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 나눔 특화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우엉볶음, 청경채 무침, 얼갈이된장국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배달조를 편성하여 직접 배달하며 대상자 가정의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반찬 정기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8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질적 서화, 화재 통보, 피난 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되었다. 훈련에 앞서 광교1동은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7일 광교1동 제4대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광교1동 3대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서종창 회장은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이날 제3대 서종창 회장은 “그동안 광교 주민으로서 광교의 주민자치 발전을 함께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지금의 광교1동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남아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제4대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서종창 회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점을 배웠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명품도시 광교1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서종창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권기홍 회장님께 축하의 박수를 전한다. 더욱 발전하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되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천시는 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종목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전달과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 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선수 319명, 임원 147명 총 466명이 출전하여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안성국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제천시의회의원 등 관계자 전원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진천군에서 열리는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기회의 장이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선수단 여러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인천국제공항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이 5월 8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시범공연을 통해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범공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문화예술 정기공연 중 하나인 ‘인천공항 트롯페스타’의 사전 행사로 진행됐다. 시범단이 선보인 공연 ‘연(聯)’은 태권도를 통해 다양한 인연이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25분간 진행된 시범공연에서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을,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 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권도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곳이다. 의미 있는 곳에서 K-콘텐츠 열풍의 시초이자 원동력인 국기 태권도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장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9일 입북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입북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어르신 1,100여 명과 도·시의원, 지역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시립당수어린이집 원생들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칠보숟가락공연단,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초대 가수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승호 입북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5월 정기 월례회의 개최와 더불어 참여 위원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1인당 연간 100만 원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할 예정이며, 이날 수원시 돌봄정책과와 함께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4년 전 동으로 확대된 수원새빛돌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5월 정기 월례회의 개최와 더불어 참여 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는 수원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에서 진행하였으며, 취약계층 접촉 빈도와 홍보 효과가 높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신청방법, 지원내용, 주요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 생기고 바뀌는 복지제도가 많은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다 먼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여 몰라서 못 받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국내 유일 고층 습원인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이 5월 16일부터 재개된다. 대암산 용늪은 4,000년부터 4,500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층습원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이다. 생꽃, 날개하늘나리, 닻꽃, 제비동자꽃, 조름나물, 참매, 까막딱다구리, 산양, 삵 등 멸종위기 동식물 10종을 포함하여 1,180종의 생물을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1호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록(1997년)로 되었으며 매년 일정 기간동안 제한된 인원에 대해서만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 탐방 기간은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용늪 생태탐방은 장거리 서흥리 코스와 단거리 가아리 코스 두 코스가 운영된다. 가아리 코스는 가아리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약3시간이 소요되며 1일 1회, 30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한다. 6시간 가량 소요되는 서흥리 코스는 1일 3회 운영되며 회당 탐방 가능객 수는 40명부터 50명(평일1일 2회 운영)이다. 이호성 인제군 환경보호과장은 “대암산 용늪의 가치를 보전하고 마을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 ‘제6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개최한다. 호매실 매화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화공원(권선구 금곡동 1148 소재)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어린이 체험부스, 먹거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매화축제는 호매실동 지역 명칭의 유래와 정체성을 담은 축제로,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19년도 개최 후 코로나로 중단됐던 매화축제를 올해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제6회를 맞이하는 만큼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