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26년 통합회의 및 일과 생활 균형 활성화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3일 분과위원회 및 실무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노사민정협의회 통합회의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를 피드백하고 2026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협업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통해 노사민정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내실있는 사업 연계를 도모했다.

 

이어 ‘일·생활 균형 활성화에 따른 노사민정의 역할’을 주제로 아주대학교 서형도 교수의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노동시장 변화, 일·생활 균형 실태, 저출산 문제와의 연계성, 정책 방향, 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이 다루어져 정책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심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의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2026년에는 ▲문화콘서트 연계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영세·소규모 사업장 대상으로 창업과 인사 노무 등 8개 분야 비즈니스 현장 클리닉 ▲감정노동자 심리상담 및 가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주형 과장은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노사민정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 노동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