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구구단 미미가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리필-이프온리’에 캐스팅됐다. ‘리필-이프온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커피를 마시게 된 주인공이 커피의 힘을 빌려 연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19년 방영된 디지털 드라마 ‘리필(re-feel)’의 스핀 오프로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한 국내 최초 5G 기반의 8K 가상현실(VR) 드라마다. 미미는 극 중 카페 리필의 아르바이트생 김선재 역으로 출연한다. 선재는 밝고 명랑한 성격과 뛰어난 친화력은 물론 연애 고민부터 진로 고민까지 상대방의 모든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미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돌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미는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를 통해 연기돌로 발돋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베리베리의 데뷔 첫 온라인 팬미팅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베리베리의 온라인 팬미팅 ‘VERRERDISE (베러다이스)’ 2차 포스터를 깜짝 공개, 얼마 남지 않은 팬미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소용돌이치는 듯한 배경 위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베리베리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의 팬클럽 명인 “베러(VERRER)와 함께 만들어갈 파라다이스”라는 뜻을 담은 ‘VERRERDISE’ 글자가 강조되어 팬들에 대한 베리베리의 남다른 애정을 느끼게 했다. 앞서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가 오픈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이끈 바 있다. 이 가운데 선보인 2차 포스터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스터 공개와 함께 팬미팅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베리베리는 현재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의 데뷔 후 첫 온라인 팬미팅은 오는 20일 오후 8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조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커플 못지않은 달달함을 뽐낸다. 녹화장은 물론 태닝 샵까지 동행한다는 ‘24시간 껌딱지 부부’의 남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없으면 분리 불안 증세까지 겪는다고 깜짝 고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출연한 샘 해밍턴은 나란히 앉은 진태현과 둘째 아들 벤틀리가 ‘닮은꼴’임을 인정하며,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16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상민이 함께해 물오른 진행력과 입담을 과시한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2015년 열애 5년 끝에 부부가 됐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달달 지수 초과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부부는 ‘라스’에 동반 출연해 ‘24시간 껌딱지’ 일상부터 오후 3시에 저녁을 먹고 9시면 잠이 드는 천생연분 ‘얼리버드’ 생활 관리 패턴 등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중 남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CM이 새로운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예능과 가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이미지나인은 14일 “최근 KCM과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방송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데뷔 후 꾸준히 사랑받았던 감성 발라더의 모습 외에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KCM은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급부상 중이다. 근육질의 남성적인 외모와 달리 매사에 허당미 넘치고 가식 없는 평소 모습이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비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도 깜짝 출연해 ‘말 많은 동네형’의 모습으로 재미를 주며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해당 클립은 현재까지 조회수 약 4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 예고편을 통해 채널A ‘도시어부2’ 출연 사실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KCM은 연예계 숨은 낚시 고수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KCM이 출연하는 ‘도시어부2’는 17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탄다. 동시에 가수로서의 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소담이 '최애' 박보검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tvN 월화극 '청춘기록'은 14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담겼다. 먼발치서 사혜준을 발견한 안정하의 눈빛에는 사랑이 한가득이다.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안정하를 바라보는 사혜준의 모습도 '심쿵'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혜준, 안정하 사이에 또 한 번의 관계변화가 찾아온다. 사혜준의 할아버지 사민기(한진희 분)를 알게 된 안정하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그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꿈을 접고 군입대를 결심한 사혜준에게 안정하가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tvN)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탤런트 심혜진이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엘레강스한 중소기업 대표로 변신한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10월5일 처음 방송된다. 심혜진은 극 중 띠동갑이 넘는 연하 남편과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는, 생활 미용용품 중소기업 CEO '하은혜' 역을 맡았다. 우연히 이웃 부부 심재경(김정은)과 김윤철(최원영)의 미스터리 납치 사건에 대한 수상한 정황을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극 중 하은혜가 이웃 주민들과 함께 여유로운 차 마시는 시간을 갖는 장면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과 색감의 셔츠를 입은 채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던 심혜진은 누군가를 바라본 후 굳은 표정을 지으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여준다. 