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고시원, 반지하 주택 등 주거 취약 건물의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지역화폐의 경제활성화 효과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도내 시군과 함께 계속해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23일 성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정부시장) 등 30개 시군의 단체장·부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0년 하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열었다.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는 경기도와 시군이 상호 존중하고 실질적인 협치 실행을 하자는 취지로 2018년 7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구성됐으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열린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경제가 0% 성장이 당연시 될 만큼 침체시기인데 개인과 가계에 대한 국가의 소득지원을 통해서 소비여력을 높이고 수요를 창출해 공급을 자극하는 거시적 경제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맞춰 경기도와 각 시군이 재난기본소득과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소비를 촉구하는 선도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에서 유준상이 역대급 괴력의 소유자로 변신, 연기 인생 25년을 뛰어넘는 재탄생을 선보인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별점 만점과 6,500만 조회수 돌파하며 레전드 ‘인생 웹툰’으로 호평받고 있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경이로운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특히 탄탄한 연출력의 유선동 감독과 세심한 필력의 여지나 작가가 구현할 저승과 이승, 악귀와 사낭꾼을 다룬 신선한 판타지 세계관이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았다. 가모탁은 월등한 피지컬과 누구도 이기지 못한 힘을 가진 스트롱맨으로 재치와 말빨을 겸비한 경력 7년차 카운터. 이에 유준상은 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김석주)’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최된다. 제6회를 맞이하는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민이 직접 연극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연극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년 다양한 연령대, 직업군의 사람들이 연극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연극동아리에 모여 배우의 꿈을 꾸고 새로운 시도에 도전한다. 서울 시민의 문화예술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18개의 시민 연극동아리가 참가한다.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공연을 자체 기획하여 문화소외계층 및 다양한 세대와 연극을 통해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들이다. 한일 관계, 가족의 사랑, 환경 문제, 노년층 소외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은 작품부터 시민이 직접 창작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이숙 배우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서이숙 홍보대사는 “연극의 성지 대학로”에서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즐겨 달라”며 연극제를 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원빈,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등의 스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협회 회원사인 주요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2020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미래 예비스타를 발굴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댄스, 개그, 연기이며 초, 중, 고교 재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보컬, 댄스, 개그, 연기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 및 특기를 담은 5분 이내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입상자를 선정해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며 주요 연예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자에게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지원 입학 시 장학금이 수여된다. 지원 마감은 2021년 1월 31일 오후 5시까지며 최종 결과는 2월 중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개별 통지도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 및 학과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제예술대학교는 1991년 11월 학교법인 백암학원이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2012년 백제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CM이 ‘비디오스타’ 대기실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김태우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KCM은 이날 함께 출연한 김태우와 일화를 공개하며 “댄스가수 연습생 시절 god의 김태우 씨에게 노래로 인정받았다”며 “힘든 시절에 큰 힘이 돼 훗날 솔로 가수 데뷔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KCM은 김태우의 한마디에 오랜 슬럼프를 이겨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 할 수 있었던 것. 이후 김태우와 KCM은 가요계에 둘도 없는 절친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당시 KCM과 일화를 공개하며 KCM의 별명이 ‘우주 끝까지’라고 밝혔는데, 과거 KCM에게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가냐’고 묻자 KCM이 “나? 우주 끝까지”라고 답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KCM은 방송 직후 대기실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가수활동을 하면서 늘 마음 한 켠에 고마움을 안고 살았던 김태우 씨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자리가 돼서 좋았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제작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티켓의 온라인 예매가 지난 20일(화)부터 시작됐다. 서울무용영화제(SeDaFF) 사무국은 영화제 온라인 티켓 판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화제 온라인 티켓은 ‘메가박스’, ‘YES24 공연’, ‘네이버 아트나인&잇나인’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영화제의 유료상영 티켓은 상영시간까지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무료상영 티켓은 상영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다. 영화제 상영 일정,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무용영화제 홈페이지(www.sedaff.com)에서 확인가능하다. 사무국 측은 영화제 고유의 특성 상 현장에서 관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올해 영화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제의 개막식과 폐막식은 유튜브와 네이버TV 서울무용영화제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11월7일(토)에 진행되는 부대행사 “관객과의 대화”와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댄스필름 워크샵” 역시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OST 퀸’ 가수 린이 돌아온다.