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가 현재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응하며 ,"경기도의 잠재력과 미래를 준비하는 일관된 정책방향을 무기로 투자빙하기 속에서도 지난 1년간 외자만 10조원 이상 유치했다. "며 도내 투자 기업 경영진들과 ‘투자유치 100조 플러스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지사는, " 특별한 반등 계기나 성장동력이 보이지 않다. 위기 징후가 예사롭지 않다. 기후위기나 AI 같은 기술급변 등 대응해야 할 과제도 많다."며 반도체·바이오·AI·로봇 등 미래 혁신산업 전문가들, 유관 공공기관장들을 한자리에 모였다.
이어, " 임기 내 100조원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경기도의 실천전략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어 투자유치 방향과 내용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고 했다.
또한, " 신산업·신시장 개척,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 등 과감한 제도개선, 혁신 지원과 인프라 구축. 어느 하나 쉽지 않은 과제지만 경기도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100조가 아니라 그 이상의 투자 유치로 경기도민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며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