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가족.세대간격차소통해소를위해‘붕어빵가족캠프’참가자를모집한다고3일밝혔다. 모집은17일까지로경기도에거주하는5가족(60명내외)대상이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25~26일이틀간진행된다.참가비는1박3식기준으로성인17,400원,자녀(초등)12,300원,(중등)13,500원,(고등)14,400원이다. 우리가족소개하기,가족공감골든벨,가족앨범만들기,가족도자기만들기등의다채로운가족참여프로그램도진행될예정이다. 신청방법은경기도청소년수련원홈페이지(www.ggyc.kr)에서사전설문지,참가신청서,개인정보동의서등관련서류를내려받아작성후담당자이메일(rlarodtwo@nate.com)로접수하면된다. 문의사항은경기도청소년수련원홈페이지공지사항을참고하거나경기도청소년수련원교육수련팀(032-886-2915)으로문의하면안내받을수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17일부터19일까지중국국제관광교역회참가,스키관광등유커(游客)유치를위한마케팅활동을재개한다고3일밝혔다. 도는12월중국운남성,광동성등중국남부지역을대상으로도고유의관광상품인슈퍼스키(superski)판매를재개한다. 도는도와자매결연지역인산동성에서12월중자유여행홍보설명회를개최한다는계획도갖고있다. 미건의료기등2018년방한의사를타진하는등단체기업관광을유치활동을본격재개한다. 킨텍스등도내마이스업계와도협력해중국내관계자초청팸투어도추진한다. 도는내년춘절황금연휴,평창올림픽등을계기로유커의경기도방문이조기회복될것으로전망하고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와시흥시,경기콘텐츠진흥원이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와함께할신규입주기업을16일까지모집한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내년1월문을열예정이다. 모집대상은기술,제조,디자인,콘텐츠등융복합분야의1인~6인규모의예비창업자와5년미만의스타트업18개사(社)다. 입주공간은독립형과오픈형으로구성돼있다.최소6개월,최대2년간사무공간을월10만원수준의이용료로사용할수있다. 메이커스공간에서는3D프린터및CNC(computernumericalcontrol,컴퓨터기반공작기),레이저커터등최신디지털산업장비도무료로이용할수있고,입주사가장비를운용할수있는별도의공간도제공한다. 제공프로그램은아이디어구상,시제품제작△비즈니스모델고도화,판로개척,제품유통및마케팅등메이커스융복합콘텐츠창업전주기과정을맞춤형으로지원한다. 입주신청은경기콘텐츠진흥원홈페이지(www.gcon.or.kr)에서신청서를다운받아작성후이메일로제출하면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소속기간제근로자등비정규직306명이2018년1월(예산반영시점)부로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전환된다. 도는지난8월14일부터비정규직근로자실태조사를실시하고,정부가이드라인상전환기준을충족하는근로자는전환을원칙으로최소한의평가(기간제근로자소속기관별)를거쳐전환심의대상자를선정,심의위원회를통해확정했다. 심의에서적용된전환기준은정부의‘공공부문비정규직정규직화가이드라인’을적용한것으로,정부가이드라인발표시점(2017년7월20일)에재직하고있는근로자중연중9개월이상상시·지속되는업무이면서향후2년이상지속될것으로예상되는업무에종사하는근로자다. 심의를통해정규직(무기계약직)전환이확정된대상은경기도소속기간제근로자220명과119소방안전센터등에서자체고용한급식조리인력86명등306명이다.간접고용(파견·용역)근로자는근로자대표등이포함된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충분한협의과정을거쳐전환할예정이다. 가이드라인에따라인적속성및업무특성에따라전환이어려운60세이상고령자,일시·간헐적업무종사근로자,휴직대체인력등은제외됐다. 다만경기도는고령자다수근무직종인청소·경비직종을고령자친화직종으로선정,정년을65세까지연장함으로써기간제근로자및향후전환예정
