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는화성동탄2지구,성남하남위례지구등9개택지.공공주택지구를대상으로입주지원협의회를운영민원415건을해결했다고9일밝혔다. 도는성남하남위례지구,안성아양지구,화성동탄2지구,시흥목감지구,양주옥정지구,이천마장지구,하남미사지,구리갈매지구,부천옥길지구등9개지구에입주지원협의회를운영중이다. 성남하남위례지구협의회는이마트공사장주변불법주정차문제를관할경찰서와협의후올해7월부터해당지역을주정차금지구역으로지정,하남시에서단속을실시하고있다. 입주지역주변공사에서발생하는비산먼지로불편을겪던 안성아양지구도입주지역주변공사에서발생하는비산먼지로올해8월주변지역도로포장공사를우선시행해민원을해소했다. 서울까지운행하는노선버스부족으로출퇴근불편을호소한시흥목감지구는서울시와협의를거쳐올해3월부터기존노선(구로행)을증차하고6월신규노선(강남행)을신설했다. 지난9월,성남하남위례지구,안성아양지구,시흥목감지구택지·공공주택지구를대상으로입주지원협의회를개최하고22건의신규불편사항을접수했다. 성남하남위례지구는서울버스복정역경유요청등8건,안성아양지구는보도공사조속설치등6건,시흥목감지구는초·중교사거리주변교통안전시설확충등8건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전국광역지자체가운데가장낮은것으로나타났다. 경기도내자살사망자수가최근6년간감소하고10만명당자살률도광역지방자치단체가운데가장낮은수준으로나타났다고9일밝혔다. 통계청자료에따르면경기도의자살사망자수는2천879명으로2015년3천123명대비244(7.8%)명이줄어들었다. 도내자살사망자수는2011년3천580명에서2012년3천215명,2013년3천369명,2014년3천139명,2015년3천123명으로감소를이어가고있다. 인구10만명당자살률도2011년30.5명에서2012년27.0명,2015년25.3명,2016년23.0명이다. 지난해경기도의10만명당자살자수는23.0명으로서울시와함께전국광역지자체중가장낮은수준이었다. 충청북도가32.8명으로가장높았고강원도가32.2명으로뒤를이었다.전국평균은25.6명이었다. 지난해인구10만명당도내노인자살자수는55.5명으로전국평균53.3명보다조금높았다. 성별로는인구10만명당경기도남성자살률이32.0명으로여성자살률13.9명대비2배였다. 도관계자는"2012년부터시.군‘생명사랑프로젝트’계획을수립해전담인력배치,자살고위험군집중사례관리,게이트키퍼양성등자살예방사업을적극추진감소세가이어지고있는것으로보고있다"고말했다.
[경기타임스]추석연휴기간동안오색단풍구경이나가볼까? 그곳이어디일까?걱장안해도된다.여기를주목하라... 오색빛깔단풍이물드는10월,도심을벗어나여유를느낄수있는포천과양평의여행명소를소개한다.민물고기생태학습관,국립수목원,산정호수,포천아트밸리,양평레일바이크,용문사를추천한다 ■국립수목원 ▶포천시소홀읍에위치한국립수목원은광릉숲으로더잘알려져있다.500만㎡에조성된산림박물관뿐아니라3,344종의식물,15개의전문수목원으로이루어진인조림,8km에이르는삼림욕장,백두산호랑이등15종의희귀동물야생동물원까지위치해있다.또한국립수목원은세계적희귀조인크낙새의서식지일뿐만아니라하늘다람쥐,장수하늘소등천연기념물20종도서식하고있다.또한10월까지매주토요일에는광릉숲산새탐험도진행된다.주소는경기도포천시소흘읍광릉수목원로415다.이용문의는031-540-2000,홈페이지(www.kna.go.kr)를참조하면된다.이용요금은500~1000원이다. ■산정호수 ▶산정호수는산에있는우물이라는뜻으로이름그대로맑은수질과아름다운산세를자랑한다.1925년농수용저수지로만들어졌으며,1977년3월국민관광지로지정되어많은관광객이찾고있다.특히,봄·가을호수의밤안개가절경을이뤄호수주변산책길이유명세를타고있다. 산정호수에는호
[경기타임스]경기도는수원시,고양시,용인시,시흥시등9개시에2층버스30대가신규추가투입된다고2일밝혔다. 도는이번달말까지수원(7대),고양(2대),용인(6대),시흥(2대),안산(3대),남양주(2대),파주(6대),김포(1대),하남(1대)등에2층버스30대가추가도입된다.이가운데고양과용인,시흥시는2층버스가처음도입되는지역이다. 이에도내에운행하는2층버스는현재9개시20개노선43대에서12개시24개노선73대로늘어난다. 도는내년3월까지포천.양주도2층버스를선보이며도내14개시에모두143대의2층버스가운행될예정이다. 도관계자는"2층버스도입이후운행노선의평균입석률이전년대비45%(10.3%→5.7%)떨어졌고,승객들의이용만족도가78%로높게나타났다.”