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국제관광교역회 참가,스키관광 등 유커(游客)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12월 중국 운남성, 광동성 등 중국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도 고유의 관광상품인 슈퍼스키(super ski) 판매를 재개한다.
도는 도와 자매결연지역인 산동성에서 12월 중 자유여행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미건의료기 등 2018년 방한 의사를 타진하는 등 단체 기업관광을 유치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킨텍스 등 도내 마이스 업계와도 협력해 중국 내 관계자 초청 팸투어도 추진한다.
도는 내년 춘절 황금연휴, 평창올림픽 등을 계기로 유커의 경기도 방문이 조기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