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봄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한 번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의 인기 브랜드 시리즈이다. ‘마티네 콘서트’로 일컫는 낮 공연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공연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경기도문화의전당 브런치콘서트는 과감하게 고정관념을 깨고 대중음악과 밴드, 토크콘서트의 형식을 취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 계획이다. 김현철, 김광진, 한영애, 말로 등 실력파 뮤지션과 한국밴드의 지존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가수 김종진의 진행으로 따뜻한 이야기가 더해진다. 가정주부 뿐 아니라 실버 은퇴계층, 학생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 웅장한 대극장 무대 위에서 대중음악,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의 향연이 분기별 시리즈로 펼쳐진다. ■ 4월20일(목), 7월f22일(목), 9월14일(목), 12월7일목) 오전 11시 소극장 ■ 진행: 김종진, 반주: 봄여름가을겨울, 출연: 김현철, 김광진, 한영애, 말로 등 북&토크 콘서트, 話양연화 책과 음악, 이야기가 함께 하는 신개념 북&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이 우수 사학기관 6곳을 선정했다. 우수 사학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은 호정학원(조양중), 운숙학원(송림중·송림고), 양진학원(서종중), 숭신학원(숭신여중·숭신여고), 서신육영학원(서신중), 동신교육재단(여주고)이다. 19일 도교육청은 도내 사립 초중고 138개 학교법인(226개교)을 대상 법인, 인사, 재무, 시설, 혁신, 기타분야 등 34개 평가항목에 따라 법인 및 학교운영 전반을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에 도교육청은 우수 사학기관에 현안사업비 등 재정지원 시 인센티브 부여, 각종 연수 및 표창 추천 시 해당 법인 소속직원 우선 선발 등 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기타임스]유한대학교가 정시 1차 면접일인 18일 교내에 ‘유한대학교 가상현실(VR) 체험실’을 선보여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유한대학교 가상현실(VR) 체험실’은 가상현실(VR)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유한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거닐면서, 360°로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실로, 유한대학교는 면접 당일 학부모 대기실에 설치해, 학교의 시설 및 캠퍼스 곳곳을 더욱 실감나게 학부모에게 제공했다. 이번 ‘유한대학교 가상현실(VR) 체험실’에는 △최첨단 학과 강의실 및 실습실 모습 △최첨단 실습실(PLC)에서 자유롭게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최첨단 고급 3D프린팅시스템실에서 실습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이 즐겨 이용하는 잡카페 및 스포츠센터 그리고 학생심리상담실 등을 콘텐츠로 구성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 ‘2017학년도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서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입학상담을 전문대학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에 입학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한대학교 가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이 2월말 교원 명예퇴직 신청자 661명 전원을 대상자로 확정했다. 도교육처으은 지난해 8월말에 명예퇴직 희망자 261명을 전원 수용한 것에 이어, 2017년 2월말에도 명예퇴직 희망자 전원을 수용했다. 올해 2월말 명예퇴직 교원은 공립 초등 269명, 중등 287명, 사립 105명으로 총 661명이 명예퇴직을 한다. 이번 명예퇴직자 확정으로 명예퇴직수당과 퇴직수당으로 1,089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문화의전당이 세계적인 거장과의 호흡, 아티스트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 등 국내 문화예술계 흐름의 리드를 꿈꾼다. 정통 클래식 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 대중예술 등 장르의 한계를 벗고 다양성에 기반을 두고 발굴한 국내외 우수 레퍼토리와 작품성이 확보된 자체 제작공연 등을 준비했다. 해마다 내실 더해가는 페스티벌과 시리즈 공연 그리고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는 글로벌 레퍼토리까지. 세계화와 소통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올해는 더 높이 비상할 준비를 갖췄다. ■전당 기획공연 & 브랜드 페스티벌 ▶ 명품 레퍼토리와 독창적 콘텐츠, 세계 최고 아티스트 초청 고품격 클래식 무대 꾸준히 선보여온 경기실내악축제,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브런치콘서트, 화양연화시리즈 등은 내실을 기하고 리사이틀과 앙상블도 마련해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향연을 펼친다. 초량린(Lin Cho-liang) 내한공연 초량린은 아시아계 아티스트 중 최초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제1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이며 ‘뮤지컬 아메리카’ 선정 ‘올해의 기악인’상을 수상하고, 그래미상 후보에 두 차례 오른 바이올린 거장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요청 공문에 사실상 거부를 밝힌 의견서를 제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교육부에 '연구학교 지정 요청을 재고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협조 공문에서 연구학교 지정 운영계획을 안내하며 '학교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희망교는 모두 연구학교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연구학교 지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현장의 혼란 등을 우려, 연구학교 지정을 재고해 달라는 의견을 보냈다. 이재정 교육감은 "국정 역사교과서의 계획 자체가 불법적이며 교육적 가치도 없어 폐기되어야 한다"며 "연구학교 지정 요청을 거부한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경기타임스]"교과서 국·검정 제도를 폐지하고 자유발행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7일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산업혁명 4.0 시대, 창의적인 미래 세대를 길러내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교과서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교실은 교과서 하나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교과서는 교사들이 전문성, 자주성을 갖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수업을 진행하는 하나의 참고자료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교과서 발행제도는 국정·검정·인정·자유발행제로 나뉨. 검정과 인정제도 결국 교육부의 검정과 인정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검열을 통한 획일화를 극복하기 어려다고 토로했다. 이 교육감은 OECD가입 34개국 가운데 17개국이 자유발행제, 4개국이 인정제, 10개국이 검정제, 혼합이 3개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자유발행제가 필요하다. 자유발행제 도입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1단계 고교 교과서 자유발행제 도입,2단계 초·중학교 '교과용 지도서'에 한해 자유발행,3
