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도 잡고, 일자리도 잡고!‘2025 고양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 대성황


이케아코리아 등 15개 기업 참여…채용상담, 1:1면접 등 취업 허브 역할 수행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2025 고양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가 특성화고 학생 및 청년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질적 취업 기회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채용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진로 고민 해결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도왔다.

 

특히 고양시뿐만 아니라 파주 지역 특성화고에서도 학생들이 찾아와 박람회에 활기를 더했다.

 

현장에는 이케아코리아, 소노캄 고양, GS네트웍스, 포스콤, 마이센 등 현장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매칭된 특성화고 학생들은 현장실습 후 채용될 예정이다.

 

‘직무멘토링존’에서는 게임개발, 펫매니저 등 7개 분야의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진로 방향 설정을 도왔다.

 

‘취업선배 토크존’에서는 실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선배와의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인생선배와의 톡톡(Talk Talk)’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멘토로 직접 참석해 “실패도 지나고 나면 자산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대체험관’에서는 진로성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모의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면접 노하우를 익힐 수 있었다.

 

또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협업한 퍼스널컬러 진단 및 헤어 컨설팅은 취업을 준비하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취업 타로는 색다른 재미와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했다.

 

김경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년뿐 아니라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경험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