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제54회수원화성문화제(9월22~24일)를앞두고수원시가7~8일3개자매도시(제주·포항·청주시)SNS서포터즈를초청해수원화성문화제와수원의주요관광지를소개했다. 수원화성문화제와수원의관광자원을알리기위해마련한이번팸투어(사전답사여행)에는수원시와홍보협약을체결한3개도시(제주·청주·포항시)에서활동하는SNS서포터즈24명이참가했다. 팸투어는벨로택시·화성어차투어·플라잉수원체험,수원화성길걷기,‘28청춘청년몰’·남문시장푸드트레일러·남문통닭거리방문등으로이어졌다.행궁동생태교통거리와공방거리도걸었다. 8일에는수원전통문화관에서전통음식만들기체험을하고,다례(茶禮)를배웠다.팸투어는수원박물관을관람하는것으로마무리됐다. 청주시에서참여한한SNS서포터즈는“수원시는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을바탕으로한즐길거리,볼거리,먹을거리가나날이늘어나는것같다”면서“이번방문에서보고느낀것을주변에널리알리겠다”고말했다. 제54회수원화성문화제는‘여민동락의길’을주제로화성행궁,행궁광장등수원화성일원에서열린다.수원화성문화제의백미라고할수있는‘정조대
[경기타임스]수원시명예의전당이만들어진다. 수원시는‘수원시명예의전당’에처음으로헌액될후보자를20일까지공모한다고8일밝혔다. 명예의전당헌액대상은▲수원시와수원시민을명예롭게한공적이뚜렷한자▲거버넌스(민관협치)를바탕으로시민사회기풍(氣風)진작에공헌한자▲문화창달,사회질서확립,미풍양속·시민화합,나눔·기부,자원봉사,일자리창출등으로시장발전에이바지한자등이다. 공고일(8월25일)현재3년이상수원시에거주하거나수원시에사업장(직장)이있는개인·단체(사망자포함)여야한다.다만특별한공적이있다고시장이인정한경우는예외로인정한다. 수원시홈페이지(www.suwon.go.kr)‘시정소식’게시판에서‘명예의전당’을검색해추천서식을내려받을수있다. 개인·단체가추천할때는후보자추천서와공동추천자(20명이상)연서(한문서에여러사람이서명),공적요약서,주요경력·공적내용등을제출해야한다.각급기관이추천할때는공동추천자연서를제출하지않아도된다. 전자우편(jmj41216@korea.kr)과우편(수원시팔달구효원로241행정지원과)으로신청할수있다.문의:031-228-2116
[경기타임스]수원시는골목상권침해논란을빚고있는유통기업㈜다이소아성산업(이하다이소)과연무시장의상생방안찾기에나섰다. 시는지난7일시청에서안종국연무시장상인회장등시장관계자,김승범홈플러스서수원점대표등대형유통업체관계자,시민대표,관계공무원이참석'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열었다. 안종국연무시장상인회장은“수년전연무시장인근에SSM(기업형슈퍼마켓)이입점했을때에도시장상인들이입었던타격이이루말할수없을정도”라며“3만개가넘는품목을취급하는다이소가연무시장코앞에들어선다면연무시장상인상당수가가게문을닫을수밖에없다”고안타까워했다. 이정오수원시시장연합회비상대책위원장은“다이소는저렴한생활용품은물론이고최근에는과자·라면등음식물까지3만개가넘는품목을취급한다”며“법규상다이소가들어서는것을막을방법이없다면건축규모를줄이도록하거나판매품목을대폭제한해야할것”이라고주장했다.또“이번일이널리알려져소상인들을제대로보호할수있는법률개정이이뤄지길바란다”고말했다. 김승범홈플러스서수원점대표는“수년전매장문을열때주변재래시장과일부품목을판매하지않기로협의했다”면서“양측이시간을두고적절한상생방안을
[경기타임스]수원시는시민의정부를위해‘유쾌한참여’·‘올바른협치’·‘따뜻한포용’을3대가치9대전략을추진한다. 유쾌한참여는▲민주시민참여사회▲활발한민주주의▲투명한유리알행정등3대전략과‘수요자중심정책발굴’,‘온라인소통채널마련’등8개전략사업을마련했다. 올바른협치는▲수원형거버넌스2.0▲나눠쓰는공유경제▲키우는협치감수성등3대전략과‘시민자치력강화’,‘나눔과공유의지역공동체형성’등6개전략사업을추진한다. 따뜻한포용은▲촘촘한사회안전망▲문제해결갈등회복▲존중하는인권사회등3대전략과‘수원형복지거버넌스활성화’,‘공공갈등관리체계구축’등6개전략사업을펼친다.