[경기타임스]한신대학교 댄스동아리 ‘디아이오(D.I.O)’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공로로 ‘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자유학기제는 2016년 전국 중학교 3213교에 전면 시행됐다. 학생 중심의 수업, 진로체험 매칭, 현장과의 소통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한신대 디아이오는 ‘2016년 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한신대 디아이오는 2016년 9월 7일부터 매주 월, 수요일에 안화중학교 자유학기제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월요일은 동아리반 학생 23명에게 춤의 기초와 K-POP, 걸스힙합 등의 장르별 댄스를 가르쳤으며 공연준비도 도왔다. 수요일에는 취미반을 개설해 64명의 학생에게 K-POP 댄스를 가르쳤다. 한신대 디아이오는 2016년 12월 2일 수원 AK플라자 아트홀에서 진행된 <17회 정기공연 X 안화중학교 자유학기제 발표회 ‘the Day In Our life: 어느 멋진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 안화중학교 멘토링 사업을 담당한 김한솔 학생(국제관계학부 12)은 &ldqu
[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 팟캐스트 ‘청아’제작팀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되는'청아'는 모두 9개팀(팀당 3명, 총 27명)으로 13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경기도내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홈페이지(http://www.goeonair.com/) 및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지정된 메일(goepres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팀워크·창의성·구성력·완성도·전달력과 선정 결과는 2월 3일 ‘미디어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경기타임스]유한대학교는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 3D프린터 전문기술 교육 창업과 재취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의 특징은 맞춤 창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성공창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창업자, 창업경험자에게 실패요인 분석 기회를 제공하고 경영과 기술상의 장애 또는 취약요인을 극복하여 성공 재취업, 창업을 지원해 왔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3D프린터 방과후학교 강사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원해 관련 자격증 취득 후 3D프린터 교강사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출신의 재취업, 창업 성공사례도 다양하다. 쓰리디프린팅㈜의 전기환 대표는 ‘3D프린팅 피규어 제작 판매 창업 과정’, ‘앱 기획 및 개발 창업과정’을 이수한 후 DIY 3D프린터 메이커박스를 생산하는 제조업 창업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다. 쓰리디프린팅㈜과 함께 드림쓰리디프린팅 황경희 대표는 2016 창업진흥원 시니어 마케팅 지원프로그램 대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16년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3D프린터 활용 인테리어 조형물 제작 창업과정&rsqu
[경기타임스]이재정 경기도교육암감과 이영 교육부 차관이 만나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서울, 대전, 대구, 전남, 제주, 경북에 이어 7번째 만남이다.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는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간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정책추진 필요성에 따라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과 간부들을 만나 지역 교육현안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주요 정책을 협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11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영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경기도교육청간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교육감은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에서 누리과정으로 전국 교육감들이 막막하다. 누리과정의 대잔제인 유보통합이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차관은 유보통합(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같이 가는 것)은단위 교육청의 과제라기보다 전국시도 교육감협의회에서 정책적으로연구 검토해야 될것 같다.누리과정의 대전제인 유보통합, 이 원칙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이교육감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11일 초․중․고교 청소년 대상 우리 모두 함께하는 금연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연송 이벤트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은 20명에게 수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의 ‘우리 모두 함께하는 금연랩송’ 이벤트는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음악장르인 ‘랩’을 이용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벤트는 3일부터 2월 15일까지 44일간이며 경기도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가족, 친구)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흡연예방실천학교 홈페이지에서 금연랩송을 듣고 따라 부른 녹음파일이나 영상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 및 2월 24일 수상자 발표는 흡연예방실천학교 홈페이지(www.smokefreeschoo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