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이 배우 이동욱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판타지 액션 로맨스 ‘구미호뎐’ 첫 OST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첫번째 OST인 김종완의 ‘Blue Moon’을 7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Blue Moon’은 도심 속에서 요괴들을 처단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이연(이동욱 분)의 심정을 대변하는 곡이다. 이연이 압도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2020년 모던 구미호인 만큼, 강렬한 록 장르의 ‘Blue Moon’와 조화를 이뤄 몰입감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넬의 보컬 김종완은 한국 록을 대중화시키며 많은 명곡을 남긴 아티스트로, 이번 ‘Blue Moon’를 통해서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느낌과는 색다른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이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종완은 가창 뿐 아니라 직접 믹스 작업까지 참여해 남다른 공을 들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구미호뎐’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화려한 이동욱의 비주얼은 물론이고 현대로 부활하는 새로운 설화, 슈퍼 히어로 액션, 운명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역대급 가창력과 신선한 개인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다 취향 존중 특집! 비~스케치북’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오프닝부터 자신의 히트곡인 ‘시든 물을 주듯’을 열창, 절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성량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게스트들과 MC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심사위원 에일리 앞에서 ‘하이어’를, ‘복면가왕’에서는 소찬휘 앞에서 ‘현명한 선택’을 부른 것과 관련해 ‘원곡자 도장깨기 전문 가수’로 소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HYNN(박혜원)은 숨겨둔 개인기를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캐리의 ‘이모션’ 속 돌고래 초고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박정현과 양파 모창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에일리는 HYNN(박혜원)의 활약을 지켜본 후 “노래 연구를 정말 많이 한다. 연습만 한다고 잘 되는게 아닌데, 너무 잘한다”고 ‘폭풍 극찬’을 쏟아냈다. HYNN(박혜원)이 과거 ‘인천 에일리’라는 애칭을 얻었던 만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7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10년 국내 초연되며 거치며 서울 포함 대한민국 15개 도시에서 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웰메이드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며 불패의 흥행 신화를 일궈낸 작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중독성 있는 음악과 그의 파트너 잭 머피(Jack Murphy)의 스펙타클하게 전개되는 대본과 가사로 중무장한 ‘몬테크리스토’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환상적이고 통쾌한 복수극, 그리고 구원과 용서의 메시지까지 모두 갖춘 수작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공연은 제작사인 EMK가 전 세계 배급권을 획득한 뒤 제작하는 첫 한국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국내에 소개하며 유럽 뮤지컬의 본격 흥행 신화를 일궈낸 EMK는 지난 2017년 해외 유수의 프로듀서들을 제치고 국내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의 배급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 관객들의 정서와 감정에 공감하며 ‘웃는 남자’, ‘레베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학로 인기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도 유료 온라인 공연에 합류했다. 공연 제작사 CJ ENM에 따르면 오는 26일(양희준·강혜인·이선근 캐스트)과 11월2일(전성우·한재아·성종완 캐스트) 2회에 걸쳐 인터파크 티켓에서 유료 온라인 공연을 스트리밍한다. 코로나19 가운데서도 흥행에 성공한 지난여름 대학로 버전을 상영한다. 지난 6월 30일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개막해 지난달 13일에 폐막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들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내 호평 받았다. 2016년 국내 초연해 2017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올해의 뮤지컬상, 음악상, 연출상,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고,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소극장뮤지컬상, 여우주연상, 프로듀서상, 연출상, 극본 작사상, 작곡상까지 6관왕을 휩쓸었다. 또한 올해 초 미국 애틀란타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인 것에 이어, 지난 8월 일본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성료했다. CJ ENM은 이번 유료 온라인 공연을 위해 폐막 이후 별도의 공연 실황 촬영에 착수했다. 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소담이 배구선수 김연경, 골프감독 박세리를 ‘갬성캠핑’에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 출연하는 박소담이 녹화 소감과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소담은 출연 계기에 대해 “캠핑을 테마로 해외보다 더 해외 같은 국내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자 하는 기획에 이끌렸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영미언니, 나래언니, 솔라, 나은이 등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미 언니는 굉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정도 많고 여렸다. 정말 재미있어서 가까워지고 싶다. 평소 나래 언니의 방송을 보고 많이 힘을 얻었는데, 1박 2일 동안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고 더 반하게 됐다. 솔라는 표현력이 좋고 유쾌했다. 더 많이 알아가고 싶은 친구다. 나은이는 막내지만 가장 대담하고 묵직한 힘을 가졌다”고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갬성캠핑’을 통해 박소담은 안영미, 박나래, 솔라, 손나은과 콘셉트 있는 캠핑을 떠나게 된다. 이에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박소담의 솔직한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소담은 캠핑 필수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7일,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 측은 “‘옆집 마녀 제이’의 주연으로 박지연-이태선-장의수-고성민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옆집 마녀 제이’는 극강의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서제이(박지연 분)와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트루 뷰티 로맨스. 특히 ‘옆집 마녀 제이’는 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Story to book’ 피칭 작품이자 2020년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 파일럿부분 선정작품으로서, 중국에서 3억뷰 돌풍을 일으킨 웹드 ‘고품격 짝사랑', 또한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로 역수출돼 화제를 모은 웹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제작한 김종학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고퀄 웹드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박지연은 극중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닉네임 ‘옆집마녀J’로 불리는 서제이 역을 맡았다. 서제이는 똑 부러지는 말빨과 ‘인간 사이다’ 캐릭터로 뷰티 크리에이터 업계에서 성공을 이뤄낸 인물.