 0.7%, 고등학교 0.1%였다. 가해 이유는 ▲장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