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대 위 아찔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던 그녀가 무대 조명을 보고 휘청거렸다는 것. 이 가운데 그녀는 충격적인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4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미가 무대 위 아찔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스스로도 “무대에서 실수 안 하는 편인데..”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바. 그러나 그녀는 무대 조명을 보고 갑자기 휘청거렸다고. 이어 그녀는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선미는 신곡 ‘날라리’로 컴백한 근황을 전한다. 신곡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쓴 그녀는 타이틀 곡 ‘날라리’의 뜻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위 공약을 내걸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계 춤’ 원조 논란에 휩싸인다. 원조를 주장한 사람은 바로 김구라. 김구라는 “내가 원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선미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드론택시 등 신개념 항공교통수단으로 활용될 미래형 개인 비행체 개발 및 교통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 합동 발전전략협의체를 구축·운영한다. 발전전략 협의체에는 자동차, 항공, 배터리, 전기·전자, 교통서비스, 정비·인프라 및 부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참여하여 PAV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토부와 산업부 간 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안전·교통관리 등을 동시에 추진해 시행착오를 줄여나감으로써 국내 드론교통서비스 도입과 세계시장 진출 촉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개인비행체는 전기동력을 사용해 도심상공에서 사람·화물을 운송하는 3차원 모빌리티 수단으로, 항공, 자동차, ICT, AI 등 다양한 기술과 업을 융합하는 신산업이자 혁신적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한편, 국토부와 산업부는 핵심 R&D과제인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개발사업 ’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개발사업에서 국토부는 안전한 항공 교통수단의 운항을 위하여 기체 인증기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일산 지도 바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의 적기추진과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현장행정에 주력하기 위해 현장사장실 ‘청청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청사는 청청현장사장실(請聽社, 청할 청, 들을 청)을 줄인 말로, 매주 1회씩 현장근무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기업유치와 임대주택 전략, 중앙부처 협의 등 현안을 사장이 직접 챙겨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공사는 일산을 직주근접형 도시로 만들어 경기 서북부 균형발전의 대표 거점지역으로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헌욱 사장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우수한 입지를 갖춘 일산에 판교이상의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을 통해 경기 서북부의 균형발전까지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에서 현장사장실을 운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고양사업단에 청청사를 시범운영한 후 3기신도시 주도적 참여가 결정되면 사업현장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3일부터 9일까지 화성시 봉담읍 소재 봉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의회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내고장 창의체험-다가치 화성탐사대」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 의회체험은 단순히 시설 견학활동을 넘어 학급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해 참여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3일에는 김홍성 의장과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이 의회를 찾은 학생들을 환영했다. 김홍성 의장은 환영사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내 의견도 이야기 하는 과정을 통해 학급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화성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실천하는 용기의 힘을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어린이 의회 체험은 오는 9일까지 봉담초등학교 5개 학급 1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9월부터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무상 주거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 163만㎡ 규모로 조성하였으며 현재 94%가 분양되어 130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인근에 근로자들이 거주할 만한 숙소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협의회와 의논하여 출·퇴근이 곤란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화성시 송산면에 아파트 2채를 전세 계약하여 입주 희망자 10명을 선정하여 거주하도록 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금번 주거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와 입주기업에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의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주 기업 관계자는 "공사의 주거 지원사업 덕분에, 일부 직원들의 출·퇴근 문제가 해소되어 고용 안정성 증진과 일자리 수급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부는 새만금 내수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설치를 허가한 바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는 태양광 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설치 장소가 제한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호수나 바다 위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국내 수상 태양광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2012년 7월 합천댐 수면에 500 KW급을 설치한 이래, 보령댐, 충주댐 등에 수 MW급이 설치됐고, 정부의 ‘친환경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2018년부터 그 사업규모가 더욱 커져서, 새만금 내수면에 2.1 GW급 설치를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특허청에 따르면 수상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특허출원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연간 20~30건, 2014년 49건, 2015년 74건, 2018년 103건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2019년 상반기도 54건이 출원되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이후의 급격한 증가는 정부 정책에 따른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규모의 