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여름방학 공공도서관형 돌봄사업인 ‘온종일 도서관 학교’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 동안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안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2주간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23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서, 창의, 체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독서토론, 과학, 수학 등 학습 활동과 종이접기, 전통·전래놀이, 놀이 체육 등에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중식은 친환경 지역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관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제공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한 ‘책 속에서 자는 날’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어두운 어린이자료실에서 손전등을 켜고 책을 읽는 ‘암흑 독서’를 비롯해 ‘가로세로 낱말 퀴즈’, ‘서가에서 숨은 글자를 찾아라!’ 등 조별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암흑 독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9월 8일부터 운영하는 ‘광명지식상점’ 기획강좌 ‘상상은 어떻게 발명이 될까?: 생활발명 프로젝트’에 참여할 광명시민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과 문제를 새로운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실습형 창의 발명 교육이다. 생활 속 문제를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지식재산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강의는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에 걸쳐 광명시평생학습원 403호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세상을 바꾼 생활 속 발명품과 생활 문제 발견 ▲‘트리즈(TRIZ)’, ‘스캠퍼(SCAMPER)’, ‘디자인씽킹’, ‘브레인스토밍’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상 ▲강제결합법을 활용한 발명품 구상 ▲아이디어 제품의 브랜드·콘셉트보드 제작과 발표 ▲특허·저작권·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이해 ▲선행 상표 검색 및 온라인 출원 실습 등이다. 강의는 이은지 아이피치컨설팅 대표가 맡는다. 이 대표는 지식재산 상담(컨설팅) 분야에서 16년간 발명과 지식재산 관련 특강과 지원사업 전문위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보건소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8일부터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는 9월 초부터 12주간 운영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가 시민들의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운영한 2기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했다. 기존 연령대별로 나누던 반을 운동 수준에 따라 구성해 참여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오후반에 오전반을 신설해 시민들이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임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채움 운동교실’이 일상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다. 신청 장소는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소하로196, 광명노인회관 2층)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의 도내 시·군 실태조사 협조 요청에 따라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제도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관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등록된 영업소 4개소와 미등록 업소 중 실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운영하는 1개소 등 총 5개소다. 등록 업소에는 제도 시행 전후 월평균 매출 변화, 고객 만족도, 영업자 준수사항 완화에 대한 만족도와 향후 필요한 정책 등을 물었다. 미등록 업소에는 제도 참여 의향과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조사했다. 광명시는 조사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과 제도 개선 요구사항을 경기도에 보고하고 건의해 현장의 의견이 광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나기효 보건위생과장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에서 나온 영업자들의 의견을 경기도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밝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 청소년들이 ‘기후의병에서 기후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독일 탄소중립 선진도시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경험했다. 광명시는 ‘기후학당’ 참여 청소년들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탄소중립 선진도시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해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후학당’은 세계적 기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기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기후학당에 참여한 청소년 20명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생태환경 등 주요 분야별 교육과 관내·관외 현장 견학 등 총 7회차 교육을 이수하며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키웠다. 이번 해외 견학에서는 광명시 상호결연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를 비롯해 프라이부르크, 하이델베르크 등을 방문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친환경 생태주거 단지 보봉(Vauban) 지구,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친환경 캠퍼스, 하세(Hase)강 생태복원 현장에서 에너지전환, 생태복원, 친환경 도시 조성 등 독일의 탄소중립 정책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사례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소방서는 14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복잡·다양해지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의견을 소방정책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화재평가원 전성호 원장을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5명의 위원들은 기업경영, 사회복지, 도시방재, 소방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번 위촉을 통해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총 13명으로 확대됐다. 앞으로 신규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위원들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자문과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지역 안전 대응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재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소방 내부의 시각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의견을 정책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잊지 않는 기억이 평화가 되도록,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광명시는 지난 14일 오전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번 기념식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평화의소녀상 참뜻계승관리위원회,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에게 바치는 헌화와 헌시로 추모의 뜻을 전하고, 소녀상을 주제로 한 시화전을 관람하며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 있는 증언을 잊지 않고, 그 뜻을 평화와 인권으로 이어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모두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평화의 소녀상은 2015년 8월 15일 광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도덕산캠핑장이 안전하고 건강한 캠핑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및 광명시자살예방센터와 손잡고 ‘생명사랑 캠핑장’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최근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심 속 힐링 공간인 도덕산캠핑장을 찾는 이용객과 직원의 생명존중 가치를 높이고 캠핑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광명시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대한캠핑장협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크게 ▲안전 환경 조성 및 모니터링 ▲생명사랑 홍보 및 인식 개선 ▲관리자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우선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안내하며, 캠핑장 내 위험 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내 생명사랑 캠페인 홍보물과 현판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언제든 위기 상담 전화(109) 및 위기 대응 정보를 쉽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진 비평가와 작가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양 기관의 신진 인력 육성사업을 연계해 신진 비평가와 작가가 작품을 매개로 만나 창작과 비평에 대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교류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 비평가(Critic)와 창작자(Creator)가 만나는 ‘씨앤씨(C&C) 데이(DAY)’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 비평가와 작가,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를 공유하고, 서로의 작업과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신진 비평가와 작가는 서로의 관점과 창작 경험을 나누고 작품을 매개로 지속적인 대화와 비평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027년까지 이어지는 교류에서 창작과 비평의 관점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광명문화재단은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광명청년예술공장’을 운영하며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아르코 크리틱 랩(ARKO Critics LAB)’을 운영해 신진 비평가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립전통예술단은 오는 2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제6회 기획공연 '심봉사, 광명(光明)을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딸 심청의 ‘효(孝)’에 집중했던 기존 서사에서 벗어나 아버지 심봉사를 극의 중심에 세운 것이 특징이다. 관객은 심봉사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가 마주한 깊은 어둠과 이를 건너는 여정을 함께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심청’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극 중 심청은 특정 배우 한 명에게 국한하지 않고 소리꾼의 소리와 예술단원 전체의 몸짓으로 무대 위에 피어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늘 곁을 지키는 사랑과 약속, 희망의 가치를 무대 언어로 그려내며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뜻을 직관적으로 전한다. 공연은 ‘가장 짙은 어둠 끝에 마침내 닿는 빛’이라는 광명(光明)의 본래 의미도 무대에 밀도 있게 담아낸다. 전통 연희 원형의 어법을 살리면서 동시대적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교차시켜, 전통 소리가 낯선 관객도 감정선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강성현 감독은 “심봉사가 어둠을 지나 마침내 빛에 닿기까지의 여정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