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타이거 우즈의 절친이자 프로 골퍼인 남영우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골프, 요리, 사이클을 통해 인생 제2막을 여는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호의 골프 동반자이자 라이벌인 남영우가 등장, 함께 라운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찬호의 골프 프로 테스트 도전 소식을 들은 남영우는 그가 감당하게 될 치열한 경쟁에 한숨을 멈추지 못하다가 이내 골프 대결을 제안, 현실적인 조언에 나선다. 박찬호는 프로 골퍼인 남영우를 상대로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다"며 승부사 기질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남영우는 프로다운 여유로운 태도와 완벽한 샷을 보여주며 "벌써 긴장했어?"라며 짓궂게 박찬호를 도발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박찬호가 소문난 장타 실력을 발휘하며 남영우를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고. 박찬호는 메이저리거 출신답게 고도의 집중력과 승부욕을 발휘해 예상외의 긴장감 가득한 승부를 펼쳤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사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국내 원두커피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량은 9만355t으로 전년 동기 수입량보다 5%이상 증가하였다. 2017년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400잔 이상, 2018년 국내 커피 시장규모는 11조 원을 넘어섰다. 그만큼 커피 시장이 커지다 보니 이제는 대량 생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대중적인 커피의 인기에 힘입어 까다로운 품질공정을 거친 프리미엄 커피원두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값싼 생두를 들여오면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품질이 더 저하되고 생원두 본연의 맛을 느끼는 데 한계가 있기에 원두 로스팅하는 과정이 더욱 고도화되고 브랜딩된 제품을 선호는 고객층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하는 원두커피시장에서 1995년부터 유기농 고품격 커피를 유통해온 커피브랜드 터치지를 소개해 본다. [농식품부 친환경 인증, 미국 USDA 유기농 인증, 유럽 유기농 원두 인증, 공정무역 인증까지] 친환경 유기농 원두커피 유통회사 터치지는 커피수출국 2위인 만큼 커피 생산이 발달한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생산된 원두만을 사용한다. 그중 커피 등급 G1(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강경화 장관은 아세안 관련 회의 마지막 날인 9.12.(토) 화상으로 개최된 제27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한반도 정세, 남중국해 문제, 보건안보 및 사이버안보 등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회의에는 우리와 아세안 10개국 외 미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27개국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국제 보건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내국간 공조가 중요한 상황에서, 역내 안보 문제 논의의 장으로서 ARF의 역할을 평가하고. 지역협력과 글로벌 연대를 강화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강 장관과 여타 참석국 장관들은 코로나19 대응과 회복을 위해서는 다자 차원에서의 보건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정보 공유, 우수사례 경험 공유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의 공정한 분배 문제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참석국들은 또한 ARF가 새로운 도전과제이자 안보문제인 코로나19 논의를 위한 유용한 매커니즘이라고 평가하면서, 금일 채택된 “감염병 대응 협력 관련 성명”을 채택했다. 한반도 정세 관련, 강 장관은 그간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경과를 설명하고, 우리 정부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는 최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와 관련하여 인터넷에 유포·확산되고 있는 문건은 실무적으로 검토했던 내용을 담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아님을 밝혔다. 수도권의 방역 조치 조정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은 주말까지 방역 상황을 분석하며 종합적인 논의를 통해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문서 유출에 대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확실하지 않은 정보의 유포로 인해 방역에 혼선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11(금) 15:3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정상화 추진방안 관련 진행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였다. 그간 금호산업-HDC현대산업개발간 아시아나항공 M&A 계약 체결(‘19.12.27) 이후, 인수절차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영업 및 재무상황이 어려워지는 등 항공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M&A 종결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이에 채권단은 금일 회의에서 향후 M&A 무산에 대비한 시장안정화 조치 등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 추진방안을 보고하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우리의 경험 공유 및 한-미얀마간 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화상회의가 9월 11일(금) 오후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미얀마 보건체육부측에서 UHC 실현을 위한 우리 경험 공유를 요청해옴에 따라 외교부와 주미얀마대사관이 양측 관계기관 간 업무 협의를 적극 주선함으로써 성사되었으며, 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얀마 보건체육부, 외교부 등 유관부처·기관이 참석했다. 양측 관계기관은 △UHC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제도 개선 방안,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 및 심사평가원 업무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양국 간 보건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미얀마측은 우리 지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보건협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선진적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한 미얀마 정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는 한-미얀마 간 보건협력을 제고하고, 보건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미얀마 등 개도국을 대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추석”을 맞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고 밝혔으나,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9.11.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맞추어 “개방 할려고 한 모든 임도에 대하여 ‘임도개방 취소’ 하오니 벌초객과 성묘객의 이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외교부 이태호 제2차관은 9월11일(금) 오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7개국 외교차관 간 전화협의에 참여하였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동 협의는 3.20. 1차 협의가 개최된 이래 11차례 정례 개최되었다. 이번 전화협의에서 외교차관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협력 촉진, △경제활동 재개, △국제적 인적 이동 촉진, △백신・치료제 개발 및 보급,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역내 다자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차관은 지난 8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였으나, 우리 정부의 신속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3T(검사, 추적, 치료) 전략’ 지속 이행 및 우리 국민들의 철저한 방역 실천에 따라 확산세가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방역 성공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면서, 우리 정부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대상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추진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경제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