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오산시의회는(의장 장인수)는 20일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대표 김종훈)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사랑의 도시락을 집집마다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산시의원들은 봉사자들과 도시락에 들어갈 음식들을 직접 만들고, 만들어진 도시락은 의원들 2인 1조로 구성하여 차량을 이용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노인들을 찾아가 정성이 담김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달 봉사활동을 기획한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가 시민들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자 이번 봉시활동을 기획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각지역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분야에 대해 가장 기본적으로 다루어야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였고, 위에서 지시만하는 대책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챙기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또한 장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주중 매일 직접 만든 밥과 반찬을 어르신 한 분 한 분 댁으로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 배달을 해 오고 있는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세교복지재단 봉사자들과 오산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녹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과학기술을 활용한 녹조문제 대응을 위해 정부·지자체·출연연이 힘을 모아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제1차관은 8월 20일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플랫폼 구축 실증연구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지역 시민단체 등과 간담회를 통해 녹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여름철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녹조는 강의 햇빛을 차단하여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이취 발생 등 국민의 식수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과학기술적 해결방안 제시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정수 처리 선진화 기술개발연구를 지원하여 정수처리제를 개발해 환경부와 협력하여 환경부 수처리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낙동강 수역을 대상으로 녹조제어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연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녹조 관련 연구를 종합하여 모니터링·예측부터 제어·관리까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기술 개발을 목표로, 녹조 사전발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도로포장관리 업무협력 협약’을 20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로의 노면홈, 균열 등 위험요소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노후도로의 체계적 보수를 위해 국토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관리체계를 지자체도 활용토록 협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토부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의 개방, 데이터 구축지원 및 정보공유, 실무자 교육훈련 지원 등이 포함된다. 최근, 이상 기후현상으로 폭염, 국지성 폭우가 발생하는 등 도로관리 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도로포장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도로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어, 국토부에서는 일반국도 구간에 이미 활용하고 있는 총 12종의 도로관리시스템을 지자체 관할 도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전파하고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국토부-제주도-건기연 업무협업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서, 지방도 등 지자체 관할도로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통해 지자체 예산투자의 효율성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지난 1월에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면서, 동 사업의 19년 교육생 40명과 채용희망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부터는 분기별 40명, 연간 160명을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과 수요기업과의 채용연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은 LNG 선박 및 LNG 기자재 생산설계 전문 교육 사업이며,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조선업 및 관련산업 퇴직자, 미취업자, 청년 구직자, 전문대학/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 된다. 채용연계 지원사업은 본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채용지원 장려사업이다. 고용위기지역인 경남지역 조선업종 중견·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 경남도비로 지원된다. 교육 내용은 LNG선박 및 조선에 대한 기본 교육 조선업 설계 및 공정 흐름 LNG선박 및 기자재에 대한 주요 개념 등 이론교육과 각 과정별 특화 생산설계 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원양어업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7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종별로 살펴보면, 민대구, 명태, 남빙양새우, 가다랑어 등의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반면, 꽁치, 오징어류, 눈다랑어, 황다랑어 등의 생산량은 감소했다. 원양어업 생산량 1위 품목인 가다랑어의 올해 상반기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우리 조업선들이 기존 어장에서 벗어나 인근 수역까지 어장을 확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가다랑어는 주로 중서부태평양 키리바시 수역에서 어획되었으나, 최근에는 서쪽 어장에 해당하는 나우루, 파푸아뉴기니 인근 수역까지 어장이 확대되고 있다. 남서대서양에서 우리 트롤어선이 어획하고 있는 민대구는 남서대서양 어장의 어황이 좋지 않은 오징어 대신 민대구를 조업하면서 작년 상반기에 비해 어획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의 경우 원양산 오징어의 94.4%를 생산하고 있는 남서대서양 어장의 어황이 좋지 않아 지난 5월 채낚기 어선이 조기에 철수하면서 생산량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작년에 비교적 어황이 좋았던 꽁치도 예년 수준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서울, 부산, 강원, 대전에 이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시설이 대구에 문을 연다. 대구를 중심으로 영남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기업 창업 및 일자리·경제창출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와 대구광역시는 오는 21일 대구 SW융합테크비즈센터 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 공간‘오픈스퀘어-D 대구’를 개소한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 지원센터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스마트대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며 데이터 기반 창업 토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오픈스퀘어-D 대구’가 개소될 ‘수성 알파시티’는 대구시 역점시책의 하나인 스마트시티 조성구역이다. 