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2026년도 유물 공개 구입 추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오는 3월 16일부터 전시․학술․교육자료 수집을 위한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안성 남사당 관련 자료, 사진, 도서, 공예품 등) ▲안성지역 관련 인물 자료(안성에서 활동한 인물의 사진, 도서, 편지, 일기 등) ▲안성 유기 관련 자료(고려~근대까지 안성에서 제작한 유기 등)이다.

 

서류 접수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개인,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연구 등에 활용이 가능한 상태여야 하며, 접수된 유물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심의회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매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안성맞춤박물관 담당자는“유물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이번 구입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안성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