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모두를 놀라게 만든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바'의 주연 신민아가 바로 오늘 방영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격 출연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각 분야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진행되어,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다. 유재석, 조세호 씨 두 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신민아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 자기’ 조세호와의 뜻밖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고급진 유머와 특급 입담을 뽐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디바'는 바로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0월3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강릉, 대구, 인천, 청주, 고양, 수원에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TOP6를 제외한 12인의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지역별로 번갈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앞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4차례 연기 끝에 지난 8월7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주간 10회 공연을 진행했다. 서울 3주차 공연부터 지방 투어 공연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다시 한 번 무기한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투어가 연기됐지만, '미스터트롯' 측은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다시 한 번 계획했다. 다만 좌석 간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할 수 없는 지역들은 이번 투어에서 제외됐다.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의 전국투어 일정 공지 및 티켓 오픈은 10월 초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봉준호 감독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봉준호 감독은 22일(현지시간) '타임'이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아티스트(Artist)' 분야에 포함됐다. 그를 소개하는 글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옥자'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았다. 틸다 스윈튼은 "한국어로 나이든 남자를 가리키는 '아저씨'라는 단어가 있는데, 특정 시대의 가족 사진을 보면 한국인 아버지(아저씨)가 한쪽 발을 연석에 올리고 엉덩이에 손을 얹고 무심하게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들의 모습은 강직하면서 동시에 영웅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과 저는 '아저씨 포즈'를 항상 재미있게 발견했는데, 수줍음에서 비롯된 이런 모습이 빈티지한 뜨개질 패턴의 모델처럼 보이게 한다"면서 "지난 1월 봉준호 감독의 아저씨 포즈 사진이 베니티페어 표지를 장식했다"고 떠올렸다. 틸다 스윈튼은 "그는 올해 영화의 행성에 새로운 태양처럼 떠오른 감독"이라며 "매우 똑똑하고 고도로 숙련됐고 최고로 영화적이며 활기차고 자기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경계인", 한 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바이올린을 든 천재 음악가 정율성의 불꽃같은 삶을 다룬 장편영화 이 후반작업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1933년 독립군 모집책인 셋째형을 따라 19살의 나이로 중국으로 건너 간 정율성은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졸업하여 일본군의 전화도청 임무를 수행하며 음악공부를 병행한다. 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모택동의 공산당은 산세가 험하고 비밀군사훈련이 용이한 오지마을 연안행을 택한다. 지금의 연안이 바로 중국공산당과 혁명전사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당시 연안의 모택동은 국민당과 일본군에 맞서 점점 고립되어 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항일의지를 북돋우고 혁명을 주도하여 중국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정율성'이었다. 일제 식민지 지배에 맞서 많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내는 리얼 예능이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다섯 출연진의 각기 다른 스타일로 이색적인 매력을 담았다. 하와이 풍의 셔츠에 꽃다발을 목에 건 박나래와 멕시코 전통의상 판초를 입은 안영미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의 도회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박소담, 스페인의 플라멩코 의상을 입은 손나은, 카우걸 스타일로 변화를 준 솔라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갬성캠핑’ 관계자는 “포스터의 콘셉트는 ‘갬성캠핑 is Different‘”라며, “컨셉을 정해 캠핑을 버라이어티하게 즐기는 다섯 여성의 모습을 포스터로 담았다. 다른 여행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콘셉트의 캠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핫한 여자 스타들의 갬성 여행기를 담은 ‘갬성캠핑’은 오는 10월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슈주 리턴즈4’의 대망의 5번째 아이템 ‘미스터 심플 트롯’이 공개된다. 뜨거운 트로트 열풍에 불을 붙일 슈퍼주니어의 ‘흥신흥왕’ 트로트 진(眞)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원조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레전드 예능 ‘슈주 리턴즈4’가 ‘미스터 심플 트롯’을 개최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로트 열풍에 합류한 슈퍼주니어는 과연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미스터 심플 트롯’ 개최 소식을 반기며 본격 트로트 본선 대결 전, 연습실에 마련된 노래방 기계로 치열한 예선전을 가졌다. 예선전은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꼴찌는 트로트 본선 대결의 MC 역할을 맡게 된다.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전 첫 번째 라운드는 1990년대 노래로 진행됐는데, 멤버들은 흥부자답게 대결을 잠시 잊고 90년대 추억 여행을 떠나며 현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가운데 임수향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내가예’가 엇갈린 네 남녀 오예지(임수향 분),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 캐리 정(황승언 분)의 벗어날 수 없는 운명과 진정한 사랑의 무게를 그린 전개로 강력한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끌어 모으고 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내가예’를 대표해 임수향이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수향은 “8, 9회에 집중해야 하고 중요한 장면들이 많아서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걱정이 많았다”고 운을 뗀 뒤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도 있었고 너무 울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시청자분들이 예지의 마음에 공감해주시고 예지와 함께 눈물 흘려주셔서 배우로서 정말 뿌듯하고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내가예'와 함께해주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리 모두의 청춘과 사랑을 그리다! 