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오토존 정비 공사 등을 위한 4개월간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즉시감면제도와 사전주차등록 기능 추가 등의 예약시스템을 개편하고, 오토존 암석구간 정비사업을 통해 판매가 중지됐던 사이트 4면을 개장하여 총 22면(오토존 14면, 이지존 8면)을 운영한다.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재정비, 이지캠핑존의 텐트 및 데크를 개선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종시민 우선예약(추첨제) 후 일반 대상에 대한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3월 우선예약은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일반예약은 2월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예약을 위해서 개편된 예약시스템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회원가입은 2월 21일부터 가능하다. 조소연 이사장은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만족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늘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는 2~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세종시 관내 업체들과 함께 참여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는 SNS에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세종 #여행가는달)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호텔 투숙객 대상 조식 50% 할인 혜택을,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에서는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공시가 기준) 혜택과 1시간 퇴실 시간 연장(late check-out)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는 3월 23일부터 31일 기간에 봄 식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봄나들이 겸 방문 후 봄 식물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외에도 세종시에는 세종호수공원, 금강보행교(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고복저수지, 조천변 벚꽃길 등 봄 날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관광매력도시 세종의 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n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전주대학교 K-Food 산업연구소(연구소장 김수인)는 남원시의 문화·예술과 함께 원푸드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이 있는 남원 미식관광 코스 개발에 팔을 걷었다. 지난해부터 남원시와 전주대학교는 RIS(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선정되어 ‘남원형 One-Food 지역 생태계 활성화’ 과제 추진 중이며 이의 일환으로 남원시의 문화 가치를 지닌 관광자원과 미식 상품을 융합한 미식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원시 미식관광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남원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즐겨 찾는 맛집, 메뉴, 카페 등과 만족도 조사를 실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식 관광에 관심 있는 전문가와 일반인을 모집하여 남원시 대표 관광지, 맛집, 카페 등으로 구성된 팸투어를 진행했고 이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점을 모색했다. 이를 시작으로 남원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디저트 메뉴의 개발과 더불어 대표 음식과 춘향테마파크, 광한루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미식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남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시설 방문자 만족도 조사 결과 서귀포 치유의 숲이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시설 및 웰니스 프로그램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해 이용자 관점에서 평가한 조사로 서귀포 치유의 숲 시설 전반적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 중 4.68점, 재방문 의향은 4.63점, 추천 의향은 4.63점으로 전체 웰니스 시설 평균 대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세부항목별 결과에서 체험활동 전문성, 체험활동 차별화, 서비스 이용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접근성 측면이 개선된다면 이용객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 국내 대표 건강 및 힐링 관광지 64개소를 선정한 사업으로 치유의 숲은 2018년에 선정된 바 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제주의 웰니스 관광지로서 우수한 만족도를 얻은 웰니스 프로그램의 전문성은 그 간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충북 증평군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2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와 좌구산휴양랜드 방문객 통계자료 분석 결과 이들 관광지에 115만942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019년 60만1854명, 2020년 70만3892명, 2021년 84만0366명, 2022년 106만9889명, 2023년 115만9425명 등 최근 5년간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관광지별로는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가 67만4497명, 좌구산휴양랜드가 48만492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번 통계는 유료 이용객만을 집계한 것으로 보강천 미루나무숲, 자전거공원, 민속체험박물관, 농촌체험마을 및 축제 방문객, 37사단 신병교육대 영외면회객 등을 감안하면 지난해 증평 방문객은 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군은 추계하고 있다. 또한 최북단 도안면 원남저수지 일원에는 민간-레이크파크형(水) 벨포레 리조트, 최남단 증평읍 좌구산 일원에는 공공-마운틴파크형(山) 좌구산휴양랜드를 특성화하고 차별화해 중점 육성한 것이 증평 관광산업의 성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천안시는 태학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대전충남 강소형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강소형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는 인지도나 낮으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숨은 관광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은 2021년 숲속체험실, 숲속놀이터로 개장해 족욕장, 피크닉장, 숲속의집, 오토캠핑장, 산림치유센터, 편의시설 등을 갖췄으며, 오는 4월 산림문화휴양관을 개장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지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와함께 관광빅데이터 활용 관광지 분석을 통한 진단 컨설팅, 관광안내책자·오디오해설 가이드·홍보영상 제작지원, 