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18 어게인’ 이도현이 고등학생 모습으로 아버지 이병준의 앞에 등장해 관심이 고조된다.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달콤한 설렘부터 뭉클한 가족애까지 모두 담아내며 가슴 깊숙한 여운을 전파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부자(父子)인 이도현(18세 홍대영/고우영 역)과 이병준(대영父 홍주만 역)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거리에서 아버지 이병준과 마주친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병준을 보고 생각이 많아진 듯한 이도현의 눈빛과 표정에서 그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나온다. 그리고 이내 이도현은 이병준을 부르려는 듯 손을 뻗어 관심을 높인다. 하지만 이도현은 이병준을 미처 잡지 못하고, 그가 가고 난 뒤 홀로 고개만 푹 숙인 쓸쓸한 자태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병준은 아들이 뒤에 있다는 사실은 눈치채지 못한 채 발걸음을 옮기는 한편, 씁쓸함이 드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앞서 이병준은 고등학생의 결혼은 이도현과 김하늘(정다정 역)의 인생을 모두 망치는 일이라며 결혼을 반대하는 냉정한 아버지의 모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정석이 대한민국이 사랑한 배우로 55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캐릭터 변주로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정석의 브랜드 가치가 입증된 것이다. 조정석은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배우상’과 ‘올해의 OST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도 55만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조정석은 작년 942만 명을 동원한 영화 의 큰 성공에 이어 올해 tvN 에서 열연을 펼치며 올해의 남자배우상을 수상했고, 멜론에서 일간차트 1위 20회로 장기 집권한 OST ‘아로하’를 불러 올해의 OST상을 수상했다. 조정석은 올해 배우로서 가장 많은 광고에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영화 에서 재난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가졌지만 매력적인 친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광고계에서는 치킨, 스낵, 이동통신사 광고를 비롯해 대중의 신뢰도가 중요한 금융과 아파트, 제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는 미국,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5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아이튠즈뿐 아닌 현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정규 1집 수록곡들을 전부 10위권 내 진입시키는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러브식 걸즈'는 지수와 제니가 각각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0만건을 넘어섰다. 이번 앨범은 블랙핑크가 데뷔 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아이스크림'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미국 스타 래퍼 카디 비(Cardi B)가 참여한 '벳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옥빈과 신지우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는 자리로, 매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김옥빈은 2005년 의 주연으로 데뷔,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 , ,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의 로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정병길 감독의 로 23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드라마 , 등에서도 활약,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단편 에서 보여준 밀도 있는 감정 연기로 2019년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신지우는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김옥빈과 함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지우는 단편 , , 2020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선정된 에 출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혜리, 2020년 최고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 55만 소비자 선택 받았다! 구독자 88만 달성! “혜리 유튜브 팬들이 준 상이라 더욱 기뻐, 열심히 소통하겠다” 배우 혜리가 올해의 ‘연예인유튜버’로 선정됐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혜리가 2019년 ‘여자예능돌’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연예인유튜버’ 부문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7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혜리는 첫번째 콘텐츠로 자신의 솔직한 일상과 생각을 담은 ‘오! 혜리데이’ 시리즈를 연재하며 약 1개월만에 총 조회수 300만뷰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혜리는 직접 주제를 고민하고 촬영하는 브이로그를 중심으로 자신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맛있게 먹는 콘텐츠인 ‘해먹, 혜리’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혜리가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한 데이트 영상은 576만뷰를 돌파했고, 걸스데이 멤버들과 곱창 먹방을 하는 브이로그는 조회수 433만을 달성해 걸스데이 완전체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현빈이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을 통해 3대 퀴즈 프로그램을 올킬한 퀴즈왕 포스를 제대로 폭발시킨다.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에 넘치는 에너지와 흥 폭탄을 선사할 11회 게스트로 샤방샤방한 매력의 ‘원조 트롯돌’ 박현빈, 노지훈, 황윤성, 류지광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퀴즈 배틀을 벌인다. 박현빈, 노지훈, 황윤성, 류지광은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장본인. 특유의 시원하고 맛깔스러운 가창력, 서글서글한 이미지, 잔망 넘치는 유쾌한 입담으로 세대불문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네 사람이 ‘퀴즈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솟구친다. 