며“2층버스도입이확대됨에따라안전대책을보다강화하여도민들의안전하고편리한출ㆍ퇴근길이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와경기도교육청은11월4일‘제3회친환경학교급식레시피오디션’을개최한다고1일밝혔다. 공모에는경기도내초·중·고등학교영양(교)사와학생,학부모,교육원등3명이한팀을이뤄참가할수있다.참가신청은레시피설명서를오는11일까지공모전홈페이지를통해제출하면된다. 수상팀소속학교에는경기도지사상,팀전원에게는경기도교육감상과함께학교급식우수사례탐방을위한해외연수의특전이주어진다.또한,본선대회에진출한레시피는‘학교급식레시피북’으로발간,도내학교에배포될예정이다. 이번대회는친환경농산물중‘감자’와‘콩나물’중한가지를선택해레시피를개발하는미션이있다. 감자와콩나물은학교급식에서가장많이사용하는재료중하나이다.감자는올해극심한가뭄으로급식용으로사용되는규격용감자의생산이많이줄었다.친환경콩은감자농가들이윤작의피해를막기위해감자를캔후심는후작품종으로지속가능한급식재료공급을위한품목이다. 행사에대한보다자세한내용은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홈페이지나레시피오디션대회홈페이지(www.레시피오디션.com)를참조하면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추석연휴기간동안141가족(655명)에게행복카셰어를제공했다고1일밝혔다. 행복카세어는경기도,고양,부천,안산,화성,남양주,의정부,파주,시흥,광명,군포,오산,하남,양주,의왕,양평,과천등16개시‧군소속차량73대가동참했다. 도는지난달4일부터보름동안차량이용신청을받은결과총340가족1,785명이신청했지만이용대상이아니거나,취소,신청지역차량부족등의사유로141가족에게만차량을제공했다고설명했다. 행복카셰어지원대상은만26세이상도민중기초수급자와차상위계층,한부모·다문화·다자녀·북한이탈주민등이다. 행복카셰어는주말이나공휴일등에운행하지않는공용차량을무상으로빌려주는사업으로,지난해5월부터경기도가전국최초로시행하고있다. 행복카세어이용대수는8월말까지2천347대에1만578명로기초수급자가4천745명,다자녀가정이2천273명,차상위계층1천948명,한부모가족939명,다문화가족663명,북한이탈주민가정10명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당산역고가철로하단충돌사고와관련2층광역버스노선변경을추진한다. 고가하부통과제한높이는3.5m인데2층버스는높이가4m다. 도는또2층버스전담운전기사배치제도를정착시키기로했다. 도내에는현재김포등9개시,20개노선에43대의2층버스가운행중이다. 지난27일오전10시20분께김포운수소속8601A번2층버스가서울영등포구당산역고가철로밑을지나다고가아랫부분구조물을들이받아승객14명이부상했다. 도관계자는"2층버스는고가아래1·2차선이아닌고가옆3차로로운행하고1층버스는고가아래1·2차선을이용하는데운전사가1층버스를운행하는줄로착각해사고가났다"고설명했다. 도는1층버스도2층버스처럼3차로를이용하는방안과아예1층버스와2층버스모두당산역고가철도구간을우회하는방안을검토하고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도.시·군지자체산하기관내매점에사회적경제기업을우선입점시킬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인권·고용·환경등사회적가치를추구하면서재화및용역의구매·생산·판매·소비등의활동을하는기업을말한다. 도는사회적기업육성법등관련법에따라공공기관내매점운영자선정을위한수의계약또는제한경쟁입찰시사회적경제기업에우선권을주기로했다. 도소속공공기관및시·군소속공공기관을대상으로간담회등을열어이같은방침을전달하고협조해달라고당부할예정이다. 현재도.시·군공공기관내매점은118곳,이중88곳을일반사업자,19곳장애인관련기업및단체,11곳은사회적경제기업이운영하고있다.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은10월14일수원SK아트리움에서피아니스트백건우의베토벤전곡시리즈<올베토벤>공연을가진다고28일밝혔다. 백건우는,그의나이예순한살이었던2007년에베토벤피아노소나타전곡(32곡)마라톤리사이틀을이미완수한바있다. 그리고10년만인2017년,그는다시‘피아노의신약성서’앞에앉았다.백건우의베토벤소나타전곡연주회는3월31일김해에서첫공연을시작하여,10월14일수원SK아트리움에서그마지막을장식할예정이다. 베토벤피아노소나타는17번d단조작품31-2"Tempest(템페스트)“,30번E장조작품109,10번G장조작품14-2,23번f단조작품57"Appassionata(열정)"으로베토벤의초기,중기,후기의작품을피아니스트가직접선정하였으며베토벤소나타전곡시리즈의요약본과같은공연이될것이다. 수원SK아트리움관계자는“클래식계의거장인백건우선생님을수원SK아트리움에모실수있게되어무척영광이다.수원SK아트리움에서피아니스트백건우와함께하는베토벤전곡시리즈의마지막을함께하는기쁨과영광을누리시기바란다.”고말했다. 건우의<올베토벤>은R석8만원,S석6만원,A석4만원이다.예매는수원SK아트리움홈페이지(www.suwonskar
