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같이 펀딩’ 첫 번째 프로젝트인 유준상의 국기함이 1차 펀딩 종료 후에도 이어진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오는 25일 ‘같이 펀딩’ 2회가 방송되는 오후 6시 30분 이후 2차 펀딩 시스템을 연다. 22일 MBC ‘같이 펀딩’ 측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같이 펀딩’ 2회 방송 진행 중 유준상의 국기함 2차 펀딩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지난 18일 방송된 ‘같이 펀딩’ 첫방송에서는 유준상이 준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극기함을 선택했다고 밝힌 유준상은 본격적인 국기함 제작에 앞서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진관사를 찾아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은 초월스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안방극장에 뜨거움 울림을 선사했다. 유준상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같이 펀딩’ 첫 방송 중 시작된 유준상의 국기함 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유자재 선 넘는 토크로 선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한계를 넘어 희망의 아이콘이 된 이동우부터 하이 텐션 호감 에너지 장영란, 노라조 증폭제 원흠, 한국 패치 완료된 콩고 왕자 조나단까지 감출 수 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재미와 웃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출연해 선 넘는 토크를 선보였다. ‘개가수’의 시조이자 현재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이동우는 재즈를 부르게 된 이유에 대해 “라디오를 진행했을 당시 가수 웅산이 출연했다. ‘재즈 안 해보겠냐’며 자신이 책임을 지고 레슨을 해주겠다고 하더라”며 “웅산의 ‘오빠는 재즈를 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라는 한마디에 확신을 가지고 힘들지만 한 번 해보자 싶었다”고 전했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동우는 “당시 일을 돕던 매니저가 ‘철인 3종 경기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고민도 하지 않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하루하루 성장 중이다. 사관을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왕의 대화를 엿듣다 걸려 옥에 갇히고,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살피는 차은우에게 황홀한 볼 뽀뽀를 선사하는 대담하고 발칙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조선과 자신의 인생에 '변화'라는 싹을 틔우기 시작한 그녀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호평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21-22회에서는 현왕 함영군 이태와 좌의정 민익평의 대화를 엿듣다 하옥된 구해령으로 인해 궁궐이 발칵 뒤집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이 함영군과 익평의 대화를 엿듣다 발각돼 하옥됐다. 해령의 하옥 소식에 예문관은 비상이 걸렸다. 사관이 잡혀간 희대의 사건에 예문관 사관들은 집단 파업을 결심했고, 궐내 입시는 물론 교지를 쓰는 일도 중단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와 손잡고 경기도 중소기업의 기술독립과 혁신성장에 앞장선다. 경과원은 21일(수) 오전 11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과원과 이노비즈협회 간 ‘경기도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기준 경과원장과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과원과 이노비즈협회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제도 등 기반마련 협력 ▲이노비즈 인증 중소기업 확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상호 정보 교류 및 정책 홍보 ▲중소기업 지원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협력한다. 김기준 경과원장은 “강소기업 육성에 앞장서는 경과원과 이노비즈 기업을 대표하는 기관인 협회와의 협력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통한 기술독립과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제5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총 7건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신청 과제를 심의했다. 제5차 심의위원회 안건은 그간 4차례의 심의위원회에서 기 처리된 과제와 동일·유사한 사례로 패스트트랙을 통해 간소화된 심의과정을 적용했다. 처리한 안건은 제2차 심의위원회에서 규제 샌드박스 지정한 브이리스브이알의 ‘이동형 가상현실 체험 트럭’과 동일사례 2건, 유사사례 3건을 비롯하여, 제3차 심의위원회에서 지정한 텔라움의 ‘통신사 무인기지국 원격전원관리시스템’ 동일사례 1건, 제4차 심의위원회에서 정책권고한 티머니·리라소프트·SKT의 ‘택시 앱미터기’ 유사사례 1건이다. ‘이동형 VR 체험 트럭’은 투어이즈, 버터플라이드림, 탑교육문화원, 가람기획 등 4개 기업이 각각 신청한 건으로 차량 튜닝에 관하여 임시허가를, 이동형 VR 서비스 제공에 대해 실증특례를 신청했다. 심의위원회는 VR 트럭 튜닝에 대해 특수차에 적용되는 안전기준을 적용하여 교통안전공단의 검사 및 승인을 받은 후 사업을 개시하는 조건으로 임시허가를 부여하였으며, 개조된 차량을 통해 제공하는 이동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서 ‘기숙사형 청년주택’ 내부를 직접 살피고, 서울시 내 11곳 구청장과 실효성 있는 청년 주거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에게 기숙사 수준으로 저렴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공급하기 위하여 기존주택을 매입·임차하여 기숙사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2호 주택 공급에 이어 오는 9월 3~5호 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김 장관은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둘러보고 “청년들이 통근·통학에 편리한 위치에서 저렴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청년주택을 지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지자체가 기숙사를 직접 운영하는 등 지자체도 청년 주거안정에 적극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장관은 “지난 2차례의 지자체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도심 내 부지 중 7곳이 행복주택 등으로의 변신을 준비중이며, 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심 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이 한결 덜어질 것”이라며 청년 주거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아가 지자체 협력과 관련하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옥사에 갇힌다. 