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박지연은 드라마 ‘혼’을 시작으로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미스리플리', '드림하이2’, ‘너의 노래를 들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19년 월 현충원, 문재인 대통령의 ‘육군의 뿌리는 약산 김원봉이 이끈 조선의용군이다’ 라는 연설에서 시발점이 되어 좌와 우, 보수와 진보간의 이데올로기 논쟁은 뜨겁다. 약산 김원봉은 조선 해방의 영웅인가? 아니면 6.25 전쟁의 전범인가? 영화 는 약산 김원봉의 항일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추적하였다. 하지만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300만명으로 추정하는 조선 독립운동가 중에서 겨우 3만여명만이 유공자로 인정받고 있는 분단 체제 대한민국의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는 약산 김원봉이 이끈 의열단의 발원지인 밀양과 항일 음악가 정율성의 고향 전라도 광주와 화순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텐진 등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영화는 조국 해방을 위해 싸운 영웅들의 이야기가 이데올로기 논쟁으로 묻히는 현실을 좌와 우, 보수와 진보의 논객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뜨겁게 논쟁한다. 다큐멘터리의 연출은 호주영화 ‘포 겟미 낫’ ‘파스트 디 아워’ 와 장편영화 ‘경계인’ ‘장농’ 등의 작품을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맡았으며, ㈜나인테일즈 코리아(대표 박영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인가수 김태훈이신곡‘헤어지지 말걸 그랬어’를 발표한다. 김태훈은23일각종음원사이트에서신곡‘헤어지지말걸그랬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헤어지지 말 걸그랬어’ 는연인과 헤어진 것을 후회하다가 같이 갔었던곳 들을 떠올리고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워하다가 같이갔었던곳을 가서 과거를 회상하는,하지만 다시 다가갈 수 없는 모습을 그린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곡이며 헤어졌는데 다시 만날수 없고 아직 전여자친구,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저격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데뷔곡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가수이면서 동시에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있는 김태훈은 직접 작사에 참여했 고작곡과 편곡은 친구 홍지윤, 구본석이 참여해서 쓴 곡이며 작사는가수 김태훈이 겪은 추억들로 작사를 진행했다. 태훈의 특색있는 보이스와 호소력 깊고 공감되는 감성으로 첫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김태훈은 누구나 헤어져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단풍 명소를 찾을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여행공간 만들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대표적인 단풍 명소가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 등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고, 과거 단풍 절정기인 10월에만 평상 시의 두 배 이상의 탐방객이 몰리기 때문에, 방문객 밀집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차단하려는 데 따른 것이다. 환경부는 단풍 절정기 단체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0월과 11월에는 관광버스 대절 등을 통한 단체 탐방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 기간 동안 공단 직영 주차장 21곳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형차량 출입을 제한함에 따라 가족 단위의 소규모로 탐방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로 및 밀집지점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21개 공원 주요 탐방 밀집지점에 출입금지선을 설치·운영한다. 출입금지선은 지리산 바래봉, 내장산 서래봉과 갓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0여 년간 이어진 냉전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월 6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국제정치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는 이근욱 교수가 '뜨거운 냉전 이야기'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과연 냉전이 현재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이근욱 교수는 “미-중 신(新) 냉전을 이해하려면 미국과 구소련의 냉전을 꼭 돌아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후 냉전이 시작되기 전, 미국과 소련의 국력 차이를 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국력이 비슷한 양국이 힘겨루기를 하며 냉전 시대가 열렸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사진에 드러난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힘의 격차가 컸던 양국 사이에 냉전체제가 만들어 진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근욱 교수는 “40여 년간 이어진 냉전은 지도자들의 성향에 따라 위기를 맞이하기도, 때로는 평화롭기도 했다”라며 별난 지도자였던 니키타 흐루쇼프를 소개했다. 소련의 지도자였던 그는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갖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까지 휩쓴 '언힌지드'가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언힌지드'는 크게 울린 경적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남자, 그에게 잘못 걸린 운전자가 최악의 보복운전을 당하는 도로 위 현실테러 스릴러. '언힌지드'는 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열기를 제대로 입증했다. 무엇보다 추석 연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담보'를 비롯, '국제수사', '그린랜드', 그리고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제치고 거머쥔 결과라 더욱 값진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언힌지드'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복운전’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작년 가을 ‘제주 카니발 사건’이 국민들의 큰 공분을 살 정도로 ‘보복운전’이 쉬이 넘겨서는 안될 심각한 범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최근에는 보복운전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극단적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평택 편의점’ 사건도 큰 이슈가 됨에 따라, '언힌지드'를 향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기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경규가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5일 밝혔다. 이경규를 모델로 한 TV 광고도 함께 공개된다. 현재 일곱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이경규는 평상시 반려견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듀먼이 200명의 견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견을 가장 아낄 것 같은 방송인에 이경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듀먼은 이경규의 반려견에게 자상하고 전문적인 행보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예능계의 대부다.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개방(강아지와 함께 방송)’과 ‘눕방(누워서 방송)’을 진행하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반려견 훈련사로 지원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듀먼은 새로운 모델이 된 이경규와 함께 한 TV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반려견과 교감하는 이경규의 모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