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스마트 공영주차장 서비스 확대… 19개소 운영


실시간 빈자리 안내로 주차 대기 줄이고 교통 혼잡 완화 기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산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산 스마트 공영주차장’ 서비스 제공 주차장을 기존 17개소에서 19개소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 스마트 공영주차장’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영주차장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차 가능 구역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는 2022년 고잔동 일대 4개소 569면을 시작으로 매년 서비스 대상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에 추가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앙대로 녹도(고잔동 554-2번지) ▲월드프라자 앞(본오동 873-6번지) 등 2개소 189면이다. 시는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준공 시점에 맞춰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오는 7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 앱을 설치하면 주차장별 잔여 면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빈 주차면 위치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만차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인근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가 유휴 주차면 활용도를 높이고, 주차장 내 불필요한 차량 이동을 줄여 교통 흐름 개선과 도심 주차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차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체감 편의를 높이고,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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