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권선구청장 이택용)는 18일 주민참여예산 권선구 제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지역회의 현장 홍보 계획을 수립한 지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3차 회의는 그동안의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점검하고 상반기 현장 모니터링 실시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까지 주민참여예산 권선구 지역회의는 총 11회의 홍보 활동을 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버스터미널, 축제 행사장 등에서 주민참여예산제를 설명하고 사업제안을 유도하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주민참여예산 권선구 지역회의는 이번 3차 회의에서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총 33개 중 사업 진행 과정에 주민 의견 반영 가능 여부 및 주민 수혜도 등을 체크하여 총 8개소의 실사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날 세워진 세부계획을 바탕으로 오는 5월 중순 경부터 현장 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영주 권선구 지역회의 위원장은 “제안 취지 반영 여부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였는지 등을 꼼꼼하게 실사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박용민) 지난 18일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 및 주민 등 20명과 함께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화서역 주변에 베고니아 등 초화를 식재했다. 이날 꽃길 조성은 화서역 주변과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도로변에 초화를 식재하여 버스정류장과 전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에도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민경록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예쁘게 심어진 꽃을 보면서 아름다운 봄의 정취와 활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화서2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1개월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특수거래판매업인 방문판매업과 전화권유판매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팔달구 관내 등록된 특수거래판매업은 방문판매업 80개소, 전화권유판매업 21개소로 총 101개소가 있다. 이번 상반기 현장조사는 총 101개소 중 51개소(방문판매업 40개소, 전화권유판매업 11개소)를 대상으로 서면조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판매업의 신고 의무(변경, 휴·폐업, 영업재개신고) 행위, 판매원 명부 작성 여부, 계약서를 소비자에게 발급하지 않은 행위, 판매업자의 금지행위(계약강요, 소비자 정보 무단이용 등)에 대한 준수 및 위반 여부이다. 팔달구는 이번 운영실태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 시정권고 후 미조치 업소에 대한 과태료 처분 및 직권말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특수거래판매업 현장점검이 각종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에서는 18일 구청장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육사업의 발전과 주요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들을 격려하고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위하여 노력해 주시는 원장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장들은 “현장에서 실제로 느끼고 있는 어려움과 그에 따른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적극 청취하는 등의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해마다 출판기념회를 여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났다. 이번 출판회는 여덟번째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이루어졌고 150여명이 참여해 축하해주었다. 이번책 ‘글쓰기 세계’는 누구나 글쓰기에 망설였던 어려운점을 재미있고 쉽게 글에 대한 도전의식을 높여주는책이다. 김훈동 회장은 “글쓰기는 어느 누구에게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는 만큼 기분이 울적 할때 갈수 있는 혼자만의 피난처”라고 전했다. 김훈동 회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앞으로 펴낸책과 더불어 생이 다할때까지 50권의 책을내겠다는야심찬 목표를 전했다. 한편 김훈동 회장은 수원예총회장을 비롯.한국예총감사,한국문인협회,현대시인협회회원을 역임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물론, 수원화성문화재 추진위원회 염태영시장과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수원화성문화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베트남,몽골,키르키즈스탄,중국,러시아,캄보디아,파키스탄에서 온 이주여성들이 용인시 소재 화장품 제조회사를 견학 방문했다. 일자리 연결을 위한 방문은 회사에서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와 준비해야할 부분에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고의 전문인력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직원을 못구해 전전긍긍하는 회사측에는 반가운 일이였다 견학에 참여한 20여명의 이주여성들은 서툰 언어 이지만 궁금한점을 질문하며 관심을 표했다. 직업을 갖기위한 많은곳을 다녀보지만,다양한 이유로 거절되고 비자,교통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뜻깊은 참여였다. 우선 E-9 (외국인근로자고용등에 관한 법률에 취업요건을 가진자)자격과, F-5(영주권)의 자격을 가진사람만이 정상적인 4대보험혜택과 함께; 취업이 가능하기에 그렇지 못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이주여성들은취업하기가쉽지않다. 방문취업 (H-2)비자를 가진자는 일반 입주청소나 그밖에 아르바이트에 전전하고있는 현실이다. 이번방문을 계기로 좀더 나은 작업환경에서 한국사람과 같은 조건의 일자리가 주어진다면 많은 이주여성들의 참여가 이루어질것이며 회사입장에서도 모자란 인력을 구비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특히 신규회사인 경우
금일 22일에 ‘그린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이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친수공간인 보통리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자 '세계물의날 기념 환경정화'행사가 있었다. 보통리저수지일원에서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동측 수변데크 240m 구간 과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약 300kg 를 수거했다. 김학헌 화성시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향남1.2 택지지구 에서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정화활동을 펼쳤다. 무분별한 불법광고물을 점검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시켰다. 향남읍,화성서부경찰서,발안지구대 37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등)을 집중강제 철거했다. 형태훈 향남읍장은 “깨끗하고 기분좋은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주분들도 불법 광고물을 자제하는등 자정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22일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 및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 상반기 공동주택 방범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김석돈강사의 진행에 ① 아파트 범죄 사례 및 사례별 대책 ② 아파트 범죄 예방방법 - 소방: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 함광호 소방특별조사팀장 ① 공동주택 화재발생 사례 ② 소방시설 자체점검 기준 및 방법 ③ 공동주택 소방관련 법령 ④ 아파트 화재예방대책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안전관리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이 안전관리에 보다 애써주길 기대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1일 기흥역 일대에서‘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시민들이 위험요소를 자발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대정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자율 안전점검표’와 홍포물품 등을 배부하며 내 집,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동참해주기 바라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시설관리주체, 국민들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찾아서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