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은 지난 7월 1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조기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주관하고, 8호선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성남시의 제도 개선과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판교~오포 구간의 연장 필요성과 서현동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주민 의견 수렴, 향후 일정 공유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박경희 의원은 “서현로 일대는 출퇴근 시간마다 정체가 일상이 된 교통지옥”이라며 䄠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수단 확장을 넘어, 서현과 오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이자 수도권 남부 대중교통망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성남시청역 신설을 포함한 노선 재설계, 백현 MICE 개발사업 등 도시계획 변화에 따른 수요 반영, 서현~오포 간 단계적 추진 방안 등을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하며 “이제는 명확한 로드맵과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䄠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만세한식부봉사회에서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 지난 30일, ‘행복나눔 고기반찬’을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서는 무더운 여름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했고, 고기반찬인 닭볶음탕, 소불고기 등 고기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미경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 회장은 “날이 갑자기 더워져 이웃분들의 기운을 회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무더운 날씨를 잘 이겨나가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류가 뜸해진 요즘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핌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 50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냉방용품은 가정 내 냉방용품이 없거나 노후되어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확인과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힘썼다. 김신애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취약계층이 더위로 겪는 어려움은 생각보다 더 크다.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을 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일, 권선구청 대강당에서 6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건전하고 투명한 공직문화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시행된 이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했으나, 이번 교육에는 특별히 수원시 행동강령책임관이자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인 원성연 감사관이 직접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최신 법령 및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체감도를 높였으며, 감사·청렴·조직문화에 대해 감사관과 직접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종석 구청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일, 김종석 권선구청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1년간 구정 발전에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구청 로비에서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판’이 설치되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품으로는 쫀드기, 달고나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상품들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뽑기 결과에 따른 경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권선구 5급 간부공직자들과 지난 1년간의 업적을 돌아보는 영상을 통해 구정 성과와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구정운영 목표인 ‘수원의 미래 희망의 권선’이 더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구청장은 “지난 1년간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025 경기문화예술교육 중견단체 판로지원사업 '노는예술'’ 판로지원 워크숍에서 도내 문화예술교육 중견단체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 참여단체를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노는예술’은 중견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교육 기획에 접목해 새로운 사회적 수요처와 연결되도록 돕는 사업이다. 단체 고유의 콘텐츠를 ESG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기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커톤 방식의 워크숍을 운영하며, 최종 우수단체에는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문화예술교육 민간단체로, 설립 3년 이상이거나 공공지원사업 선정 경력 3회 이상을 갖춘 중견 문화예술단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구성원 중 2인 이상이 3년 이상의 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워크숍 참여 단체는 7월 17일 북부(고양 일산 문화예술창작소) 또는 7월 18일 남부(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중 한 권역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단체는 해커톤 방식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5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관련 실국들을 상대로 유휴자금 관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AI 기반 행정지원 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회계과가 유휴자금 문제를 타이트하게 관리하려는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고 고무적이지만, 정작 도 집행부에서 각 실국으로 예산이 넘어간 이후의 집행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예산운용 개선이 이뤄지려면 회계과의 의지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상현 의원은 “수천억 원 규모의 유휴자금 관리는 현재 몇 명의 실무공무원에게 과중하게 집중돼 있는 구조”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AI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예산 집행 전략을 수립하고 자동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추경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AI국, 회계과,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이 충분한 협의를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유휴자금 관리 효율화는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도민 세금에 대한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일 오후 2시,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상반기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지원청 관계자, 직업계고 관리자, 안성시 미래교육과, 일자리 경제과, 일자리 센터 담당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현황과 2025학년도 입학전형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안성 지역에 적합한 정책 적용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협의회에서 직업계고 운영 현안을 공유하며, 다음과 같은 과제에 공감했다: ▷ 고졸채용 우수기업 발굴 및 현장실습기관 제공을 위한 지역연계 강화 ▷ 직무역량 향상 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확대 ▷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취업 매칭 체계 구축 이에 일자리센터는 진로캠프 및 취업지원관 프로그램 지원 등을 약속했으며, 안성시는 학생들의 등하교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흥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6월 30일 ‘2025년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간 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 및 노사 워크숍은 노사 간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경제와의 상생은 물론,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단체협약은 2년마다 체결되는 노사 간 약속으로, 시흥도시공사는 ▲투명한 소통 ▲상호이익 존중 ▲법규 준수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교섭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시흥도시공사는 16년 연속 무분규·무분쟁의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 단체협약에는 ▲공로연수 제도 신설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명문화 ▲단체상해보장보험 가입 의무화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인건비 인상률 반영(2025년 2분기 노사협의회 합의사항) 등 근로자 권익 보호와 조직의 유연한 운영을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 공동체 활성화 지원 단체 및 동아리 10개의 선정을 마쳤다. 경기도와 군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100세 시대 신중년(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에는 군포시 관내 평생학습을 통해 배출된 동아리 및 신중년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10개의 동아리 및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와 단체는 신중년 ‘리본Re_Born공동체’로 향후 전문가 컨설팅 및 네트워크워크숍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공동체 지원을 통해 학습과 활동의 결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