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장안구는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10월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장안구에서 진행하는 시민정보화교육은 ‘ITQ엑셀(중급)’ 오전반과 ‘구글 포토샵(중급)’ 오후반으로 초급반은 전화접수, 중급반은 인터넷(www.suwon.go.kr/ite) 접수하면 된다. 또한 장안구청 이외에도 장안구 관내에 있는 경수실버IT봉사단, 무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 등 3개 기관에서 각각 한글2010, 컴퓨터활용능력2급 이론, 파워포인트2010 과정들을 진행하며 동일하게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자격증 및 문서작성 등의 교육과정들도 편성해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보이용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교육접수 관련 문의는 장안구 행정지원과(031-228-5500)로 문의하거나, 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www.suwon.go.kr/ite)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0일,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와 함께 원천동 소재의 원천초등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원을 비롯하여 담당 공무원, 원천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범죄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 곽윤용 가정복지과장은“이른 아침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기 시킬 수 있는 의미가 큰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활발한 활동으로 관내 아이들을 계도하는데 어른들이 많은 노력을 쏟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9일 다문화가정이 수원시민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한국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지난 9일 세류1동행정복지센터 다문화사랑방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식문화 체험에는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 여성 20여 명이 참여하여 명절을 맞이해 추석맞이 음식을 주제로 더덕무침 및 황태구이 등을 만들어보며, 명절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한국의 고유 명절을 앞두고 가정에서 즐겨먹는 명절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 매월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비슷한 상황의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생활 정착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이현구 가정복지과장은 “우리 구는 2016년부터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많은 이웃들께서 홍보해서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화성시의회 조례연구단체(대표의원 박연숙)는 9월 7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시민참여조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참여조례 간담회’는 조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태풍 링링의 북상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조례 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갈등유발시설 조정방안 △예산 시민감시기구 설치 △자원재활용-1회용품 저감방안 △자유주제 등 총 4개의 주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토론에 참여한 시의원들이 법적인 절차나 방법에 대해 자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유주제 의견으로 제안된 ‘면단위 버스노선 확대’, ‘우범지역 치안강화’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민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고 시의원으로서 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자치법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를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조례 연구단체는 상위법에 불부합한 조례, 정책 추진 근거가 부족한 조례의 재정비를 위해 지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안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하앍&꾹꾹 캣세미나’가 지난8일 시청강당에서 열렸다. 고양이 행동학 및 영양학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시민2백여명 참석한 가운데3시간동안 진행됐다. 물이 부족한 사막에서 자생하던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친숙한 반려동물로 길들여지기까지 고양이의 야생본능,고양이가 좋아하는 여러 가지 놀이법에 대해 실제 임상에서의 경험 사례들이 발표됐다. 고양이의‘비만’과‘치주질환’에 대해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사료를 고를 수 있는Tip,양치질이 쉽지 않은 고양이의 양치질 습관을 익히는 방법,길고양이에게 적절한 사료주기,독이 되는 음식 등에 대해서도 강연이 이뤄졌다. 시가 처음 마련한 이날 고양이 문화교실은 그동안 고양이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이 절실했던 고양이 보호자들의 호응도가 높았고,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라며,시는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추진 중임을 밝히고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비롯 동물보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시 반려인들의 축제인‘2019년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다음달10월26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한국도자재단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선정작가 300명에 대해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플랫폼 투표를 통한 대중상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플랫폼(www.kicb.co.kr)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온라인채널로 국내외 도예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온라인 토크, 퍼포먼스, 세미나 등을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국제교류의 장이다. 이번 대중상 심사는 국제공모전에서 예술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국내외 예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세계적인 도예가 300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사이트 방문객 누구나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가장 갖고 싶은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중상 심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플랫폼의 ‘대중심사 투표하기’ 페이지에서 작가 300인의 작품을 각각 확인한 후, 가장 갖고 싶은 작품을 선정해 해당 작품의 하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다 하트 획득으로 대중상에 선정된 작가 1명에게는 시상금 100만원과 도자상패 및 상장이 수여된다. 