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19일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온라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2023년도에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을 새롭게 구현한 'META-의정부'를 선보여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콘텐츠 중 하나가 ‘온라인 현장시장실’이다. ‘온라인 현장시장실’은 2022년 7월부터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과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 새롭게 구현한 소통방식이다. 직접 꾸민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시장과 만나 음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상담한다. 웹 페이지 시스템을 통해 현장시장실을 사전에 예약하고, 운영일 당일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면 ‘온라인 현장시장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민간 공연·행사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요청 ▲민간 창작 예술 분야 자생 환경 조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의 상징적인 볼거리나 즐길 거리 확대 필요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8일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2024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 기증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의정부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3-24시즌 V리그 정규리그 중 소속 선수들이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득점을 할 때마다 2권의 도서를 적립, 이날 490만 원 상당의 도서 700권을 과학도서관에 기증했다. 앞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1-22시즌 음악도서관에 988권, 22-23시즌 미술도서관에 820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양질의 최신 도서를 3년째 기증해 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 받은 도서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8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떡만둣국 봉사’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마련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350여 명에게 떡만둣국을 대접하며 모처럼 지역사회 이웃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도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장애인 이웃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대와 공동체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종묵 회장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식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 사이의 연대성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주요사업 설명회 및 2028년 대입 개편 학부모 설명회(이하 청소년재단 주요사업 및 학부모 설명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재단 주요사업 및 학부모 설명회는 청소년재단 내 학부모지원단 및 교사지원단, 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운영지원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4년 재단의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다가오는 2028년 대입 개편과 관련하여 관내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발빠른 대처를 위한 진로·진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가한 학부모는 “2028년 대입 개편과 관련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청소년재단에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며 “앞으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재단 주요사업 및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이 청소년재단 안에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진로를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17일 관내 카페에서 ‘카페 무지개’를 열고 흥선권역 직원 10명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 사무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고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직원들은 민원대 마이크 구입, 직장어린이집 운영 개선 방안 등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를 귀담아듣고 관련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첫 만남이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시고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센터는 최일선에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건전한 소통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무지개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시책으로 작년 2월부터 운영 중이다. 5월에는 신곡권역 직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20일 00시부터 24시 자정까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특장차량과 임차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운행 대상자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 되어있는 회원으로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보행상 장애가 증명된 자,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이 표기된 의학적 진단서(종합병원급 이상에서 발급)를 제출한 자, 상이군경(1급~2급)이 무료 운행 대상이다. 운행 범위는 의정부시 관내 및 인접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 운행(서울, 경기, 인천)까지 모두 포함한다.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서비스는 2010년에 처음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2,089건에 걸쳐 2,412,000원의 요금을 모두 무료로 운행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임차택시 12대를 추가 운행하여 더 많은 대상이 이용하도록 했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부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이벤트를 행복콜 특장차량 외에 임차택시까지 확대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도시개발 및 공간정보 활용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을 시도하여 도시개발에 최신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장관 지정 기관으로, 국내 공간정보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의정부시 교통, 환경,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설을 관리하고 도시개발을 통해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의정부도시개발사업의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방안 자문 및 기술협력, △공간정보 구축·갱신 관련한 최신기술 공유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공간정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도시공사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시개발 및 관리에 필요한 정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도시공원 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곤제근린공원 내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4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의정부시 도시공원위원회’를 열고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했다. 해당 사업은 곤제근린공원 내 축구장 등 체육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공원 주변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이날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김재훈 부시장은 “위원들의 전문성 있는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계획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한층 향상된 도시공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연천군 소재 나룻배마을에서 ‘두루미 콩깍지 딸기체험 야외수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행복캠퍼스 5기 120명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친밀감을 높였다. 두루미 관련 영상 시청, 민통선 두루미 서식지 탐방, 유적지 방문, 딸기 농장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 행복캠퍼스 김창열 센터장은 “일상에 지쳤던 수강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기 설계 의욕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년부터 경민대 행복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 베이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6일 회룡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택 화재 등에 대비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시 안전보안관,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황사 및 산불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회룡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전문화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