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출입국.외국인청에서 2019년 수원이민자네트워크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8일 출입국사무소에서 출발 한국인10명의 안내자와 이민자 30여명이 함께한 탐방은 독립기념관과 도자기 체험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탐방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수원사회통합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춘호)에서 함께했다.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이민자들이 한국의 정서와 역사를 이해하고 공유하는데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자기컵에 태극기를 그리는 활동으로 역사 의식을 같이 느껴보는 뜻깊은 행사였다.
기념관을 돌아보는동안 이민자네트워크 이연화 회장은 "일본에서 태어난사람으로서 아픈역사에 대해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게 생각한다.앞으로 사이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