여행코스 개발 및 상품화 판촉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태학산자연휴양림을 산림치유센터의 대상별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산림문화휴양관의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힐링용 관광명소로 가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충남도가 관광객 4000만명 시대의 발판이 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 앞서 올해를 사전(pre) 충남 방문의 해로 설정,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19일 도에 따르면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 될 올 한 해 동안 △다각적인 홍보활동 전개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지역축제 육성 △홍보 마케팅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도는 엠지(MZ)세대 등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활용한 숏폼 공모전 등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캠핑 페스티벌 등 오프라인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일본, 베트남, 인도, 독일에 설치한 해외사무소를 거점 삼아 관광박람회, 설명회, 세일즈콜, 팸투어 등 국가별 특색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홍콩, 유럽, 미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미식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특별 여행상품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단양군으로 기차여행을 올 수 있는 ‘충북경북미식여행’ 상품이 구성됐다. 이 행사는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라는 주제로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다.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양군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충북경북미식여행’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중앙선을 따라 단양, 영주, 안동을 들르는 코스다. 이 여행의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 접속해 희망 여행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관광 내수진작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사업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가운데, 제천시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여행 혜택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내 『여행가는 달』특별관에 공개된 제천지역 주요 여행혜택으로는 ▲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디지털 관광주민증) ▲ 제천 시티투어 버스 카카오T 예약 시 1만원 할인 ▲ 제천 관광택시 8시간권 탑승료 5천원 할인 등 제천시 주요 마케팅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중 3천원 할인 ▲ 카우보이 그릴 “영수증 수집가, 사진 수집가” 특별 이벤트 ▲ 제천시 인증 맛집 부성당의 SNS 이벤트 등 인기 관광지와 맛집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3월 22일에는 기차로 제천의 봄을 여행하는 『여기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여행객 80명을 모집하며 여행경비 전액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고 접수기간은 2월 28일부터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 중구가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 울산광역시 중구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관광진흥위원회는 관광산업 진흥 관련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관광 관련 기관 및 협회 관계자, 숙박업계 종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관광 사업 추진 사항을 살폈다. 이어서 2024년도 중구 관광진흥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2024년도 중구 관광진흥계획에는 △문화가 생활이 되는 문화예술사업 추진 △관광 기반시설 개선 등 관광 인프라 구축 △울산큰애기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 △중점 관광자원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등 4개 분야 13개 세부 추진과제가 담겨 있다.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은 “이번에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관광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울산 중구를 머무르며 즐기는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3월은 여행가는 달! 봄 나들이 떠나세요~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을 위해 교통, 숙박, 여행상품까지, 누릴 수 있는 모든 할인 혜택을 모아왔습니다! 최대 50% 열차 요금 할인해요! △ 철도 - KTX : 숙박·관광지 입장권 등 결합 구매시 주중 최대 50%, 주말·공휴일 최대 30% 할인 - 5개 노선 관광열차 : 최대 50% 할인 · 판매 기간 : 2.20.~3.31. · 사용 기간 : 3.1.~4.14. · 판매처 : 코레일 웹/앱 현장발권(관광열차) 비행기, 렌터카 할인도 챙기세요! △ 항공 지방공항 도착편 1만 5천 원 할인 · 해당 노선 : 김포→울산/여수/사천/포항경주 · 판매 기간 : 2.29.~3.31. · 사용 기간 : 2.29.~4.14. · 판매처 : 진에어 앱/웹 △ 렌터카 수도권 10%, 비수도권 20%, 인구감소 지역 50% 할인 · 판매 기간 : 2.20.~3.31. · 사용 기간 : 3.1.~4.14. · 판매처 : 카모아 앱 및 TMAP 앱 3만원 숙박 할인 받으세요! 비수도권 숙박상품 예약에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섬·해양·생태·정원·고택 등 지역 자연·문화자원을 특화한 신규 관광상품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6일까지 3일간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목포시, 완도군과 함께 이뤄진 이번 팸투어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스카이워크 ▲영암 도갑사, 월출도가 주조장 ▲완도해양치유센터, 완도타워 등 3개 도시를 방문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 결과 영암 월출도가 막걸리 주조체험과 완도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 월출도가 막걸리 주조체험장은 영암의 유기농 쌀과 찹쌀을 재료로 해 고품격 전통주를 생산하는 곳이다. 관광객이 직접 술을 빚고 맛볼 수 있는 전통주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난 12월 개관했다. 해양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증진 활동 등 대상자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목포 대표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션호텔 투어를 비롯해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스카이워크 등 목포 관광명소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