[경기타임스]경기도농업기술원과전남장흥군은2일장흥군청에서버섯산업발전을위한업무제휴협약을체결했다. 전라남도는전국건표고생산량의32%를차지해표고버섯의주생산지로알려져있으며,장흥군버섯연구센터가주도적인역할을하고있다. 이번협약체결로▲버섯품목별신품종개발과기술교류를통해버섯농가의소득증대및경쟁력향상▲버섯품목의연구개발을위한국가연구사업공동참여▲양기관간연구소재및인적.물적인프라교류확대▲농가소득증대를위한신기술개발및산업화추진등을진행한다. 김순재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경기도는자동화시설을기반으로버섯산업의선도적인역할을,장흥군은표고버섯생산의중추적인역할을하고있다”며“양측의인적·물적교류확대로다양하고우수한품종개발과가공품등이많이개발돼농가소득을증대시키는계기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경기도의회,수원소방서와2일합동소방훈련을실시했다.3개기관의합동소방훈련은지난해에이어세번째다. 이번훈련은‘공공기관의소방안전관리에관한규정’에따른것으로규정상공공기관은매년2회이상소방훈련과교육을실시하고그중1차례이상은소방서와합동으로소방훈련을해야한다. 이날오후4시부터1시간여동안청사화재를가정해진행된이번훈련에는이재율경기도행정1부지사를비롯한시범자위소방대원100명과소방서소속20명,위탁업체직원10명등130명이직접화재진압,구조활동등을실시했으며,도청,도의회기관소속1천여명이대피훈련을함께했다. 도는펌프차3대와물탱크차1대,구급차1대,소화기20개등다양한소방장비를동원해전직원대피,초기화재진압훈련,전시·소방안전교육을실시했다.이밖에화재를가상한직원완강기·구조대탈출체험,운동장에가상화재현장을설치해소화기분사체험과119구급대원의심폐소생술교육등소방안전교육도진행됐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2일경주대명리조트에서개최된‘2017년의료급여관계기관워크숍’에서보건복지부주관의료급여사업평가에서우수상을수상했다.도가의료급여사업에서상을수상한것은이번이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매년전국광역시도와기초자치단체를대상으로의료급여사업실적에대한평가를실시해시상하고있다.올해는▲‘17년전체수급자전년대비의료이용증감률▲’17년사례관리대상자전년대비의료이용증감률▲의료급여제도(사업)홍보와특화사업실적등을평가했다. 경기도는전년대비진료비78억원절감,선배의료급여관리사가후배의료급여관리사에게노하우를전수하는멘토링제도운영등에서높은평가를받은것으로알려졌다. 라호익경기도복지정책과장은“경기도는전국에서가장많은234천명의의료급여대상자가있어의료급여사업에서좋은평가를받지못했다”면서“이번수상을시작으로우수사례공유,멘토링제도등을활성화해계속해서좋은성과를내도록하겠다”라고말했다.
[경기타임스]주민배심원단60여명이2일제1차예비회의로배심원단분임구성,평가공약선정등첫일정을시작했다. 주민배심원단은시·군별인구비례를고려한무작위추첨(ARS)및전화면접을통해공약평가기관인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선정했다. 배심원은주민의대표성을갖고,민선6기15개의공약평가및조정에대한최종승인여부투표권을행사할수있다. 또한일부공약이행에대한개선방안과아이디어를마련할수있는지위를부여하며,모든절차는민주적절차에의해배심원스스로운영한다. 경기도는주민배심원단의논의결과에따른제안사항은민선6기마무리공약이행에적극반영해책임행정의모델을구현해나갈방침이다. 한편,주민배심원단은오는23일2차예비회의에이어12월7일3차본회의를갖고공약이행과관련한권고안을최종승인할예정이다.승인된권고안은12월중경기도홈페이지에공개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부천·용인·여주·고양시를대상으로불법·부당영업부동산을집중점검해47곳을적발했다고1일밝혔다. 지도점검결과무등록중개2곳,자격증대여5곳,유사명칭사용12곳등으로나타났다. 서명날인누락6곳,확인설명서미작성·불성실12곳,고용인미신고1곳,중개보수미게시8곳,기타1곳등이다. 