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의 엄마 강말금과 회장 정영숙이 27년부터 알고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치솟게 했다. 특히 고수는 엄마 강말금 실종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파워 직진 면모로 안방극장에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에서는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뭉쳐 두온마을의 주민들을 위협하는 악질 성범죄자 영혼 우일석(이원구 분)의 시체를 찾는데 성공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었다. 그런 가운데, 김욱은 엄마 김현미(강말금 분) 실종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등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 김욱은 곧 돌아오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춘 엄마가 두온마을의 실종된 망자 김현미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엄마를 보면 한 눈에 딱 알아보지”라며 매일을 그리워했던 엄마가 실종돼 있던 것. 김욱은 김현미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욱은 김현미에게 언제 두온마을에 왔는지 물어봐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김욱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치 못하는 김현미는 “너가 이만한 때 왔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해 보는 이들의 맴찢을 유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 “올해 놓치면 안 되는 영화”로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고 있는 올해 최고의 가족영화 '남매의 여름밤'이 2020 뉴욕아시안영화제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인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남매의 여름밤'이 국내 작품 중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올라 최우수 장편 영화상까지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된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블록버스터부터 아트하우스 영화, 컬트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화만을 선별하는 영화제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는 '남매의 여름밤'을 포함해 '82년생 김지영', '야구소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해치지않아', '히트맨',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기기괴괴 성형수'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작품이 초청되었고, 그 중에서도 '남매의 여름밤'이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런 가운데, '남매의 여름밤'이 대만 류명의 감독의 '괴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소민, 최정원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오는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로잡을 감성 멜로 이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따스한 감성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영화 은 전소민, 최정원의 감성적인 연기 변신과 더불어 첫 연인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민은 미처 못다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여자 ‘서리애’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연기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자신의 꿈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여자의 세밀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가수에서 어엿한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최정원은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세상을 향한 큰 욕심이 없는 무명 화가 ‘철우’ 역을 맡았다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09년부터 제공해 오던 “제한차량 인터넷 운행허가 시스템” 서비스를 9월 14일부터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여 새로운 포털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한차량 인터넷 운행허가 시스템”은 화물차 제한기준을 초과하는 화물차의 운행허가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2009년 국토교통부가 구축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화물차 운행이 제한된 구간을 통과해야 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도로관리청 간 협의로 최대 10일 이상 소요되던 서면 신청보다 신속하게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운행허가 신청인에게 제공해 온 운행가능 경로망의 정보를 직접 등록하였으나, 전국의 신설도로를 모두 등록하는 데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을 뿐 아니라,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은 신청인들의 경우에는 일정비용을 지급하고 대행사에 운행허가 신청을 위탁하는 사례가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보다 쉽고 편리한 포털 서비스를 위해 “제한차량 인터넷 운행허가 포털”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정부가 보유한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이하 DB)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등록정보를 연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가 오는 10월 ‘공공배달앱’ 도입에 앞서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시가 경기도와 함께 구축 중인 공공배달앱은 일부 기업의 독과점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고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에 기존 민간 앱이 요구하는 6~13%의 중개수수료 대신 2%의 낮은 수수료가 책정됐으며, 추가 광고료 부담도 없앴다. 공공배달앱 입점은 화성시 관내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내달 30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일부 기업의 독점으로 과도한 수수료 인상과 비용 전가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해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공공배달앱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시장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배달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031-5171-514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2020년 08월 17일 -- 올해 ‘에도가와 니치상(The Edogawa NICHE Prize)’은 인간 게놈 관련 연구와 개발에 기여한 존 크레이그 벤터(John Craig Venter) 박사에게 돌아갔다. 