아울러 ‘오픈스퀘어-D 대구’가 설치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향후 지역 데이터 기반 창업 붐 조성이 더욱 속도가 날것으로 전망된다. ‘오픈스퀘어-D 대구’는 대구 SW융합테크비즈센터 2층, 492.695㎡규모 공간에 공공데이터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제4호, 8월의 A-벤처스로 `본프레쉬`를 선정했다. ‘이달의 A-벤처스’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농식품 분야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기업의 성공 이야기를 다양한 경로로 홍보하고 있다. A-벤처스 제4호인 ㈜본프레쉬는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업개발과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본프레쉬는 샐러드에 적합한 품종을 농가에 직접 공급함과 동시에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주력 제품인 포장샐러드와 조각과일 생산시 발생하는 갈변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유통기한도 늘릴 수 있는 품종을 도입하여 제품 신선도를 개선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본프레쉬의 사업모델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제품 차별화를 위한 기술을 이전 받아 2018년 경기도 양평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전처리센터를 운영하면서 보다 구체화됐다. 기술이전을 통해 3단계 세척과정을 도입하여, 당일 입고된 원료의 세척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수확 후 빠르게 색이 변하는 재료의 갈변방지 기술도 이전받아 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1~7월 신규 벤처투자가 2조 3,739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 556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2019년 매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왔던 벤처투자는 올해 1~7월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23.7% 증가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년 상반기 신규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16.3%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7.4%p 증가한 것으로 증가세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올해 초에 예상한 2019년 전체 벤처투자 4조원 목표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부진하였으나, 올해 7월 한 달 동안 펀드 결성액은 2019년 1~6월 월평균 결성액 2,196억원의 3.3배에 달하는 7,316억원로서,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동기 대비 30.9%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벤처펀드 결성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모태펀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출자를 확대함에 따라, 벤처펀드의 결성은 더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의 ‘신입사관 구해령’이 드디어 반환점을 돌았다. 이에 로맨스 실록 2막의 '필’ 충만한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이 ‘여사’라는 전무후무한 소재, 풍부한 스토리 전개, 캐릭터와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이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중 1위를 연일 달성해 적수 없는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조선의 첫 번째 여사가 된 해령은 궁에 만연하게 퍼져있던 부조리를 지적하고 선배 사관 민우원의 마음을 위로하는 등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녹서당에 외롭게 갇혀 살던 이림은 천연두로 신음하는 평안도 백성들을 몸소 살피는 등 일국의 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해령과 이림은 여사와 대군으로서 함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개그맨 이동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극 무대에서 겪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그는 가수, 배우, 작가, 그리고 재즈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선 넘기’ 내공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동우가 아찔한 무대 사고를 고백한다. 연극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무대에서 동선 실수로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놓은 것. 그는 관객석에서 비명까지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그는 “이거 계속해도 되는 거 맞는 건가?”라며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 또한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대표 유진선)」는 1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일본의 역사 왜곡과 경제 보복이 뜨거운 이슈가 되면서 항일 독립운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재조명됨에 따라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앞당겨 열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용인 지역 미발굴 항일 독립운동가 및 그 후손을 찾기 위한 자료의 수집·조사 지원, 항일 독립운동 관련 학술 행사 및 출판 지원, 항일 독립유적 현황 조사·발굴 및 보존 사업 지원, 기념사업으로는 추모 기념 시설 설치 사업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간담회 이후 연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용인문화원 용인학연구소장이자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태근 강사가 당시 임시정부, 서전서숙, 신흥무관학교, 신민부 등 중국에서 활동했던 용인의 독립운동가의 활약상에 대해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유진선 대표는 ”3.1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런 예능을 기다려왔다.” 베일을 벗은 국내 최초 펀딩 예능 ‘같이 펀딩’이 재미와 의미 그리고 감동까지 다잡았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첫 항해를 시작했다. ‘같이 펀딩’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준비한 유준상의 이야기는 우리가 잊고 있던 태극기의 가치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진심이 통할 때 전해지는 기분 좋은 즐거움과 유익함 그리고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중 열린 태극기함 펀딩 시스템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1차 목표를 10분 만에 달성했다. 이후 1차 펀딩으로 처음 준비된 수량 5,000개가 방송 종료 즈음인 저녁 8시 전에 마감됐고, 추가 수량을 포함한 10,000개의 태극기함 펀딩이 이후 30분 만에 완료됐다. 무엇보다 온라인에는 서로 가슴으로 느낀 태극기에 대한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1가구1태극기’ 운동이 벌어지는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준비한 3.1주년 100주년 기념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더불어 MC 유희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