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29일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4~6일 남사로컬&플리마켓을 운영해서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사면 관계자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선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