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가 영양사 배치가 어려운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 문제 해소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지난 1년간의 위생·영양 관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과 ‘사회복지시설 급식안전관리법’에 따라 설치된 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양사 배치가 의무화되지 않은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현장 평가(90%)와 수혜자 만족도 조사(10%)를 합산해 종합적인 성과를 측정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예산 집행 및 인사 관리의 투명성 ▲대상별(어린이·고령자·장애인) 특화 영양 교육 실시 여부 ▲급식소 순회 방문 위생 지도 실적 등이다. 특히 각 시설 특성에 맞춘 식단 제공과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얼마나 내실 있게 운영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운영 사례는 관내 전 시설로 전파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맞춤형 상담·지원해 급식 행정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리 시 먹거리 복지의 최일선 기관”이라며 “철저한 사후 관리로 안심 급식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