심혜진은 "오랜만에 나선 현장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힘 쎈 여자 도봉순' 이후 다시 만난 이형민 PD가 있어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하은혜 역에 대한 긴장과 걱정도 있었지만, 친분이 있는 최원영 배우와 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3년만에 ‘꼴깍꼴깍’ 신곡으로 팬들에게 다가온다. 9월22일 12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싸이트에 공개될 것 예정이며, 음원 공개전에 미리 선 공개로 뮤직비디오 티져가 공개되었다. 음악은 ‘판다시틱’ 작곡팀의 첫 트롯작품이며, 뽕끼있는 뉴트로느낌으로 만들었는데, 큰틀로는 요즘같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힘내세요‘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신날때, 힘들때, 슬플때, 누구나 한번쯤은 저마다의 이유로 마셔봤을법한 술한잔의 이야기, 모든이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해프닝을 담은, 때론 인생을 담은 가사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EDM 바운스 사운드를 입힌 새로운 트로트이다. 강자민 특유의 간드러지고 애교섞인 보이스와 잘어울려 모든이의 마음을 경쾌하게 하는곡이다. 강자민은 2017년 9월에 데뷔하고, 3년간 열심히 활동하면서 지금의 자리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강자민이 더 기대가 되는 가수이다, 요즘은 신규음반활동 준비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준비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소설가 정지아와 장류진이 2020년 ‘제7회 심훈문학대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검은 방(정지아, 아시아 출판)’과 ‘도쿄의 마야(장류진)’다. 정지아 소설가는 1990년 계간 ‘실천 문학’에서 장편 ‘빨치산의 딸’을 출간했다. 1996년 ‘고욤나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이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노근리 평화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장류진 소설가는 2018년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 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20년 소설 ‘연수’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심훈문학대상은 강영숙·전성태 소설가와 정은경·이경재 평론가가 최근 1년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단편 소설들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고, 본심은 현기영·이경자 소설가가 맡았다. 상금은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수여된다.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훈문학상은 구모룡·방민호 평론가(소설)와 김근·안현미 시인(시)이 예심과 본심을 함께 진행했으며 도재경(소설 부문)과 최세운(시 부문)이 당선됐다. 상금은 소설 700만원, 시 500만원이고, 당선작은 아시아 출판사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개봉을 기념해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7일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제작,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네이버 광고를 통해 가입한 신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 후 본인 인증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에게는 문피아의 모든 작품을 볼 수 있는 선물골드(1000G)가 즉시 지급되며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추가로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기존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문피아가 선정한 16개의 작품 가운데 10화 이상을 구매한 회원에게도 추첨을 통해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관람권(1인 2매)과 문피아 선물골드(1000G)를 증정한다. 문피아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개봉 기념 이벤트 작품으로 영화 테마인 호러, 스릴러물에서 8작품, 문피아 베스트에서 8작품, 총 16작품을 선정했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뒤인 9월 21일 문피아에서 개별 안내한다. 9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서로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해진 주연 드라마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이 일본에 진출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오는 18일 일본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꼰대인턴'은 오는 28일 KNTV에서 각각 방송을 확정지었다.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 쏘는 코미디'를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관계자는 "어려운 소식들이 많은 사운데 두 드라마의 일본 진출 소식이 단비처럼 반갑다"며 "두 작품의 연이은 일본 방송은 콘텐츠 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윤하, 이석훈, 전진, 테이크, 그룹 씨아이에스(CIX) 등이 속한 C9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15일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늘부터 10월15일까지 약 한 달간 '2020 C9 초이스 온라인 오디션'(2020 C9 CHOICE ONLINE AUDITION)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20 C9 초이스 온라인 오디션'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로 뻗어나갈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는 오디션이다. 2001년 이후 출생인 남자에 한해서 진행된다. 국적 제한은 없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분 분량의 자유곡, 자유 댄스 영상을 통해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C9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자격으로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방법, 준비사항 등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9엔터테인먼트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5일 소속사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혁오는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방법: 사랑으로'를 펼친다. 이번 혁오의 공연명은 2018년 5월 발표한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드 해피니스(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와 올해 1월 발표한 '사랑으로'를 조합한 것이다. 혁오의 음악적 지향점이 담겨 있다. 단독 콘서트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흡사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컴퓨터 명령어들이 비 오듯 쏟아지는 형태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번 공연 포스터에는 그간 혁오가 발표한 44곡의 영문 가사가 담겨 있다. 혁오 곡들의 가사를 단어로 분해한 후 정렬, 해체, 재조합해 혁오의 7년을 담았다. 일반적인 형식을 파괴한 포스터지만 혁오와 혁오 팬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