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NCT'가 정규 2집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의 정규 2집 Pt.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브라질, 뉴질랜드, 폴란드, 핀란드, 아일랜드, 러시아, 헝가리,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엘살바도르, 카자흐스탄, 라오스, 오만, 터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우크라이나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다. 일본 대형 음악 사이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뮤직 실시간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앨범 공개 1시간 42분만에 QQ뮤직에서 앨범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의 첫 단풍이 물들었음을 알리며, 서울 홍릉숲 내 다양한 나무들의 단풍 개시일을 알려주는 '2020년 홍릉숲 단풍달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서울 홍릉숲 내 단풍나무, 복자기, 신갈나무 등 단풍이 드는 주요 30여개 수종의 단풍 개시일(나무 한 그루에서 단풍 비율이 10% 이상이 되는 시기)과 단풍 기간을 관측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매년 가을철에 수종별 단풍 개시일을 예측하여 발표하고 있다. 홍릉숲 단풍은 평균적으로 9월말 은단풍, 세열단풍 등을 시작으로 10월 초·중순에는 신나무, 꽃단풍, 좁은단풍 등이 물들고, 10월 말부터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왔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은단풍(9월 25일)과 세열단풍(9월 28일)의 단풍이 시작되었으며, 기온, 단풍 개시일의 수종 간 편차 등을 활용하여 예측한 다른 수종들의 단풍 개시일도 예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10월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희철이 강추한 틴에이저 싱어가 드디어 등장한다. 바로 이선희 닮은꼴 박시연이다. 1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빛나는 재능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3회에서는 1997년 1월 셋째 주 차트에 도전해 새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강렬한 추억소환을 예고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김희철이 사전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적인 무대로 손꼽았던 18살 틴에이저 싱어 박시연이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한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횡성 한우축제 국민 가요제 및 강릉 단오맞이 청소년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횡성 출신의 틴에이저 싱어. 이에 김희철은 “나도 횡성 출신”이라며 “이거 누르기가 망설여 지는데요”라고 동향을 만난 반가움을 표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송 전부터 웹찢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주연을 맡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여신강림’의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상협 감독과 이시은 작가를 비롯해 문가영(임주경 역), 차은우(이수호 역), 황인엽(한서준 역), 박유나(강수진 역), 박호산(임재필 역), 장혜진(홍현숙 역), 임세미(임희경 역), 김민기(임주영 역), 박현정(이미향 역), 오의식(한준우 역), 김병춘(새봄고 교감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총 출동해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첫 리딩임에도 이미 캐릭터에 완벽히 동기화 된 열연과 찰진 케미스트리로 폭발적인 시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3일 첫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서 안영미의 훈남 남편 목소리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갬성캠핑'은 최근 가장 핫한 엔터테이너 박나래, 안영미부터 K팝 대표 걸그룹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천만 배우' 박소담까지 각 분야의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대한민국에 숨겨진 이국적인 풍경에서 갬성(?)있는 하룻밤을 보내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 이날 인생 첫 캠핑에 연신 행복해하던 안영미는 미국에 떨어져 있어 수 개월간 보지 못한 남편 생각에 깜짝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잠시 후, 훈남 남편이 전화를 받자마자 안영미는 ”어머 나체로 있네“라며 황급히 화면을 숨겼고, ’19금 개그 일인자‘ 그녀의 남편다운(?) 모습으로 송승헌과 손나은을 당황케 했다. 사랑꾼 안영미는 “내 남편은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고 자랑하며, 지금껏 본 적 없던 폭풍 애교와 애정행각을 펼쳐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여행 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안영미가 별빛 아래서 이야기를 나누며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에 하루 만에 가까워진 멤버들이 연달아 울음이 터뜨리며 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진기주의 ‘꾸안꾸’ 스타일링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끈기 있는 청춘 ‘이빛채운’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기주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극중 LX그룹에 출근하는 ‘일상 출근룩’과 프로 인테리어 기사 시절 ‘작업룩’, 그리고 삼광빌라에서의 ‘홈웨어’까지 따라 입고 싶은 ‘이빛채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TPO’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먼저, LX그룹에 출근할 때 입는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이빛채운’답게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른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각 스타일에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또, 블라우스와 니트 등 기본 아이템을 활용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출근룩을 완성 시켰다. 이어 프로 인테리어 기사 시절 착용한 작업복은 다채로운 색상의 점프슈트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진기주를 검색하면 ‘진기주 점프슈트’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의 열연과 가슴에 박히는 강렬한 여운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돌멩이'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정우성, 강동원 그리고 세계적인 그룹 엑소의 찬열이 '돌멩이'를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언론배급시사회가 끝나자마자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의 세심하고 단단한 열연, 그리고 영화가 가지는 강렬함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돌멩이'가 추천 열풍까지 일으키고 있어 단연 10월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 김대명의 찐친들인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가 '돌멩이'를 추천하는 영상을 전해 그 관심도를 입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정우성, 강동원, 엑소 찬열까지 그 대열에 합류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시장에서 흥행의 중심에 있는 정우성, 강동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는 찬열의 추천은 영화 '돌멩이'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것에 더해 그 작품성까지 입증해 더욱 특별하다. 먼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2일 자정 베리베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의 타이틀곡 ‘G.B.T.B.’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베리베리의 역대급 변신과 시선을 압도하는 영상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베리베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강렬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텅 빈 공간에 홀로 서 있거나, 마치 원을 그리듯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은 멤버들의 모습들이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짧지만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한 임팩트를 선사, 역대급 베리베리표 칼군무 탄생을 예고해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는 ‘나’와 ‘너’의 연결로 만들어진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강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의 타이틀곡 ‘G.B.T.B.’는 ‘Go Beyond The Barrier’의 약자로 너와 나, 우리는 함께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어 결국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국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이 국산 창작 뮤지컬로 옮겨진다. 서울시뮤지컬단이 오는 11월24일부터 12월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작은 아씨들'을 선보인다. 원작소설은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0년대 마치 가(家)의 헌신적이고 자상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도덕적 가르침 속에 온정이 넘치는 가족의 삶을 보여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성격이 각기 다른 네 자매가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린다. '작은 아씨들'은 출판 당시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올컷은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가 됏다. 이후 세계 언어로 번역, 국경과 시대를 넘어 청소년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은 아씨들'에서 활발하고 진취적인 작가 지망생, 둘째 '조' 역은 배우 이연경, 유리아가 맡는다. 서울시뮤지컬단 소속의 이연경은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 '광화문연가' 등의 작품에서 청량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을 보여줬다. 유리아는 '키다리 아저씨', '레드북', '헤드윅' 등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마니아의 지지를 받고 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첫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락그룹 '부활'이 TBS FM 라디오 프로그램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 출연한다. TBS는 "14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될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는 그룹 부활의 35주년을 기념하여 그들의 명곡과 이야기로 꾸며진다"고 13일 밝혔다. 락 가수 박완규도 합류한다. 박완규와 부활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부활이 9월 발표한 싱글앨범 '순간'에 대한 이야기, 그룹의 인기, 장수비결, 김태원의 인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부활은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8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 대상지를 미리 선정했다. 내년 사업 대상지 공모에 17개의 지방자치단체(54개 관광지점)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보수 관련 설계와 시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열린 관광지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국내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취약계층이 준공된 열린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나눔여행을 진행한다. 관광지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교육 등도 함께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