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해 강원도 설악산(1,708m)의 단풍이 9월 28일 시작되었다. 이번 단풍은 작년과 평년보다 하루 늦게 물들었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면 물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중순 일평균 최저기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 단풍 시작은 정상에서부터 20%, 절정은 약 80%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단풍 절정은 단풍 시작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 ※ 설악산 단풍 : 단풍 시작은 2019년(9. 27.), 평년(9. 27.) / 절정은 2019년(10. 16.), 평년(10. 18.) 기상청은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정보를 날씨누리(http://www.weather.go.kr)를 통해 제공 중이며, 강원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10개소의 단풍실황은 강원지방기상청 날씨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풍 전 △단풍 시작 △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단풍실황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설악산 대청봉 단풍 시작 동영상은 9월 28일(월)부터 강원지방기상청 날씨누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0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등대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등대사진을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랜선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처음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등대를 찍다, 추억이라는 공간에 담다’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전국 등대 50개소를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는 섬에 있는 등대(29개소)와 육지에 있는 등대(21개소)로 나뉘어 진행되며,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디지털 기기로 찍은 사진에 한해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지원서를 작성하여 사진 작품과 함께 공모전 누리집(www.등대사진공모전.com)에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작의 내용전달력, 창의성, 작품성에 대해 사진학 전공자, 항로표지 관련 전문가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7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 상금 1,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튜디오 ‘킹스그룹’은 문명 세계가 멸망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생존자들의 극한 생존기를 그린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홍보모델로 배우 ‘정우성’과 ‘혜리’를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킹스그룹 측은 두 배우의 선정과 관련해 게임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고 언급했다. 정우성의 경우 최근 개봉한 영화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정의감을 불사른 대통령 배역과 게임에서 좀비들의 습격에 한 명이라도 살리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리더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는 설명. 혜리는 간격을 좁혀오는 좀비들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연기에 대한 열정에 눈길이 끌린 결과 듀얼 캐스팅 모델의 한 명으로 낙점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유명한 정우성, 그리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혜리를 기용함에 따라 대중성을 확보하고,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이 한 단계 끌어올려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두 모델의 전반적인 화보 촬영 현장과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필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진기주가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사이다 성격의 ‘이빛채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진기주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물론,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 어제 방송에서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바랬던 공모전 수상이 수포로 돌아가자 다시 일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새로운 작업 건을 따내려고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다시 만난 LX 그룹 대표 김정원(황신혜 분)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고도 이를 거절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표절 의혹 누명을 벗겠다는 뜻. 이후 여러 일들이 한 번에 몰려와 속상했던 빛채운은 혼자 술을 마시러 갔고, 자신에게 치근덕대는 황나로(전성우 분)에게 “꺼지실래요. 작업 거는 거 아닌가 지금? 여자 혼자 술 마시고 있어서”라고 말하며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진기주는 이러한 ‘이빛채운’ 캐릭터에 100% 동화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환불원정대'가 작곡가 라도의 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활동곡으로 정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첫 스케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미 유는 작곡가를 미리 공개하지 않은 채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작곡한 'Don't touch me'를 들려줬다. '톱100귀' 지미 유는 'Don't touch me'를 처음들었을 때, 흥을 감추지 못하며 대중성을 확신했다. 이 노래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곡을 들은 후 곡을 인정하며 타이틀로 받아들였다. 만옥, 천옥, 은비, 실비는 "이 노래를 칭찬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이 짜증난다"면서도 활동곡 투표에 만장일치 표를 던졌다. 이 곡은 현재 멜로디만 나온 상태다. 멤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제목에 걸맞은 가사 작사, 최종 녹음을 거쳐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유는 "안무도 아는 동생에게 맡겨놨다"며 "안무가 나왔는데 혹시나 마음에 안 들면 면전에서 내 따귀를 때려도 된다"고 말하며 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경우의 수 현실 친구 백수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백수민은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에서 경우연(신예은 분)의 친구이자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를 맡았다. 27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백수민은 전교 1등 모범생이면서도 친구 우연을 위해 패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의리파 진주의 든든한 매력을 보여준다. 머리카락이 엉망이 된 채 손을 들고 벌을 서는 진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하면서도 우연의 고민 상담에는 시간을 쓰는데 아끼지 않는 절친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진주는 시간이 흘러 검사가 된 후 아지트인 ‘오늘밤’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수민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평소 똑부러지는 성격이지만 모태 솔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진주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백수민은 지난 25일 첫 방송부터 훈훈한 우정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향후 드라마에서 펼쳐질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살고있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청춘을 담은 시트콤이다. '남자 셋 여자 셋'부터 '논스톱' 시리즈까지 인기 시트콤을 제작해온 시트콤 전문 프로듀서 권익준 PD가 크리에이터 겸 연출을 맡았다. 