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창의 교육을 위한 교육기업의 업무협약, '㈜제세코퍼레이션' 과 '㈜이음네트워크개발원'의 상생


"원하는 교육, 필요한 교육 실천,미래 창의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 이끄는 민간 교육기업으로 성장"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 다문화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교육기관이 힘을 합쳤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8일), 미래 창의 교육과 다문화 교육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 제세코퍼레이션 과, 현실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이음네트워크개발원 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교육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융합적 교육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우선 두 회사는 우리나라의 미래 인재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다문화 학생들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 요구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어, 다문화 학생들은 정서적 문제나 학교 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정서 관리 케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으고,경기도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우선 경기도 내 다문화 교육의 시발점으로 영∙유아 부터 고등학생 연령층의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정규 과정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과정은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세코퍼레이션의 윤의식 대표는, "경기도 다문화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미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문화 학생들이 편견없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취약계층 취업지원과 현직자 직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이음네트워크의 임정재 대표는,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다문화 교육에서 실천적인 교육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발전 모델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인재를 성장 시키고,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을 중점 목표로 협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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