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오는 22일 낮 12시 세번째 OST인 린의 ‘월아연가(月兒戀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월아연가(月兒戀歌)’는 극중 이연(이동욱 분)과 남지아(조보아 분)의 슬픈 운명과 재회하기까지의 과정을 은은하게 그려낸 곡이다. 아무리 오랜 시간, 다른 모습으로 지냈어도 결국엔 서로 알아보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서로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월아연가(月兒戀歌)’ 가창에는 ‘OST 히트 메이커’ 린이 참여했다. 린은 앞서 ‘My Destiny’, ‘시간을 거슬러’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자타공인 ‘OST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린이 OST 작업에 참여하는 건 지난 2018년 6월 공개한 ‘너도 인간이니’ OST ‘LOVE’ 이후 약 2년4개월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월아연가(月兒戀歌)’의 정통 클래식 편곡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구미호뎐’은 K-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 속에서 이동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비비가 '피처링' 섭외 1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비비는 현재 다양한 장르의 여러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달에만 R&B 보컬리스트 챈슬러의 'AUTOMATIC', 3인조로 재편된 그룹 B1A4의 '무중력', 크러쉬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수록곡 'She Said' 등 3곡에 참여하면서 가요계 독보적인 '피처링 치트키'임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박진영, 윤종신, 지코, 타이거JK, 윤미래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들과 협업했으며 창모, 트웰브, 나플라, 크루셜스타 등 R&B 힙합씬의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트와이스의 히트곡 'More & More'의 작사를 맡았으며 펭수와 발표한 '펭수로 하겠습니다'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거JK, 윤미래가 발견한 비비는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 등 자신의 솔로곡을 통해서는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으로 변신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경이로운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특히 ‘장르물의 명가’ OCN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에 탄탄한 연출력의 유선동 감독과 세심한 필력의 여지나 작가가 구현할 저승과 이승, 악귀와 사낭꾼을 다룬 신선한 판타지 세계관이 2020년 최고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조병규는 극 중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적 변신을 시도, 경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카운터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 소문은 배운 것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놀라운 습득력과 선한 성품, 넘사벽 재능을 갖춘 완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아트컨텐츠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도슨트 경연대회' 결승경연이 오는 2020년 10월 30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뉴턴홀에서 진행된다.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의 작품에 대한 지식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해설자의 역할을 넘어 개성과 퍼포먼스가 더해진 재능만점의 이야기꾼을 발굴하고 미술사적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새로운 도슨트의 역할을 만들어가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결승경연 진출을 위해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있는데 뭉크, 칸딘스키, 로스코 중 하나 이상의 화가를 선택해 재미있고 쉽게 해당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humantr1204@gmail.com 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도슨트 중점 아트토크로 진행 중인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영상전시가 9월 14일 ~ 11월 13일까지 서울 연남동 소재의 19.8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칸딘스키의 작품을 비롯한 그의 생애와 철학까지 엿볼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국 출신 K팝 가수 알렉사(AleXa)가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코히런스(DECOHERENCE)'를 발매했다. '디코히런스'는 지난해 10월 21일 발매한 데뷔 싱글 '밤(Bomb)' 이후 정확하게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레볼루션'은 힙합, 라틴, 심포닉 모멘트로 이뤄졌다. 알렉사가 작사에도 참여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작곡가 군단 '디자인 뮤직(Dsign Music)'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역동적인 사운드의 '빌런', 사랑에 관한 직설적인 가사의 '번 아웃',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문앤백' 등 5개 트랙이 실렸다. 오프라인 앨범에서는 알렉사의 콘셉트 스토리를 오디오북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랙(오디오북) '동굴의 비유(Allegory of the cave)'도 감상할 수 있다. '레볼루션' 뮤직비디오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가 제작을 맡았다. 미국에서 K팝을 접한 알렉스는 2018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48' 출신이다. 작년 10월 데뷔곡 '밤'을 발표했고 올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두 오어 다이(Do Or Die)'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 인 엄기준이 무대와 TV에서 올해 연말을 물들일 예정이다. 엄기준은 2010년 초연을 비롯해 이번 10주년 기념까지 전 시즌 ‘에드몬드 단테스’ 역으로 출연해 ‘엄몬테’, ‘몬테크리스토 장인’으로 불리며 압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베르테르’, ‘레베카’ 등 수 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무대에 선 순간 모든 관객을 집중시키는 남다른 아우라와 극 중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살려낸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그리고 TV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순애보 캐릭터부터 악인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은 선원 시절의 다정하고 순수했던 에드몬드와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준다는 평이다. 더불어, 선원인 에드몬드가 백작이라는 지위에 이르기까지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깊은 연기력이 빚어낼 수 있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견고히 해왔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