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늦은 봄비로 다소 쌀쌀한 주말 아침, 수원녹색소비자연대(대표: 손철옥, 이하 수원 녹소연)가 황구지천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0일,수원 녹소연은 경기도로부터 황구지천 관리 단체로 선정된 3월부터 황구지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많은 녹소연 회원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황구지천과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주변을 매월 2회씩 플로깅활동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수원 녹소연 손철옥 대표는 "수원의 보물, 황구지천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시민들과 앞장서기로 했다."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