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이 지낼수 있도록 다음달 24일까지 약 한달 동안 평일 개방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평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 중이며 1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은숙 문고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많은 학생들이 문고를 찾아 책에 흥미를 갖고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