이날은 특히 박현빈이 각종 퀴즈 프로그램을 제패한 퀴즈왕의 면모를 뽐내며 골든 브레인 등극에 도전한다. 박현빈은 “내가 트로트계 퀴즈왕이다. 퀴즈 프로그램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며 자신감을 피력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퀴즈 프로그램 ‘진품명품’은 물론 ‘가족오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18 어게인’ 김하늘과 위하준의 짜릿한 야구장 첫 만남이 포착됐다. 서로를 향한 달콤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는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웃음과 공감, 맴찢, 설렘을 오가는 스토리로 단 2회만에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다정(김하늘 분)을 사이에 둔 18세 남편 고우영(이도현 분), 예지훈(위하준 분), 최일권(이기우 분)의 사각 로맨스가 예고됐다. 변화된 인생을 꿈꾸며 눈을 감은 채 숫자를 세던 다정의 앞에 있는 건 다름아닌 우영이었다. 이와 함께 뒷걸음질 치는 다정을 받쳐준 지훈과, 다정에게 자신의 차로 데려다 주겠다고 권하는 일권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이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야구장에서 마주한 김하늘, 위하준의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이는 극 중 스치듯 만난 첫 만남 이후 아나운서와 야구선수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김하늘은 위하준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김하늘과 위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에서 활동을 본격화한다. 28일 JYP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 4일 일본에서 첫 미니 앨범 '올 인(ALL IN)'을 발매한다. 동명 타이틀곡은 "모든 것을 걸고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당당한 포부를 표현한 곡이다. 이번 음반에는 '올인'을 비롯 신곡 '팸(FAM)'과 '원 데이(One Day)', 첫 정규 앨범 '고생(GO生)' 타이틀곡 '신(神)메뉴'와 정규 1집의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 타이틀곡 '백 도어'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싱글 '톱'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슬럼프'까지 총 7트랙이 담긴다. 스트레이키즈는 올해 6월 3일 일본에서 첫 싱글 '톱'을 발표하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해당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기준 첫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쥔 4번째 가수가 됐다. 또 일본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등 각종 차트 정상에 등극해 인기몰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있지(ITZY)'가 '낫 샤이(Not Shy)' 뮤직비디오로 '4연속 1억 뷰'를 달성했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가 지난 8월17일 발매한 미니 3집 '낫 샤이(Not Shy)'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41일 50분 만인 전날 오후 6시 5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넘어섰다.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가 1억 뷰 돌파까지 걸린 57일 14시간을 16일이나 앞당겼고, 전작 워너비'가 세운 43일 2시간 50분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달성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ITZY는 '달라달라'와 '아이씨', '워너비'에 이어 '낫 샤이'까지 네 편의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낫 샤이' 뮤직비디오는 보기만 해도 쾌감이 느껴지는 장면들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 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있지'스러운 사랑 노래를 위해 작사를 맡아, 이들만의 당찬 매력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있지는 '낫 샤이'의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성과를 거두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배우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은정은 1997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 , , , , 등 시대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양한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빈틈없는 연기력과 친근하고 대중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tvn 드라마 에서는 워킹맘의 롤모델로 분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지난 해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들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노을,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솔지,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이 일본의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참여한다.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을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 B333을 통해 일본 ‘레코드의 날’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며 “한국 뮤지션이 일본 ‘레코드의 날’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레코드의 날’은 일본 내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지브리 스튜디오 사운드 트랙의 첫 LP 등 아날로그 레코드가 일제히 발매되는 일본 내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다. B333은 그동안 '비사이드 K-인디즈 시리즈'(Bside K-Indies Series)를 통해 일본에 한국 인디 음악을 소개해온 비사이드 레이블이 장르와 영역을 확장해 한국 대중음악 뮤지션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새롭게 런칭한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다. ‘레코드의 날’에 소개할 B333의 첫 바이닐 음반 타이틀은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세계적인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üskind)’의 희곡 가 배우 박상원 모노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