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덕원, 잔디, 류지)가 밴드명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미지의 초대석'코너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덕원은 "인고의 시간이었다"라며 "인디밴드로 14년을 지내는 게 쉽지 않다. 이제 생활의 일부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브로콜리너마저'라는 팀명의 탄생 비화를 물었다. 덕원은 "그 당시 뜻이 없는 이름을 짓는 게 유행이었다. 여러가지 후보들이 있었다. 그중 팀 이름으로 가장 괜찮았던 게 브로콜리너마저 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후보가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다. '엄마 쟤 흙 먹어', '황금박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유체이탈' 등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지는 "팀 이름을 정할 당시 저는 없었는데, 하도 이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거기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알쏭달쏭 사랑 찾기 프로젝트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사랑에 서툰 ‘에이프릴’의 짝사랑 찾기 여정 '내 사랑 찾기'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내 사랑 찾기'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에이프릴'이 우연히 줍게 된 일기장의 주인을 찾아 나서며 진짜 사랑을 배우게 되는 알쏭달쏭 로맨스. 영화 '내 사랑 찾기'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여자 ‘에이프릴’이 우연히 정체 모를 일기장을 습득한 후 일기장의 주인과 묘한 교감을 느끼게 되고, 환상 속의 존재였던 일기장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영화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상의 회원들이 주관하며 최고의 각본을 선정하는 Nicholl Fellowships in Screenwriting에 노미네이트되어 영화화되기 전부터 탄탄한 각본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인정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내 사랑 찾기'로 놀라운 데뷔작을 탄생시킨 크리스토퍼 테드릭 감독은 특유의 섬세한 연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에브리원 화요극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 측은 21일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강우와 이나은은 낮부터 밤까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차강우는 미소와 함께 손을 내밀어 이나은에게 다가서고, 이나은 역시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을 차강우에게 건넨 것으로 보인다. 한층 더 과감하게 이나은에게 다가서는 차강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꼭 잡은 이나은의 손을 자신의 품으로 와락 끌어당긴 차강우,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커진 이나은의 모습은 '심쿵' 지수를 높인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넘어선 만큼 극중 두 주인공 차강우, 이나은의 거리도 가까워진다"며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의 감정 앞에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고도 사랑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유아인이 또 한 번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한마디 하지 않고 극을 이끈다. 21일 '소리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유아인, 유재명과 연출을 맡은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다.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와 제작진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강점으로 기존 범죄물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유아인은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놀랍고 쇼킹했다"며 "홍의정 감독에 대한 기대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특수하고 극적인 것과 익숙한 이야기를 조합해서 마음을 자극하는 면이 있다"며 "선악에 대한 신념이나 가치관을 비트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독특했다. 동시대적 이야기를 자극하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다"고 돌아봤다. 태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범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블로그 및 SNS에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리릭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지수, 제니, 로제, 리사와 더불어 셀레나 고메즈를 일컫는 이른바 '셀핑크(SELPINK)' 다섯명이 화상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자 등장한 이들의 공간이 눈길을 끈 가운데 특히 제니와 리사는 반려동물도 함께했다. 지수가 음악을 틀자 본격적인 리릭 비디오가 시작됐다. '아이스크림' 가사를 직접 볼 수 있고, 노래하는 멤버의 영상이 크게 확대될 때마다 나머지 사람들은 폭풍 리액션과 깨알 안무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아이스크림'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달콤하다'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의 대표 주자로 꼽혀온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다. '아이스크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3위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혼성 5인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2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을 발매한다.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장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이다. 히트곡 메이커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Stardust)'와 애너 팀그렌(Anna Timgren)이 작곡, 작사팀 '당케(danke)'가 노랫말을 붙였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과 작업한 '드럼'의 메인 작곡가 레이저는 "'드럼'은 서로 다른 5가지 목소리를 하나의 진한색으로 융합하는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면서 "화려한 마칭밴드와 라틴리듬을 적극적으로 활용, 체크메이트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드럼'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 눈길을 끈다. 체크메이트의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최근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로 인해 침체된 혼성그룹 조합이 재조명되고있는 만큼, 하반기에 신흥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새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의 매력 만점 캐릭터 포스터가 21일 공개됐다. 