[경기타임스]도심속정원문화의새로운패러다임을제시하는‘제5회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오는29일오후4시안산시화랑유원지일원에서열릴개막식을시작으로사흘간의축제일정을시작한다. 이날개막행사에는김동근경기도행정2부지사,제종길안산시장,김호겸경기도의회부의장,이민근성남시의회의장,홍보대사배우박해미씨등을비롯한경기도,경기도의회,안산시,박람회추진위원회,시민등300여명이참여할예정이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생활속정원문화확산을위해지난2010년부터개최해온경기도의대표정원전문박람회다. 경기도와안산시가주최하고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주관하는올해박람회는‘정원!도시의숲이되다’를주제로안산화랑유원지와고잔동마을일원에서9월29일부터10월1일까지열린다. 이번박람회에는전문정원작가들과전공대학생들이꾸미는20개의‘작가정원’,시민들이직접참여해조성한23개의‘시민정원’,홈가드닝콘테스트에참여한작품을만나볼수있는‘미니정원’70개등다양한정원작품들이가을의상상력을자극할예정이다. 특히박람회장에는코스모스와해바라기,갈대밭이어우러져가을빛의자태를뽐내는5만㎡규모의‘가을빛정원’이조성돼방문객들의사랑을듬뿍받을준비
[경기타임스]경기도와경기문화재단은10월28일의주길에서‘경기옛길걷기축제’를열기로하고참가자모집에나섰다. ‘예술과인문이흐르는경기옛길’을주제로열리는이번걷기축제는28일오전9시부터의주길4구간에위치한파주초등학교에서간단한개막행사를가진후옛파주관아를지나▲파주향교▲봉서산▲주에교▲독서둑길▲선유삼거리까지5km구간을걷는행사다. 행사장에서는짚풀공예체험,떡메치기체험,전통의상체험등다양한체험부스가운영되고,도보구간에서는해설사의역사.생태해설,봉서산숲길소나무생태미술체험이진행된다.도보중에는도깨비.산적과의깜짝만남이이루어지는퍼포먼스도펼쳐질예정이다. 걷기축제참여를희망하는도민이라면누구나경기옛길공식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를통해서10월26일까지신청하면된다.참가비는무료다. 모집인원은총1천여명으로해설사와함께걷는역사.생태체험걷기300명,일반걷기700명으로나누어접수하며,참가자에게는간단한기념품도제공된다. 경기옛길은조선시대실학자신경준이1770년에집필한‘도로고’에서언급한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등6개길을기반으로경기도와관련지자체,경기문화재단이조성
[경기타임스]경기도와경기문화재단은29일부터11월19일까지경기도기념물제7호남양주다산유적지-정약용선생묘와사적제162호고양북한산성에서‘문화유산알리미’사업을진행한다고28일밝혔다. 문화유산알리미사업은연극인이해당문화유적지내주요명소를따라거닐며유적의이야기를연극으로풀어내며해설도해주는이벤트다. 남양주다산유적지에서는정약용선생의생애를거중기,다산선생생가(여유당),문도사,정약용선생묘,옛나루터를돌며이어간다. 고양북한산성에서는숙종임금과주변인물들이함께하는상황극을하창지와북한산성역사관,중성문,산영루,그리고태고사를따라이동하면서길놀이형태의연극을펼친다. 또한,연극의재미를더하기위해다산유적지에서는시낭송과판소리가,북한산성에서는판소리,무예시범,대금연주등이함께펼쳐지며,해당유적관련돌발퀴즈등도진행된다. 이번행사는주중과주말뿐아니라,추석연휴에도지역별로각20회씩모두40회를진행할계획이다.희망자는세부일정을꼼꼼히확인한후참여해야한다. 경기도민누구나참여할수있는행사로,현장에서당일접수가가능하며,현장접수및집결은남양주시실학박물관1층입구와북한산성하창지(북한산성역사관)에서각각시작한다. 도현선경기도문화유산과장은“도내문화유산을배경으로한역사이벤트가문화유산에대한도민의이해를높이고전통문화를활성화하는계기가됐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