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시청노동조합, ‘2020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 타결


환경관리원의 복리를 증진하고, 노사 화합과 상생을  도모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와 수원시청노동조합은, ‘2020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 을 타결 했다고 전했다.

 

수원시 환경관리원의 복리를 증진하고, 노사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협상에, 김영식 수원시 청소자원과장, 김성복 수원시청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여 했다.

 

협상 내용은 ▲ 환경관리원 기본급 3.17% 인상  ▲2020년 공무원 기본급 인상률 반영해 결정 ▲ 가게 보조비 지급 대상 확대 ▲기존에 9호봉까지 지급한 가계 보조비를 10호봉까지 추가 지급 ▲ 정액 급식비 월 1만 원 인상을 인상 하기로 협의 됐다.

 

협약 기간 은 2020년 1월 1일 ~ 12월 31일 까지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