청춘의 고민과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의 정형석 감독이 전하는 사랑 연가 이 오는 가을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 전주 부문 및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초청작 이 올가을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지금 우리의 사랑 연가다. 영화 은 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비롯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정형석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가 희망이 사라진 20대 여성의 삶을 다뤘다면, 이번 은 청춘의 꿈과 사랑을 다루며 한층 더 깊어진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선하고 부드러운 우리와 접해있는 멋진 영화”, “따뜻한 영화. 편안해지는 기분”, “가슴속에 남는 영화” 등 호평을 남겨 올가을 가장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은 김승수부터 이천희, 김정화, 그리고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까지 관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주원은 군대에서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군뱅’을 결성했던 일화부터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다 기절한 사연 등을 들려주며 ‘구라 인증’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끼쟁이 딴따라 4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십끼 형’ 유민상이 함께해 푸짐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용팔이’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앨리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 상승 견인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다 못 보여준 끼와 재능을 뮤지컬 무대에서 꺼내고 있는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스’에 출격한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원은 앉자마자 공연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의 노래를 들려 달라는 ‘라스’ MC들의 공격에 당황하지만, 이내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특히 과거 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18 어게인’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타하며 찐 리얼 공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녹록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며 이혼 위기까지 이른 부부 김하늘과 윤상현의 모습이 공감과 짠내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응원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제1화 ‘삶은 계속된다’에서는 아내 정다정(김하늘 분)과의 이혼 직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홍대영(윤상현/이도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과거 대영의 인생을 바꾼 일생일대 선택의 순간부터 시작됐다. 농구선수로서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다정의 임신 사실을 듣게 된 대영은 “네가 내 미래고, 우리 아기가 내 미래야”라며 꿈을 뒤로 한 채 다정과 아이를 선택했다. 그러나 18년 후, 대영은 꿈을 버리고 선택했던 아내 다정에게는 이혼서류를 받고, 자식들에겐 무시당하고, 10년을 몸바쳤던 직장에서는 해고당하며 힘겨운 현실에 몸부림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혼을 통보한 다정 또한 대영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한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다정이 대영과의 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핸섬 가이즈'가 관객들에게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할 배우 라인업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핸섬 가이즈'가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등의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핸섬 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충무로 대표 배우 이성민은 '핸섬 가이즈'에서 거친 말투와 살벌한 외모로 한 번 보면 못 잊을 아우라를 풍기는 자칭 상남자 미남 ‘재필’ 역을 맡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무한한 연기 변신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뇌리에 굵직한 인상을 남겨온 이희준은 곧 달려들 듯 위험한 인상과는 달리 섬세한 감성으로 반려견 ‘봉구’를 애지중지 키우는 자칭 샤프한 훈남 ‘상구’ 역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남산의 부장들'에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긴밀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성민과 이희준이 재회, 이번에는 내 집 마련의 꿈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가수 유빈, 소유, 유아와 가을 소풍을 떠난다. 지난 번지점프편에서 장민호가 외쳤던 남녀공학 기원 소원을 수렴해 이뤄졌다.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20회에서 트롯맨 F4는 가을 소풍을 위해 찾아온 특별한 여자 선배인 유빈, 소유, 유아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근 녹화에서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 그룹 '씨스타'의 소유,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 개그우먼 홍현희가 등장했다. 트롯맨 F4는 '짝꿍 결정전'에서부터 재치 있는 삼행시로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임영웅은 '짝꿍 결정전'에서 여자 선배들이 원하는 1순위 짝꿍으로 등극,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했다. '짝꿍 결정전' 후 트롯맨 F4는 여자 선배들과 진솔한 토크 시간도 가진다. 임영웅은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매운 음식을 먹는다"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털어놨다. 영탁은 '포켓몬스터' '스펀지밥' '보노보노' 등 유명 애니메이션 OST에 참여했던 경력을 공개하며 진중하게 음악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사진=TV조선 '뽕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