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등 604명이 참가하는 교원노사관계 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원노사관계 이해과정, 학교경영자 노사관계 리더십과정, 학교경영자 신뢰증진과정, 학교경영자 노동법과정,학교경영자 교육공무직 관리과정 등 5개 과정(과정별 40명 내외)이며, 강의․사례발표․토론 등이다. 학교경영자 노사관계 리더십과정으로 휴브리스를 넘어라, 자기 신뢰, 신뢰, 소통 스킬을 교육한다. 학교경영자 신뢰증진과정은 학교환경의 변화와 리더의 역할, 학교현장 노사관계 갈등사례, 갈등사례 문제해결, 학교 내 갈등관리와 경영자의 역할론이다. 노동법과정은 학교 내 고용관련 법 이해, 개별근로관계법, 집단노사관계법, 학교 내 노동관계법 관련사례 등을 다룬다. 교육공무직 관리과정도 학교 인력정책의 이해, 학교 교육공무직 노사관계 이해, 학교 교육공무직 관련 법적 쟁점의 이해, 학교 교육공무직 운영사례 실습에 중점을 둔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25일 경기도 교육연구회 임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연구회는 도 단위 70개, 지역 단위 246개, 혁신교육 실천연구회 25개, 혁신고 실천연구회 4개 등 345개이다. 2018년 2월까지 연구회 별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연구회는 A형과 지역 연구회가 연합한 B형의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지역 교육연구회는 교과, 범교과, 혁신교육실천 중심으로 교사의 전문성 연구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정책실행 연구회도 14개를 선정 차별 없는 교육을 운영한다.
[경기타임스]"우리가 다녀야학 학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교, 특수학교의 교명을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2018년 3월∼2019년 3월 개교예정인 유치원 8곳, 초등학교 17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1곳 등 34곳의 학교 교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려대상은 학교의 설립목적, 교육과정, 특성, 타당성, 적합성, 역사성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을 꼼꼼히 살핀다. 주요할 점은 동ㆍ서ㆍ남ㆍ북 또는 중앙 등 방위를 나타내는 명칭이나 제일ㆍ제이 등 숫자, 어감상 혐오감을 주는 명칭이나 속어, 외래어 및 외국어 등 불필요한 단어는 피해는것이 좋다. 또한 특정 아파트명 등 특정 집단의 명칭도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동일학교명이 있을 경우 시ㆍ군 등 지역명을 학교명칭 앞에 붙여 사용하는 것은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최종 교명은 지역교육지원청별 교명선정위원회의 회의에서 과반 찬성으로 정해진다. 공모에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은 지역별 공모 기간과 절차를 확인한 뒤 지원하면 된다. 공모자격에 제한은 없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신설학교 설립을 위한 중앙투자심사에서 19개(조건부 9교 포함) 학교가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신설학교 설립 30교를 신청했으나 지난 4. 13.~14.일 실시한‘2017년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10교, 조건부 9교, 재검토 11교로 결정되었다. 2015년 31%, 2016년 29%였던 통과율에 비해 올해는 63%로 대폭 상승한 수치이나, 경기도내 상당수 지역의 학교 신설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중앙투자심사 결과 조건부는 적정규모화, 사업규모축소 등이고 재검토는 설립시기 조정, 종합적 학생배치계획 수립 등이 주요사유다. 경기도교육청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은 “(가칭)이의6중 등 심사결과 재검토 의견을 받은 11교에 대하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여 추후 실시되는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장애인의 날‘안전! 다함께 지켜야 할 약속’을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 발간‧보급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 교출* 등 8개 안전 영역으로 영역별 안전사고 사례 분석과 함께 예방에 초점을 둔 대응방법을 제시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무단 외출이나 무단 조퇴하여 위험에 노출되는 장애학생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 및 인식 개선, 안전대책 마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2018년에 점자 및 수화로 된 안전교육 자료를 전국 최초로 개발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안전교육 표준 모형 개발을 위한 현장연구를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 하석종 안전정책과장은 “과거에 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다.”며, “장애학생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여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콕!(Circle Of Community)잡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고교를 대상으로 20개 동아리를 선정 문화·예술 공연,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259-100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960개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학부모 학교 참여 공모사업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833개교,학부모(아버지) 동아리 공모 사업는 127개교다. 선정된 학부모회는 100만원~150만원, 동아리에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회가 학교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학교 교육력을 높이며, 행복한 교육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별 선정 학부모회 수 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수 동아리 수 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수 동아리 수 가평 9 3 안성 21 4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기관 추가 지정 공모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대상은 공립 교육기관, 민간기관 대상 중학교 과정 수원, 성남, 용인, 의정부, 동두천․양주, 화성․오산 지역 중 4개 기관을 지정한다. 고등학교 과정은 여주, 이천 지역 중 1개 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며, 공모신청 현황에 따라 지정 기관수를 조정한다. 신청서류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인편과 E-mail로 접수하고, 신청 접수 후 '대안교육 위탁기관 심사위원회'를 구성 결과는 5월 19일 이후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2017년 5월 22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지정‧운영한다.
