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수사관의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경기도청에서 ‘청렴선언’을 했다. 특사경 수사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선언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특사경 중 처음이다. 이날 120여 명의 수사관들은 서약서를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등 부당이익 수수 및 권한 남용 금지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사건정보·개인정보의 철저한 보호 ▲친분·혈연·지연 등 사적 관계의 수사 개입 금지 ▲부당한 수사지시·비위행위 인지 시 신고 ▲적법절차와 인권보호 원칙 준수 등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은 다음 달 2일부터 검사의 수사지휘권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특별사법경찰의 책임과 역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수사관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수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부패·윤리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청렴선언을 계기로 수사관 맞춤형 윤리·반부패·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청렴의식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대학가 개학·축제 등 인파 증가 시기를 맞아 10일 포천시와 함께 차의과학대학교 일원에서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과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를 비롯해 포천시 가족여성과,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4개 기관 관계자는 캠퍼스를 찾은 학생과 방문객에게 성범죄·불법촬영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대응 요령과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학교 내 화장실 칸마다 탐지기로 점검하며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나섰다. 경기도는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탐지 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여 신청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 예약으로 가능하다. 박성희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여성안심사업팀장은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불법촬영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원이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먼저 찾아내고 발굴하는 곳에 복지가 닿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추미애 지사는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 여러분은 법과 사람 사이, 행정과 삶 사이의 마지막 거리를 연결하는 소중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사람의 삶을 붙잡아주시고, 한 번 문이 닫혔다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손을 내밀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2014년 송파 세 모녀사건,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 등을 예로 들며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한 여러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지만 비슷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은 제도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복지는 현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는 더 이상 시혜가 아니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는 당당한 권리다. 하지만 제도만으로는 한 사람의 표정을 읽어낼 수 없고, 전산망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가을을 맞아 오는 9월 19일, 캠퍼스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꺅(GCC)!”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익숙한 전통놀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전통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윷놀이부터 연날리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행사 당일 경기창작캠퍼스 곳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윷놀이 가족대항전’은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가족 단위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가족끼리 한 팀이 되어 대형 윷을 던지며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전통놀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늘바람 연공방’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연을 만들고 완성한 연을 하늘에 날려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미술관 2026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함께 2026 경기도미술관 x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다시 볼래? RE:VIEW》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미술은행 소장품을 지역 미술관의 공간과 전시 맥락 속에서 새롭게 해석하는 협력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작품 무상대여와 작품 운송·설치·철거비, 전시자료 디자인비, 홍보영상 촬영 및 제작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경기도미술관 야외 조각 전시 《멈춰서서》의 전시 작품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연계하여 구성됐으며, 관람객은 배형경, 양태근, 최정화 세 작가의 조각 작품을 실내와 야외에서 함께 만나며 작품이 놓인 장소와 환경에 따라 감상 경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다시 볼래? RE:VIEW》는 같은 작가의 작품을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시 만나며,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과 감상 방식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야외 조각공원에 설치된 작품과 실내 전시 공간의 미술은행 소장품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작품이 놓인 장소와 빛, 풍경, 거리감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올해 인플루엔자 감시기관 확대에 따라 감염병 표본감시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감염병 표본감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주요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과 시군 보건소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3일 남부권과 10일 북부권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90여 명이 참석했다. 표본감시는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해 유행 양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방역정책에 활용하는 감시체계다. 표본감시기관은 제4급감염병 환자 발생 등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고하며, 시군·도·질병관리청은 신고자료를 분석해 감염병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정책에 반영한다. 경기도의 주요감염병 표본감시기관은 519개소로, 이 가운데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은 지난해 23개 시군 79개소에서 올해 31개 시군 239개소로 크게 확대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전역에서 인플루엔자 발생 양상을 보다 촘촘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의료관련감염병 감시대상도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늘어 ‘칸디다 오리스(Cand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 등 10개 주요 국비 건의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총 2,446억 원 규모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추 지사의 국회 방문은 지난 7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의 만남에 이어 두 번째 국비확보 행보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경기도 주요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증액과 반영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자마자 “큰일 났다”고 인사를 건넨 후 바로 2027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 건의사업 10건에 대해 목록을 펼쳐놓고 조목조목 지원 필요성을 설득했다. 추 지사는 첫 번째로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 문제를 거론했다. 추 지사는 “노동감독관은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필요성을 강조한 사업으로 경기도가 시범지역처럼 됐다. 170명을 일단 연말까지 뽑아서 내년 상반기 현장에 배치를 하는데 인건비 대책이 없다”면서 “노동감독이 국가위임사무다.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징수한 과태료를 인건비로 이용하자고는 하지만 불안정하다. 국비 205억 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악취민원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도내 악취관리지역 내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집중단속한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10개소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내 악취관리지역인 6개 시군(시흥·안산·화성·평택·용인·오산) 9개 지역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실시됐다. 악취 관련 민원이 많거나 과거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적발된 위반 사항은 ▲악취방지계획 조치사항 미이행 5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2건 등 총 10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후드 및 덕트를 설치하지 않고 인쇄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악취방지계획에 따라 인쇄시설과 같은 악취배출시설 운영 시에는 발생된 악취를 적정하게 포집·처리하기 위한 후드·덕트를 설치해야 한다. B업체는 도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처리하는 흡수시설 내부 충진제를 정해진 교체주기에 따라 교체하지 않고 시설을 운영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도민들이 적립한 독서포인트를 책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플랫폼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와 지역서점의 ‘청소년에게 책 사줄게’ 캠페인을 연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천권으로(路) 독서포인트’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로 책 읽기와 도서 대출·구매, 독서일지 작성 등을 통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지역서점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로 전환된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높은 참여로 올해 예정된 포인트 적립이 7월 조기 마감됐다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적립한 포인트를 유의미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연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에게 책 사줄게’는 도민이 지역서점에 책값을 기부하면 책이 필요한 청소년이 원하는 책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도는 지역서점과 연계해 독서포인트로 도서 구매뿐 아니라 기부도 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캠페인에는 ▲광주시 ‘서행구간’ ▲안산시 ‘수암산책’ ▲의왕시 ‘책방 새와우물’ ▲용인시 ‘용인문고’ ▲구리시 ‘춘가책상점’ ▲수원시 ‘에듀문고’ ▲포천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자연휴양림의 이륜자동차 주차 제한 운영이 도민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한다고 판단했던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같은 제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시군 3곳에도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는 이륜자동차의 부설주차장 출입이나 주차 제한 여부에 대해 도내 시군 공립 산림휴양시설 56곳을 조사한 결과 출입이나 주차를 제한하고 있는 3곳을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선 권고를 받은 시설은 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안성시 ‘서운산자연휴양림’, 포천시 ‘천보산자연휴양림’이다. 이들 시설에서는 조례나 내부 운영기준에 따라 또는 별도의 명시적 근거 없이 이륜자동차의 부설주차장 출입과 주차를 일부 또는 전면 제한하고 있었다. 도민권익위원회는 지난 8월 20일 정례회에서 해당 운영기준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이륜자동차가 지정된 부설주차장까지 통행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관련 자치법규 등을 정비할 것을 해당 시군에 권고했다. 다만 자연휴양림 내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소음과 운행속도 기준, 숲길 진입 금지 등 구체적인 제한 기준을 시행규칙 등에 마련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