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소라의 6집 앨범 ‘눈썹달’ LP가 1분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소라의 6집 앨범 ‘눈썹달’ LP가 21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소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바람이 분다’ 등이 수록된 ‘눈썹달’은 2004년 발매된 이소라의 명반 중 하나로, CD는 아직까지도 중고시장에서 십여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듯, 약 16년만에 새롭게 탄생된 ‘눈썹달’ LP는 예약 판매 시작 후 한정판 3000장이 눈 깜짝할 사이 매진됐다. ‘이소라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 것이다. 오는 23일 정식 공개되는 이소라의 ‘눈썹달’ LP는 미국과 한국의 전문가들이 2년에 걸쳐 탄생시킨 작품이라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스팅(Sting), 데이빗 보위(David Bowie), 칸예 웨스트(Kanye West), 존 메이어(John Mayer)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고집하는 미국 마스터디스크를 비롯해 오디오파일 전문 레이블 아날로그 프로덕션의 타이틀을 생산하는 미국 QRP공장 등을 거쳐 제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탤런트 이태곤이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이야기'에 출연한다.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는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결혼이야기’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약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고 21일 전했다. "과거 이태곤이 '하늘이시여' '보석 비빔밥'에서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춰 드라마를 히트시킨 인연이 있다"며 "이번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이야기'가 줄거리나 캐릭터 정도도 아직 정확히 없는 상태지만 임성한 작가에 대한 신뢰와 존경의 마음으로, 섭외 러브콜이 왔을 때 큰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2014년 SBS TV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2013) 이후 예능에서 입담을 뽐낸 그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2'에 출연하고 있다. 5년 전 MBC TV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던 임성한 작가는 17일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이야기'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 작가는 '보고 또 보고'(1999) '인어아가씨'(2003), '하늘이시여'(2006), '아현동 마님'(2008), '신기생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명수가 아이돌 ‘먹튀’로 화보 촬영에 나선다. 18일 오후 5시 30분에 JTBC 공식 유튜브 채널(JTBC Entertainment)에서는 ‘할명수’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노래 할 명수’ 편이 공개됐다. 이번 편에서는 박명수가 새로운 부캐인 아이돌 멤버 ‘먹튀’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제작진은 아이돌 멤버 ‘먹튀’로 변신한 박명수를 위해 초대형 투어버스를 준비했다. 해외 톱스타들만 이용한다는 투어버스를 본 박명수는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박명수 피아노와 노래 실력을 보고 싶다는 말에 이내 “장소 바뀌면 피아노 못 친다”고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화보 촬영에서 박명수는 찰떡같이 핑크색 가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주변 지형지물과 소품을 이용하여 과감한 아이돌 포즈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후문. 깜짝 게스트로는 원조 아이돌 김태우가 출연하여 박명수와 뜻밖의 호흡을 뽐낸다. 혼자 노래를 해야 할 생각에 걱정이 컸던 박명수는 김태우의 등장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박명수는 김태우에게 자신의 노래인 ‘바보에게 바보가’를 불러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에 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출간한다. 17일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 따르면 제시카는 오는 29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샤인'을 발간한다. '샤인'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소녀가 무대 뒤로 감춰야만 했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 김이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함만 허용하는 대형 기획사 DB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고, 톱스타 제이슨 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샤인'에는 제시카의 경험이 녹아 있다. 출판사 측은 "K팝 스타가 겪어야 하는 기나긴 연습 생활과 수많은 사람들의 냉혹한 평가, 엄격한 규칙, 끝없는 시기와 질투 등을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고 밝혔다. '샤인'은 영미소설로 분류돼 국내에는 번역을 거쳐 발간된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1개국이 판권 계약을 마쳐 동시에 출간된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화가 확정됐다.제시카는 현재 후속작으로 '브라이트'를 집필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고 2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씨엘씨(CLC)'의 신곡 '헬리콥터(HELICOPTER)'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씨엘씨의 신곡 '헬리콥터'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씨엘씨는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영어 가사를 소화했다.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손동작과 하늘로 비상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안무들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어 버전 가사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비상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원곡의 가사에, '함께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가 더해졌다. 씨엘씨는 지난 2일 1년 만에 새 싱글 '헬리콥터'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고, 13일 만인 지난 15일에는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앨범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3.5배 증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 삼광빌라!' 려운이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라훈(려운)은 위기에 처한 이해든(보나) 앞에 구세주처럼 등장했다. 이날 선상 파티에 참석한 이해든은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었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막다른 길에 내몰렸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이라훈이 등장했고, 함께 강물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이라훈은 이해든에게 훈수를 두며 막내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라훈은 이순정(전인화)에게 전화해 갖고싶은 생일 선물을 물어보며 알뜰살뜰 엄마를 챙기는 면모도 선보였다. 그러나 순정이 '서한대'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이야기하자 한숨을 내쉬며 서둘러 통화를 마무리했다. 사실 이라훈은 서한대학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고 학교를 다니는 척 하며 배달대행 라이더 일을 하고 있었다. 