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환경오염감시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주말 등 취약시간대 환경감시기능을 강화하고 환경오염행위 및 환경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기여하고자 민간환경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생활센터에서 이루어진 위촉식은 총 6명으로 감시원증수여및 환경오염행위 감시및 신고요령을 교육 받았다.
감시원활동사항은 민원다발 배출업소 사업장주변,축사,하천,악취배출업소및 냄새모니터링,폐기물투기등 불법행위를 감시하게 된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으로 취약시간대 환경감시기능을 강화해 환경오염행위 및 환경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