확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상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3차 한국-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 공식협상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김영만 FTA상품과장, 말련측은 Sumathi Balakrishnan 다자정책협상국 과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금번 협상에서는 상품, 원산지, 협력, 통관 4개 분야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국은 금년 3월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시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공식협상 및 회기간 협상 등을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 및 협상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번 협상에서는 상품시장 추가자유화, 양국 경제협력 기반 구축 및 품목별 원산지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 진행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제4대 교역국이자 신남방 정책의 중심 국가로서, 말레이시아와 FTA 체결 시, 신남방 시장으로의 우리 기업의 교역다변화 기반 확보 등 말련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소재인 그래핀과 은나노 물질의 “특성정의 및 측정방법”에 대한 국제표준 2종을 우리나라가 선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그래핀 2차원 물질의 특성 및 각 특성별 측정방법’과 ‘은나노 입자의 특성 및 측정방법’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밝혔다. 두 국제표준 모두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원하는 학술연구용역사업 및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등을 통해 국제표준안으로 개발됐으며, 약 5년에 걸친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 국제표준으로 확정됐다. 그래핀 2차원 물질의 특성과 측정방법은 그래핀 물질의 물리·화학·전기·광학적 주요 특성을 정의하고, 해당 특성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방법을 규정하는 표준이다. 그래핀은 탄소가 0.2나노미터 두께 벌집모양의 단층 평면구조로 결합된 나노 물질로 전도성이 구리보다 약 100배 뛰어나고, 열전도성은 다이아몬드의 2배 이상으로 초고속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2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다. ‘은나노 입자의 특성 및 측정방법’은 은나노 물질이 항균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입자의 크기를 규정하고, 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3일 오후 2시 김경진, 신용현 국회의원과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혁신경제학회가 주관하는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여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구개발예타 발전방안 연구를 총괄하는 윤지웅 교수가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을 유형화하고, 사업특성을 고려하여 연구개발예타를 수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일본수출규제 대응 사례처럼 국가 정책과 연구개발예타를 연계하도록 정책적 타당성 평가 개선안을 제안하고, 시장가치 평가는 어려우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연구개발에 대해 비용효과분석 등 다양한 경제적 타당성 평가방법을 제시했다. 김성수 본부장은 “예타를 통해, 대규모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연구개발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가상증강현실 디바이스 기업인 ㈜메이에서 5G+전략 산업 중 ‘VR·AR 디바이스’, ‘실감콘텐츠’ 분야의 기술경쟁력 확보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실감콘텐츠 연구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가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VR·AR,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력 확보가 우선이라는 인식하에 선도기술 개발 및 개발인프라 구축, 글로벌 표준화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VR·AR 서비스 확산의 핵심요소인 디바이스 경량화·광시야각, 멀미저감 등의 디바이스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실감콘텐츠의 최종 지향점인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홀로그램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홀로그램 사업화 실증을 위한 장비 지원, 기술사업화 컨설팅, 홀로그램 리빙랩을 통한 시제품 검증을 지원한다. 참석자들은 5세대 이동통신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5G 킬러콘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 동안 지류·전자형태로만 판매·유통되던 온누리상품권이 4일부터 모바일로도 발행된다고 밝혔다. 모바일상품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발행 규모는 3,000억원이며, 앞으로 발행액수를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농협, 경남은행 등 6개 결제앱을 통해 구매 및 결제가 가능하다.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이 포인트로 충전되며, 결제 시 결제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된다. 또한, 9일 도입 예정인 쿠콘앱을 활용하면 농협 등 6개 참여은행 뿐 아니라, 소비자가 사용하는 모든 은행계좌를 통해서도 모바일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모바일상품권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결제앱으로 촬영하면 결제가 이루어지며,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이 구매할 경우, 2,000억원 발행 시까지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매월 50만원까지 할인을 적용받아 구매 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전통시장·상점가 상인은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이면 별도 수수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에서‘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81개 항공관련 기업과 공공·연구기관 등이 참가하여 기업별 채용상담,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및 현직 항공사 직원과 대화의 시간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8개 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서는 하반기 1,54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채용 공고에 맞는 인재상에 대해 채용 설명과 상담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및 에어서울 등 6개 항공사에서는 우수 상담자를 선정하여 향후 채용 시 서류 또는 면접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진에어는 정확한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분야별 1명 이상을 각 상담 장소에 배치하는 등 상담인원 전원을 인사 담당자로 배치 할 예정이다. 공항업무 관련 20여개 기업에서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채용도 실시한다. 항공기 취급업, 기내식업, 항공건설 등화업, 항공운송지원업 등 다양한 공항업무 일자리에서 220여 명 가량 현장 채용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사항은 항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