용인시A공인중개사무소에서일하는중개보조인B씨는공인중개사C씨가자리를비웠는데도C씨의이름과도장을도용해주택매매를하다적발됐다. 여주시의D업체는부동산컨설팅업체로등록됐는데도'부동산중개업소'라는명칭을사용해오다가단속에적발됐다. 경기도는무등록중개행위와자격증대여,유사명칭사용등중대한불법행위를한19곳을경찰등사법기관에고발할방침이다. 부당영업을한업소28곳은시·군등에통보해업무정지나과태료부과등행정처분할계획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세계최초로16일부터18일까지판교제로시티기업지원허브에서2017판교자율주행모터쇼를펼친다고1일밝혔다. 모터쇼는자체적으로개발하여제작한자율주행무인셔틀을최초로공개한다. 야외행사장쇼런은음악에맞춰자유롭게운행하는자율주행차를볼수있는싱크로나이즈드라이브,국내자율주행차를탑승할수있는자율주행차시승회등이마련된다. 자율주행자동차대결은600~700m구간의미션수행코스를4대가동시에주행하며낙하물피하기,복합장애물구간통과하기,공사표지판·보행자인식하기,속도제한,U턴등의과제를수행하는방식으로‘자율주행자동차대인간미션’대결이예정돼있어눈길을끈다. 기업지원허브1층산업박람회에는국내외자율주행완성차와IT기업이참여해자율주행차,GPS,V2X(차량과차량사이의무선통신),인공지능기술등다양한관련산업기술을선보인다. 임종철경기도경제실장은“자율주행단일컨셉의모터쇼는이번이처음이다.판교제로시티가자율주행자동차산업의중심지로자리잡을수있을것으로기대하고있다”고말했다. 판교제로시티는성남시수정구금토동,시흥동일원43만2천㎡부지에규제와비용,환경오염·탄소배출,에너지,사고·미아등이없는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로,자율주행차는이런판교제로시티의핵심프로젝트
[경기타임스]경기도는올해하반기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선정을위해신규모집한다고1일밝혔다.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은농업인과중소기업이유기적으로원료조달은물론기술개발을연계해고부가가치제품을생산하고새로운시장을창출할기업이다. 신규선정된업체는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정부지원정책을우대지원받는다.또한농공상기업전용판매관입점지원,국내외판로개척지원,정책자금융자(시설·운영),기술개발및컨설팅,마케팅등을지원받을수있다. 신청자격은농업인(단체)과협력해농공상융합사업계획를수립한기업이며,오는8일18시까지신청서를온라인(www.foodbiz.or.kr)으로제출하면된다.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이주관경영체로신청하는경우1년이상운영실적과출자금1억원이상인경우신청이가능하다. 기타자세한문의사항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기업컨설팅부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담당자(02-6300-1646)에게연락하면신청서작성부터온라인접수까지안내를받을수있다.
[경기타임스]"세시풍속떡간편제조키트“참!쉽네요” 경기도농업기술원은화성시수피아농원에서세시풍속떡제조를위한간편제조키트현장시연회를개최했다고1일밝혔다. 예부터선조들은매절기에맞춰제철농산물을이용한떡을만들어먹었다.하지만현대에이르러서는가정에서떡을만들어먹는풍속이사라지고있어전통적인떡제조문화를접하지못하고있는실정이다. 농기원은종이를활용한떡간편제조키트를개발해단오,백중,상달,섣달과연계된떡4종(쑥절편,골무떡,씨앗떡,팥시루떡)과무지개떡을가정과체험농장에서활용할수있도록했다. 농장대표는떡재료의준비와보관이어려웠지만간편제조키트를이용하면서간편하고쉽게떡을만들수있어체험프로그램진행이훨씬수월했다고평가했다. 농업기술원관계자는“단편적인떡체험프로그램에서벗어나세시풍속과연계해스토리텔링화하고,체험농가의소득창출과도시민이전통문화를쉽게습득할수있도록노력해갈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