[경기타임스][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꿈의대학 개강 첫주. 도교육청이 올해부터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적성을 찾도록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교양 등 다양한 경험을 찾는 프로그램을 실시한것. 개강을 맞은 대학은 수강생들을 환영하는 현수막, 간식, 필기구, 기념품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대학 관계자 및 학생들이 학생들을 강의실을 안내하기도 했다. 개강 첫 주에 학생, 학부모, 참여 강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교생들에게 어떤영양이 미쳤을가? 그리고 고교학생들은 무엇을 선택했을까? 올해 1학기 경기꿈의대학 819개 강좌가 10일부터 14일까지 차례로 개강했다. 대학방문형 강좌는 543개다. 고등학교, 지역 도서관, 공공시설 등 지역 거점시설강좌는 276개이다. 수강생은 1만9천788명이다, 한 학기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중 11%의 학생들이 2강좌, 약 2%의 학생들이 3강좌를 선택했다. 수강생이 많은 지역은 용인, 수원, 고양 순이다. 경기꿈의대학은 주 1회 2차시씩 10주간 운영 월요일 159강좌, 화요일 182강좌, 수요일 222강좌, 목요일 184강좌, 금요일 72강좌로 수요일에 가장 많이 운영한
[경기타임스]경기도문화의전당은 20일 오전 11시, '브런치 콘서트'를 시작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봄(4월20일), 여름(6월22일), 가을(9월14일), 겨울(12월7일)의 컨셉으로 이어진다.김광진, 한영애, 김종서, 말로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성악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함께한다. 20일에 문을 여는 '<브런치 콘서트'는 가수 김광진이 출연하여 서정적인 무대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김광진은 90년대 한국 대중가요계에 숱한 명곡을 남긴 작곡가이자 가수로, ‘마법의 성’, ‘편지’, ‘동경소녀’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리스트이자 록 밴드 보컬인 김종진과 금융계 커리어를 유지하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김광진의 만남이 기대된다. 두 사람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단란한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편안하고 따스한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티네 콘서트’로 알려진 낮 공연은 그 동안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공연이 주를 이루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클래식을 즐기며 여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대표 강사가 차별화 방식으로 ‘2017년 상반기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17일 18시 30분에 의정부시 송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개 권역에서 저녁시간과 주말을 이용 고등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를 대상 변경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대입설명회는 안양과천 지역 18일, 부천 지역 20일, 성남 지역 22일, 고양 지역 25일, 수원지역 29일에 실시한다. 1:1 개인맞춤형 상담은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 지역별 설명회 장소 및 시간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oedu.kr)와 경기학부모소통앱을 통해서 볼 수 있고, 기타 문의는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031-8012-0991∼3)로 하면 된다.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 일정 및 장소 권역 일 시 장소 의정부 4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2017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전형 및 배정 계획’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자는 2017년 제1회 중학교졸업학력(이하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2017년 이전에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없는 자이다. 본인이 희망할 경우,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내년 3월까지 기다리지 않고 오는 5월에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내고 합격하면 바로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다. 추가 전형교는 학교장 전형교와 교육감 전형교로 구분하며, 모집인원과 전형(배정)방법이 다르다. 추가전형은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로 교육감이 승인한 ‘2017학년도 신입생 전형요항’을 기준으로 정원 내 결원 범위 내에서 당해 학교의 장이 학교 교육과정 이수에 지장이 없는 자다.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구역별 선별은 내신성적에 의거 평준화지역 학군의 학교별 모집정원의 1% 이내(소수점 이하 절사)이며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를 추첨 배정한다. 원서접수는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일인 5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다. 학군별 교육지원청은 수원-수원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