[경기타임스]"주권재민(主權在民)은무엇입니까? 수원시가시민이주체가돼지난10년간이어져온‘마을만들기’가자치분권을넘어진정한주권재민(主權在民)실현을위한시발점이라고생각합니다” 염태영수원시장이7일전북진안에서개막한학습형축제‘제10회마을만들기전국대회’에서이같이설명했다. 염시장은개막식축사에서“지난10년간마을만들기는주민의자치역량을키우는‘민주주의학습의장’으로기능해왔다”며“산업화로급속히해체된마을공동체회복에도큰역할을하고있다”고말했다. 이어“주민주도의마을만들기는자치와분권의토대이며지속가능한사회를만드는필수조건”이라고강조했다. 염시장은마을만들기향후10년을위한비전으로“지난10년간마을활동가·전문가를배출하며양적으로크게성장했다”면서“마을공동체에대한사랑과그간의경험을바탕으로앞으로의10년을‘주민자치100년의기틀’을세우는시간으로만들어야한다”고말했다. 2015년9월출범한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는▶주민중심·과정중심·현장중심마을만들기추진▶주민역량강화·
[경기타임스]수원시는6일광교테크노밸리R&DB센터에서소규모창업업체들의해외시장개척지원을위한‘전자무역개척워크숍’을열었다. 소규모창업업체들이SNS등전자무역마케팅기법을활용해손쉽게해외시장을개척할수있도록돕고자마련된워크숍이다.수원시에있는소규모창업업체관계자52명이참석했다. 워크숍에서모든강의는전자무역마케팅을통한해외시장개척에풍부한경험과노하우를지닌현직중소창업업체관계자들이맡았다. 강의는▶세계최대전자무역장터인‘아마존’입점사례(ecplaza이민호부장)▶SNS를활용한해외마케팅실습(ecplaza구주희부장)▶창업부터인터넷수출까지,해외시장개척실패·성공사례(라이프코어임동원대표)▶해외시장개척성공요인과바이어응대기법(투힘오준호대표)등으로진행됐다. 참석자들은특히전자무역마케팅으로‘아마존’에입점하게된경험담,전세계10억명이상이사용하는메신저앱‘왓츠앱(Whatsapp)’을이용한전자마케팅실습등에큰관심을보였다. 워크숍에참석한한창업업체대표는“오늘실습에서‘왓츠앱’,‘잘로’(Zalo,베트남대표메신저앱)로해외바이어와대화를나눠보니해외시장개척이생각보다어렵지않겠
[경기타임스]수원화성박물관은‘2017정조대왕능행차공동재현’(9월23~24일)을기념해7일부터10월9일까지‘을묘년정조대왕의행복한수원행차’를주제로전시회를연다. 이번전시회에는조선시대국왕행차중가장성대했던을묘년(1795년)수원행차와조선왕실문화와관련된유물20여점이전시된다. 정조대왕의어머니혜경궁홍씨의작은아버지홍용한이을묘원행에대해기술한「화성행행일기」(華城幸行日記),정조의수원행차와혜경궁홍씨의회갑연을기록한「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8일간의을묘원행행사를그린‘화성능행도’(華城陵行圖)등을볼수있다. 화성행궁봉수당에서치러진혜경궁홍씨의회갑연에올린음식을기록한‘을묘진찬찬품목’,궁중잔칫상도전시된다. 수원화성박물관관계자는“정조대왕은아버지사도세자가영면한수원을고향처럼여기고사랑했다”면서“이번전시는222년전정조대왕의행복했던행차길에동행해볼수있는기회가될것”이라고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의원연구단체‘신재생에너지운영및활성화를위한연구회’는의회세미나실에서연구활동중간보고회를열었다고7일밝혔다. 연구회는지난5월부터‘환경수도수원’을위한청정신재생에너지활성화방안에대한연구활동을펼쳐왔다. 보고회에는신재생에너지에대한국내․외제도적여건과관련조례를검토하고햇빛발전소를중심으로한수원시와타지자체간의비교분석을토대로수원시에적합한청정재생에너지활성화방안에대한논의가이어졌다. 김기정대표의원은“인구밀집지역인수원시의신재생에너지생산은태양광발전을중심으로진행되고있다.