대중상 심사 참여자는 투표와 동시에 경품이벤트에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드림스타트가 추석을 앞두고6일 영화센터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7명에게 전통한복을 선물했다. 아이들에게 선물한 전통한복은‘우리옷 나누미’자원봉사단과 이정화 고운빔 공방 대표가 함께 제작했다.지난달13일 아이들 치수를 잰 후 맞춤형 전통한복을 만들었다. 전현희 우리옷 나누미 회장은“2015년부터 설·추석 명절이 되면 아이들에게 전통한복을 선물하고 있는데,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면서“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보육아동과 관계자는“아이들에게 아름다운 한복을 선물해주는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후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들의 가족을 위한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사례관리를 하는 기관이다. 수원시 관내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는8월 기준1000여 명의 영유아·어린이를 관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의회는 6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0건, 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을 최종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 중에는 이병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채명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시에서 제출한 ‘수원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은 장기간 미조성 상태로 남아있는 영흥근린공원에 대하여 「도시공원법」에 따라 민간자본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공원시설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내용으로 ‘찬성’ 의견으로 가결됐다. 다음 제346회 임시회는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열어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한국-영국 FTA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유럽 진출을 원하는 도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의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 영국 정부의 지원제도 활용방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기회를 도모하는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5일 오후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이러한 내용의 ‘UK Tech Rocketship Awards 경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김기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장, 알페시 파텔(Alpesh Patel) 영국 국제통상부 비즈니스 딜메이커, 리차드 고이즈미(Richard Koizumi) 주한영국대사관 투자담당서기관과 영국 기업진출 프로그램 활용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국 정부는 국제적 스타트업 경연대회인 ‘UK Tech Rocketship Awards’ 등 경기도 기업들이 활용해 볼만한 영국의 산업 전략과 각종 스타트업 지원정책들을 소개했다. ‘UK Tech Rocketship Awards’는 영국의 4대 전략산업인 인공 지능과 데이터, 생명과학, 클린테크,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 세계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하기 위해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영옥)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중인 5일 수원광교박물관과 수원아이파크미술관을 방문해 진행중인 특별전을 관람하고 엘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수원광교박물관을 찾은 의원들은 박물관 부속시설을 돌아보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현재 진행중인 특별전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을 관람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8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제강점기 일본의 식민지배정책과 한반도 침략 야욕에 관련한 자료를 엿볼 수 있는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의원들은 “일본의 경제보복이 진행중인 지금 전시를 통해 끝나지 않은 한일역사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동에 위치한 엘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은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들의 식사, 차량운행, 운영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엘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만 15세 이상의 작업능력이 낮은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단순한 조립의 임가공생산에서부터 숙련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내달 6일 개최하는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행행(行幸)을 널리 알리고자 ‘2019 찾아가는 정조대왕 능행차’를 오는 21일과 22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2019 찾아가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신도시 및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직접 찾아가 거둥(擧動ㆍ임금의 나들이)을 선보이는 특별 행사이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등 왕실 일가는 물론, 별감과 기수, 취타대 등 40여명에 달하는 출연진이 1795년 을묘원행 당시 행렬을 소규모로 재현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거리 곳곳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무예24기의 역동적인 무예시범과 함께 조선 시대를 재현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시간도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민을 비롯해 외래 인구 유입이 많은 공원 등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9월 21일은 권선구 금곡동 어울림공원, 22일은 장안구 만석공원, 28일은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등지에서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21일 찾아가는 능행차는 금곡동의 ‘자동차 없는 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가 뜻밖의 공개 연애를 시작한다. 궁 안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예림-장유빈에게 발각된 것. 이에 깜짝 놀란 신세경과 예상외로 태연한 차은우의 극과 극 반응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4일 여사 오은임, 허아란에게 데이트 현장을 들킨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27-28회에서는 현왕 함영군 이태의 갑작스러운 혼례 명령에 깜짝 놀라는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해령과 이림이 데이트를 즐기다 은임과 아란에게 딱 걸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깜짝 놀란 해령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림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은 정자에서 은임과 아란을 만나게 된 상황이라고. 과연 해령, 이림의 관계를 알게 된 은임, 아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