에피소드 연출은 권익준 PD와 '하이킥', 감자별 2013QR3' 등을 을 연출한 김정식 PD가 함께하고 각본은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지현 작가가 쓴다. 시트콤에는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GOT7),민니((여자)아이들), 한현민 등이 출연한다. 박세완은 미워할 수 없는 현실형 캔디이자 기숙사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인 조교 '세완'으로 분한다. 카카오M이 개최한 통합 오디션에서 5000여명 이상의 경쟁자를 뚫고 발탁된 신인 신현승은 기숙사에 뉴페이스로 등장한 미국 국적의 '제이미'를 맡았다. 갓세븐의 최영재는 웹드라마 '드림나이트'에 이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약 일주일 앞둔 가운데 컴백 당일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1집 'THE ALBUM' 음원 공개 3시간 전인 다음달 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약 1시간 동안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THE ALBUM'의 수록곡 소개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미션 게임뿐 아니라 추석맞이 팬들의 소원을 읽어보는 코너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블랙핑크를 향한 팬들의 소원은 트위터 해시태그를 통해 전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이자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첫 정규앨범 'THE ALBUM' 음원 전곡을 다음달 2일 오후 1시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는 같은 날 0시 발매 일정이다. 멤버들의 의상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개인 포스터 외 정규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의 1차 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다음달 7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 역, 조보아는 청순한 얼굴 뒤 당찬 성격을 지닌 괴담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 김범은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이자 구미호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요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을 맡았다. 24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먼저 럭셔리한 배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비스듬하게 누워 기댄 이연 역의 이동욱이 눈에 띈다. 이동욱은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며 "저 인간한테 전해. 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라고"라는 말로 여유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낸다. 날리는 바람에 나풀거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지아 역의 조보아는 승부욕에 불타는 당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강렬한 분위기를 안긴다. 또한 "미치게 잡고 싶은 '그 놈'이 나타났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잔혹한 추격을 알린 남지아의 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붉은빛 슈트로 멋을 낸 이랑 역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댄싱퀸 김완선, 김동완,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김완선에게 "리메이크곡이 많은데 그중 어떤 곡을 제일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꼽았다. 김완선은 "제 곡은 신나고 리드미컬한데 다른 느낌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추억이 있는 곡"이라고 답했다. 김완선은 오후 한 시 반이 넘어서야 기상했다. 5마리의 유기묘를 기르는 김완선은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고, 3분 카레를 끓이면서 내내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며 넘쳐나는 흥을 자랑했다. 이어 김완선의 동생 김영선이 등장했다. 김완선은 "자매들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완선과 친동생과 '찐' 자매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를 더했다. 김완선은 여동생의 머리카락을 직접 다듬어주다 실수를 하는가 하면, 홈트레이닝을 함께 하며 연신 티격태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완선의 예술가적인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김영선과 함께 방문 홈트레이닝을 끝낸 김완선은 집 안의 작업실로 향해 그림을 그리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가을, 관객의 마음을 정조준할 판타지 추리극 가 강렬한 추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는 냉정한 판단력의 범죄 수사관,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보는 초자연적 능력을 갖춘 심령술사가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추리극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의문의 연쇄 살인을 바탕으로 모든 장면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을 담고 있는 듯해 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초자연적인 능력의 심령술사 ‘리드’는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그녀가 보여줄 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불길로 휩싸여진 오각성 표식과 더불어 어둠의 힘에 사로잡힌 듯한 ‘리드’의 눈빛은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영화 는 범죄 수사관이 초자연적인 능력의 심령술사를 만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독특한 컨셉과 캐릭터로 풀어낸다. 이제까지 범죄 수사관이 등장해 사건을 수사하는 영화가 주를 이뤘다면 는 심령술사의 힘을 빌려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는 것. 현장에서 발견된 유일한 단서 속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0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밥정’의 셰프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 ‘밥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를 비롯해 국내외 14개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외신이 선정한 ‘2019 베스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TOP 20’, ‘꼭 봐야 할 영화 TOP 10’으로 꼽힌 바 있다. ‘밥정’의 ‘밥’의 셰프 포스터는 영화의 주인공인 임지호 셰프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담았다. 임지호 셰프의 음식을 대하는 진중한 자세와 자연에서 나는 것은 버릴 것이 없다는 요리 철학으로 자연을 재료 삼아 만드는 임지호 셰프의 특징을 대변하듯 배경으로 쓰인 푸른 자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지호 셰프는 매 계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뿜어내는 자연 속 다양한 식재료를 찾고,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인연들을 위해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풀 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