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리틀야구단 창단1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단(감독 지희수)은 지난 5일 원천배수지 리틀야구장에서 리틀야구단 창단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리틀야구단 학부모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영통구 리틀야구단 창단10주년 기념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009년 4월에 창단하여 지희수 감독과 뛰어난 코치진의 활약으로 최근 3년간 구리 시장기를 비롯한 우승3회, 준우승2회, 3위 1회를 차지하여 수원시 영통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뛰어난 감독과 코치진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한 부모님들 덕분이라며 부모님들에게 그간 노고를 치하, 구청에서도 물심양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