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부터 오늘까지 치뤄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 하며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 일원 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17개 종목에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 하였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21명 참가(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 하였다.
4일간 참가한 선수들의 열전을 벌인 결과 경기도가 총 185개의 메달을 차지 하며 10회 연속 우승을 거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