게리 레비(Gary Levy) 에도가와 니치 어워드 위원회 의장에 따르면 벤터 박사는 유전체학의 영향력과 특히 의료를 근본적으로 혁신한 인간 게놈 식별에서 이룬 업적으로 수상자로 결정됐다(www.edogawanicheprize.org). ‘에도가와 니치상’은 2018년 진세이샤 신탁(Jinseisha trust)과 니치인 재생의학센터(Nichi-In Centre for Regenerative Medicine, NCRM)가 제정한 상으로 학제 간 접근을 통해 질병의 예방, 진단 또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나 의사에게 주어진다. NCRM 니치(www.ncrmniche.org) 주최 행사인 ‘후지오 컵 퀴즈(Alumni of the Fujio Cup Quiz)’ 참가자를 후보자로 우선 지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줄기세포를 발견한 제임스 틸(James Till)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교수(2018), T 림프구 면역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경기도의 집합제한 명령 지침을 위반하는 종교시설은 곧바로 법적 조치를 해라”고 지시했다.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및 폭우·폭염 대책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16일 모든 종교시설 집회 현장을 점검하고, 집합제한 명령 지침 중 한 가지라도 위반한 곳은 예외 없이 법적 조치를 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종교단체에 수원시의 방침을 알리고,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요청하라”며 “국가 위기 상황이고,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 종교단체에서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도내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8월 15일부터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 준수 사항은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소모임) 활동·행사 금지 ▲음식 제공·단체식사 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이용 ▲출입자 증상 확인,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마스크 착용 ▲종교행사 전후 시설 소독, 소독 대장 작성 ▲시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파주시·연천군과 함께 관내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2020 파주시-연천군 베트남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시 경기R&DB센터에 위치한 디지털 무역상담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본래 참가기업을 현지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안으로 화상상담 형식으로 변경 및 추진됐다. 화상상담은 파주시 9개사, 연천군 2개사 총 11개가 참여해 8월 4일과 5일에는 호치민 바이어와 상담을, 8월 6일과 7일에는 하노이 바이어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총 140여명의 현지 유력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경과원은 상담회에 앞서 참가기업의 카달로그 및 샘플을 현지 바이어에게 제공하고, 현지 시장보고서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상담을 도왔다. 또한 파주시와 연천군에서는 상담회 참가기업에게 통역비, 바이어 주선, 해외마케팅, 디지털무역상담실 등을 지원했다. 이러한 지원 속에 수출거래 성약을 위한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오갔다. 파주시 소재 금형세척장비 제조업체인 ㈜와이제이에스텍은 동사의 제품이 오염물질을 기체화시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 성곽길을 돌면 확인해주는 ‘스탬프 투어’ 운영을 재개 한ㄷ나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를 재개하기로 결정 함에 따라. 지난 7월 27일부터 상시 운영 한다고 전했다.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는,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길을 따라 주요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찍으며, 총 5.9㎞의 성곽길을 완주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이다. 코스 로는 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창룡문, 화홍문, 장안문, 수원전통문화관, 화서문, 서장대, 팔달문, 남수문, 생태교통마을커뮤니티센터 등 총 11개소 이다. 참여 방법은 수원화성 안내소 또는 장안사랑채 기념품점에 비치돼 있는 스탬프북 수령 후, 각 지점 인증대에서 인증 도장 날인 하면 된다. 혜택으로 ,스탬프 8개 이상이면 캐릭터 가방걸이 손 소독제, 수원화성 그립톡, 기념 마그넷 중 1개 선택, 스탬프 11개는 수원화성 수제비누 세트 등 장안사랑채 관광기념품점(팔달구 정조로 887)에서 수령 하면 된다. □ 문 의 처 : 수원문화재단(031-290-3625)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오는 10일부터 새로 완공된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개시한다. 신축 청사는 행정복지센터 고유기능뿐 아니라 노유자시설(다함께돌봄센터), 북카페, 휴게실, 취미교실, 문고, 회의실 등 주민과 소통하는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의 청사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공영주차장도 증축했다. 청사 규모는 연면적 5천869㎡에 지하2층, 지상3층이다 한편,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홍보를 위해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단지 1만 2천장을 제작하여 각 가구에 배포했다. 우제박 영화동장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현장행정과 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와 수원시청노동조합은, ‘2020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 을 타결 했다고 전했다. 수원시 환경관리원의 복리를 증진하고, 노사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협상에, 김영식 수원시 청소자원과장, 김성복 수원시청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여 했다. 협상 내용은 ▲ 환경관리원 기본급 3.17% 인상 ▲2020년 공무원 기본급 인상률 반영해 결정 ▲ 가게 보조비 지급 대상 확대 ▲기존에 9호봉까지 지급한 가계 보조비를 10호봉까지 추가 지급 ▲ 정액 급식비 월 1만 원 인상을 인상 하기로 협의 됐다. 협약 기간 은 2020년 1월 1일 ~ 12월 31일 까지로 정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급식소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말일까지 원산지표시 실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 및 위탁급식소 4백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다소비 품목인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콩(두부류)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이 중점 점검 항목이다. 효과적 점검을 위해 명예감시원이 참여, 민관합동으로 이뤄진다. 특히 메뉴표와 메뉴판 또는 게시판이나 푯말 등을 사용해 손님이 원산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하는지, 미성년자 대상 교육·보육시설의 경우 원산지를 올바르게 공개하는지를 집중 점검한다. 기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기했는지,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보관여부도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시는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리는 한편, 사안이 중할 경우는 과태료부과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