다음달 21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되는 MBC TV 새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다. 먼저 여행작가로 위장한 인터폴 비밀요원 '전지훈' 역을 맡은 문정혁의 거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명처럼 만난 강아름(유인나 분)과 뜨겁게 사랑하다 이혼했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과 얽히며 재회한다. 강아름을 향한 그윽한 시선 옆으로 "우리 사이에 우연은 없었어. 단 하나도"라는 문구가 어쩌다 함께 첩보전에 휘말린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유인나는 알고 보니 스파이가 체질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으로 분한다. 바느질이 천직인 줄 알았던 강아름은 비밀경찰과 산업스파이라는 기막힌 비밀을 가진 두 남편과 첩보전에 얽히며 반전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여기에 "결혼이라는 전쟁, 나는 가장 아름다운 갑옷을 만든다"는 문구는 흥미를 유발한다. 외교관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 현' 역의 임주환은 냉철함과 부드러움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선호가 성공한 남자의 표본 '한지평' 역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다음달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극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김선호는 극중 SH벤처캐피탈의 수석팀장 한지평 역을 맡아 독설도 서슴지 않는 냉정함과 여유로운 능글미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인다. 귀신같은 투자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럭셔리한 카에 '한강 뷰' 아파트라는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을 가져 보는 재미까지 예고한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기 다른 슈트를 입은 한지평(김선호 분)의 일상이 포착됐다. 슈트에 가미된 캐주얼한 요소들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시야와 젊은 감각을 가진 한지평의 성격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선 냉기가 감돌았던 무표정과 달리 능글맞음과 소년스러운 장난기마저 선보인다. 아무도 의지할 곳 없던 어린 시절, 자신을 거둬준 단 한 사람에게만 순해진다는 그를 사르르 미소 짓게 만든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선호는 "일을 할 때의 한지평은 '냉정한 투자자'인 만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 퍼스트 스텝(THE FIRST STEP)'은 오래 전부터 연작으로 준비해 온 시리즈였기에 빠른 시간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팬 분들이 저희를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자주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기에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최현석)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데뷔하자마자 무서운 속도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투(THE FIRST STEP : CHAPTER TWO)'를 공개했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된 이들이 지난 8월 7일 첫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CHAPTER ONE)'으로 데뷔한 지 약 40일 만이다. 지훈은 21일 YG를 통한 서명 인터뷰에서 "데뷔 40일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수 있다는 자체가 신인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지난 첫 싱글 타이틀곡 '보이(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일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4층 빌딩을 47억원에 매입했다. 토지면적 313㎡인 이 빌딩은 1989년 준공돼 2016년 리모델링됐다. 이찬혁은 건물가를 제외하고 3.3㎡(평)당 4749만원 수준에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의 2020년 공시지가는 3.3㎡당 2052만원이다. 이 빌딩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 특성상 이곳 일대에는 음식점과 커피 전문점이 많으며 이찬혁의 건물 1, 2층에도 술집과 카페가 입주해있다. 이찬혁은 2013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동뮤지션'으로 참가,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였다. 지난해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마친 그는 'Give Love(기브 러브)', '200%', '오랜 날 오랜 밤' 등 악동뮤지션의 히트곡을 대부분 작사·작곡해 많은 저작권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 (사진 = 이찬혁 인스타그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예사롭지 않은 실랑이를 벌인다.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 도심에 정착해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처단하는 심판자로 활동 중인 구미호 이연 역이다.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이자 21년 전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어버린 남지아 역을 맡아 잔혹하고도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과 조보아가 도심 한복판에서 예사롭지 않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베일에 싸인 구미호 이연(이동욱)과 진실을 좇는 인간 남지아(조보아)가 강렬한 스파크를 일렁이며 마주 서 있는 장면. 길을 걸어가던 이연 앞으로 다가간 남지아는 과감하게 이연의 옷깃을 꽉 잡은 채 가로막아버린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여유가 넘치던 이연은 일순 갑작스러운 상황에 움찔하고, 행동파 남지아는 간절한 눈빛으로 이연을 빤히 응시한다. 이어 결단을 내린 듯 단호한 표정의 남지아와 난감해하는 이연의 표정이 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월화극 '청춘기록' 측은 21일 영화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달라진 사혜준의 얼굴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안정하(박소담 분), 원해효(변우석 분)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혜준의 열혈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단 몇 컷에 출연하는 단역배우지만 흐트러짐 없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에는 자신감이 흘러넘친다.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원해효의 스태프로 동행한 안정하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어진 사진 속 '단역' 사혜준과 '주연' 박도하(김건우 분)의 팽팽한 신경전도 흥미진진하다. 뜨겁게 부딪히는 두 사람의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촬영부터 드라마 캐스팅까지 꽃길을 걷기 시작한 사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하무인 톱스타 박도하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김건우가 재출격, 박보검과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부딪힐 예정이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