김민상의 대화를 엿듣다가 들켜버리고 만 것. 이 가운데 자신이 걱정돼 면회 온 차은우와 입맞춤을 나누기 1초 전의 모습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1일 옥사에서 입 맞추기 직전의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20회에서는 해령이 현왕 함영군 이태와 좌의정 민익평의 대화를 기록하기 위해 내전 밖에서 엿듣다 걸리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결국 옥사에 갇히고 만 해령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냉한 기운이 서리는 옥사에 갇힌 해령의 모습이 담겼다. 해령은 자신이 어떤 벌을 받게 될지 모르는 두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책을 꼭 쥐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윽고 이림이 삼엄한 경비를 뚫고 해령을 찾아와 눈길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노라조 원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 억대 연봉의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제안을 거절한 후 ‘노라조’를 선택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흠이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고. 이어 그는 엄청난 제안을 뒤로 한 채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원흠은 우여곡절 많았던 중국 활동기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친 바. 심지어 그는 일본의 아오이 소라와 함께 그룹을 결성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원흠은 선 넘는 파격 컨셉으로 유명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 백은관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하여 제16차 ‘국제 학술대회 및 산·학·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10년부터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해 왔다. ‘동물대체시험법의 실제 활용’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유럽, 일본, 중국, 한국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적용 현황 정부의 동물대체시험법 적용 현황 화장품·의료기기 안전성평가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비롯해 최근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현황과 성과에 대해서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학술대회에 앞서 개최하는 워크숍에서는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연구 동향과 향후 추진 전략 산업계, 학계, 정부기관 간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협력 사항에 대해 발표와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이훈성 팔달구청장과 한영군 (韩永军) 시중구 당서기를 비롯한 시중구 대표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난시 시중구와 ‘우호교류 협약서’를 정식 체결하였다.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지난시에 위치한 시중구는 북경 다음으로 편리하고 빠른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고, 다양한 비즈니스 빌딩과 특색 있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주요 비즈니스 클러스터로 손꼽히고 있는 지난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이번 방문에 앞서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5월 중국 지난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 교류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수원시와 중국 지난시는 1993년 국제자매결연 이후 20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방문을 통해 건실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런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양 도시의 중심인 팔달구와 시중구는 경제·산업·교육·환경·문화·도시재생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활성화하여 양 구가 공동 번영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팔달구를 방문한 시중구 대표단은 지난 1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전통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출동! 다솜기동대와 함께하는 법정 수급자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출동! 다솜기동대’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취약계층, 복지위기가구의 가정에 방문하여 필요한 것은 없는지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다솜’은 사랑의 순 우리말로, 영통1동의 복지사업을 대표하는 단어이다. 이 날은 법정 수급자 4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말벗을 해드리며 힘들고 외로웠던 마음을 위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승우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적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 가구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대상자가 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장안구는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관내 유통관련업 337소(게임제공업소 148개소, 노래연습장 189개소)의 운영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여부를 점검 중이다. 이번 점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제57조에 의거, 관내 유통제공업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자의 취업여부를 일제 점검하여 성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고자 실시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채용 전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 위반 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발된 성범죄경력자의 해임 요구 및 불이행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운영자의 경우 운영자 변경 또는 기관 폐쇄 및 등록허가 등이 취소된다. 구 담당자는 “성범죄 경력 일제점검에 관내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립하는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