햇빛발전소의민간참여촉진과체계적인관리를위한조례개정등개선방안을제시하고수원에적합한신재생에너지발굴에노력하겠다.”고밝혔다. 연구회에는김기정대표의원을비롯한이재선,한원찬,노영관,심상호,홍종수,유철수,조석환의원등총8명의의원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한원찬(자유한국당,행궁,인계,지,우만1․2동)의원이‘수원시수원화성(華城)관광특구지원에관한조례안’을8일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수원화성관광특구진흥을위한계획수립,예산지원등의근거를마련하고각종사업의효율적인추진을위해진흥위원회를구성,운영하는내용을담고있다. 관광특구란외국인관광객의유치촉진등을위하여관광여건을집중적으로조성할필요가있는지역으로해당지역은'식품위생법','건축법','도로교통법'등관련법의특례를인정하고관광진흥개발기금을보조받을수있다. 한원찬의원은“관광진흥법제70조제1항에따라수원화성(華城)관광특구로지정된지역의관광여건을개선하고관광산업을육성ㆍ지원하기위하여필요한사항을규정,관광특구진흥과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하고자한다.”고발의이유를밝혔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김진관의장,염상훈부의장,김기정․유재광의원이7일수원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우수한의정활동과시정발전에대한공로로감사패를받았다. 수원시공무원노동조합지종덕위원장은수원시의회를찾아출장으로참석하지못한염상훈부의장을제외한3명의원에게감사패를전달했다. 시공무원노조는김진관의장을비롯한4명의의원들이평소시민을위해소신있고창조적인정책대안을제시하고공정하고투명한의정활동을펼친데대한공로를인정해선정했다고밝혔다. 김진관의장은“의정활동에충실한것은주민의대표로서당연한의무인데이런감사패를받게돼기쁘다.”며“앞으로시민모두가행복한도시에한발더다가가기위해보다열정적이고겸손한마음으로최선을다하겠다.”고소감을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2018년안전사각지대130개소에CCTV506대를새로설치한다. 신규설치되는CCTV용도는‘생활방범’(336대),‘어린이보호구역’(120대),‘긴급방범’(40대),‘도로방범’(10대)등이다.144개소에설치된노후CCTV카메라512대는최신것으로교체된다. CCTV스마트관제시스템500대의CCTV가(사람의)쓰러짐,배회,불법침입등의패턴을인식해‘비정상패턴’으로상황실모니터에즉각영상을송출하는방식이다. 2017년8월말현재수원시관내에설치된CCTV는7천802대로올해142개소에575대이며12월까지40개소에166대를더설치할계획이다. 구별CCTV대수는권선구2254대(778개소),팔달구2014대(625개소),장안구1884대(564개소),영통구1650대(735개소)다.
[경기타임스]염태영수원시장은이안나㈜안나푸르나필름대표와‘러브슬링(러브+레슬링)촬영지원을위한협약’을체결했다고7일밝혓다. 협약에따라수원시는영화촬영장소인수원실내체육관시설사용료를30%감면해준다.㈜안나푸르나필름은영화에서‘수원시’도시브랜드를노출하고,수원시에홍보용메이킹(제작과정)영상과스틸사진등을제공하기로했다. 러브슬링은8일부터12일까지수원실내체육관에서영화의하이라이트인전국체전장면을촬영한다.독립영화‘월세와보증금’으로연출력을인정받은김대웅감독이연출유해진과김민재,이성경이출연,2018년상반기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