이중생활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는 이라훈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했다. 려운은 첫 등장부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막내처럼 다양한 모습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주말 안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싸이 흠뻑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지난 18일 SBS를 통해 '싸이 흠뻑쇼'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의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를 담은 '싸이 흠뻑쇼 2017-2019'이 특집 방송됐다. 방송에 앞서 가수 싸이는 "코로나19 때문에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없기에 정성스럽게 편집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실 것은 기본에 충실한 본 공연으로 2017, 2018, 2019년 공연의 엑기스만을 버무려봤다"며 '흠뻑쇼'의 관전 포인트로 "첫 번째 물, 두 번째 물, 세 번째도 물이다. 다른 의미로 '물량공세'라고도 한다"고 말했다. '싸이 흠뻑쇼'의 오프닝 무대는 '라잇 나우(Right now)'였다. 무대에 등장한 싸이는 블루 컬러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연예인', '챔피언', '흔들어주세요', '예술이야' 등 싸이의 히트곡 무대들이 이어졌고, '싸이 흠뻑쇼'의 백미인 물대포가 관객석을 향했다. 수만 관객들의 떼창 함성과 떼춤, 레이저 조명과 폭죽 등이 어우러지며 공연장은 열기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댄스영화를 통해 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2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댄스 영화 특집으로 60년대 미국 청춘들의 댄스 열정을 다룬 ‘더티 댄싱’과 2000년대 청춘들의 스트리트댄스 배틀을 다룬 ‘스텝 업 3D’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댄스 스포츠계의 일인자 박지우와 다양한 댄스 장르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리아킴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박지우을 “댄스 스포츠 세계 랭킹 7위에 오른 한국 댄스 스포츠계의 전설이다”라고 소개했고, 주성철 기자는 리아킴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모든 댄스 장르를 소화하는 인물. 춤 하나로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리아킴은 “내게도 ‘스텝 업’ 속 댄서들처럼 ‘세계 대회 나가서 다 이기고 1등 해야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을 회상하며 감정이입 해서 봤다”라고 전했다. 박지우는 “우리나라에도 내로라하는 댄서들이 정말 많다. 한국 댄스 영화가 제작된다면 획기적인 영화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스텝 업 3D’의 주류인 힙합 문화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MC 봉태규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리아킴이 스트리트댄스 배틀을 벌였던 추억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댄스 영화 특집으로 60년대 미국 청춘들의 댄스 열정을 다룬 ‘더티 댄싱’과 2000년대 청춘들의 스트리트댄스 배틀을 다룬 ‘스텝 업 3D’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댄스 스포츠계의 일인자 박지우와 다양한 댄스 장르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리아킴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박지우는 ‘스텝 업’ 시리즈에 대해 “옛날 ‘스텝 업’ 1편의 스트리트 댄서들을 보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대형을 맞춰 추는 정확한 군무는 댄스스포츠 안무에도 영감을 줬다”라고 감탄했다. 더불어 리아킴은 스트리트댄스의 배틀 문화를 설명하며 “학창 시절 안양에서 활동했을 당시 산본 팀이랑 자주 배틀했었다”라며 현재 세계적인 비보잉 팀으로 성장한 라이벌 팀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리아킴은 “과거 크고 작은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쌓아갔다”며 직접 락킹과 로봇 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방구석 지식 로봇’으로 불리는 주성철 기자는 세계 대회를 휩쓴 리아킴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금까지 이런 비주얼은 없었다.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 ‘K-POP 대표 남자 솔로 가수’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격한다.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연출 박현진)(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10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퀴즈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핑크 꽃미남 군단’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연해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예정이다. 특히 네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과 센터급 비주얼, 환상의 입담까지 다 갖춘 한도초과 매력과 승부욕을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선보일 재미와 웃음,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네 사람과 MC 정형돈, 장성규의 호흡 역시 팬들의 또 다른 관심사로 전망된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과 쫀쫀한 합을 맞춰봤던 만큼 첫 등장부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독한 녀석들 이용진, 이진호가 랜선으로 대한민국 여행을 떠난다. JTBC 멀티 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트러블러’)이 9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트러블러’는 20년지기 ‘찐친’인 이용진, 이진호가 온라인으로 대한민국 곳곳의 여행지를 살펴보며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디지털 예능 콘텐트다.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코로나 19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 이용진과 이진호가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여행 해결책을 찾아 나선 것. 18일 ‘트러블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rzUIqsD-CWw)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비장하게 ‘바이러스로 여행을 잃어버린 지구, 집콕하는 인류를 위해 용진호가 나섰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라고 외치며 여행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우리가 항상 트러블이 많다”라며 ‘트러블러’라는 이름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넘치는 흥으로 시종일관 최고의 합을 맞춰 ‘절친 케미’를 입증했다는 후문. 또한 이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의 현란한 댄스 무대가 포착됐다. 극중 아나운서 지망생인 김하늘의 아이돌 못지 않은 표정과 춤선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의 로맨스가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고백부부’의 하병훈 감독과 만나 공감 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극 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결혼, 임신과 함께 경단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19일, 김하늘의 현란한 댄스 무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김하늘의 넘사벽 자태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고급스러운 골드 포인트와, 섹시한 레드립의 조화가 그의 도발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눈을 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