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22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통발전연대 위원, 구단위 단체장과 함께 영통구청장, 과·동장 등 60여명이 함께했고, 수원시장의 시정철학 강의와 환담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모두를 위한 도시, 수원』 이라는 주제로 경제·주거·교육·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향해, 그리고 시민에게 묻고 시민이 결정하는 시민의 정부 완성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음을 강연했다. 또한, 수원특례시 실현으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이뤄야 함을 강조하며 영통구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황영선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이른 아침시간 귀한 강의를 해준 염태영 수원시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영통구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수원시 발전을 위한 걸음에 힘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신명섭 위원장)는 지난 19일,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따라 성공적인 수원형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해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명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흥3동 주민자치회는 2017년 12월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주민총회 개최·분과 활동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8년 10월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는 주민자치회 전환의 성공적 모델이다. 이날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시흥3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주민자치회로의 전환과정과 주민총회 개최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시흥3동 주민자치회 활동 우수사례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앞두고 절차나 방법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먼저 주민자치회를 실시하고 있는 시흥3동을 직접 만나 대화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구성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호매실동의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하여 이웃과 편견없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고자 호매실 장애인복지관에서 ‘2019 찾아가는 권선극장’을 진행했다. 이날은 상영한 영화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모험이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모아나」로 연령층 제한 없이 다함께 즐길 수 있어 호매실 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 선정한 작품이다. 영화관람 시작 전부터 삼삼오오 모인 이웃들은 호매실 장애인복지관에서 준비한 팝콘과 함께 자리를 잡았으며, 해당 시설 이용자와 함게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호매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참 좋은 4월, 따뜻한 날씨만큼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문화의 시간을 마련해 준 권선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다가오는 5월 17일에도 서호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두 번째 찾아가는 권선극장‘국제시장’을 상영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세무과는 18일 구청 상황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등 도세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하였다. 이날 업무연찬은 최근 경정청구 및 소송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임대사업자 감면 등에 대한 퀴즈(상품지급),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세 업무에 대한 전문성 제고 및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량 제고,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 마련으로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업무연찬에 참여한 세무과 한 직원은 “취득세 신고납부 및 주요감면사항 등에 대한 발표 및 법규해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더 나은 지방세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의미 있는 연찬의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김미숙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팀별 담당주제를 정하여 서로 소통하며 지방세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납세자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재필)는 지난 1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자)와 함께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주고 말벗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이경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은 “잠깐이었지만 어르신 식사를 도와주는 동안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 가슴이 먹먹했다”고 전하며 “정기적인 식사 케어 서비스를 해서 어르신들에게 가족같은 느낌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주재필 구운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기적인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물하고 싶다”며 “찾아가는 자원봉사로 효의 도시인 수원에서 구운동이 효를 실천하는 따뜻한 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이택용 권선구청장 및 직원 5명은 지난 4월 18일 오후 산불 예방을 위한 칠보산 등산로 현장 소통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건조·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칠보산 등산로 주요구간을 둘러보며 신속한 접근방법을 확인했으며,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 위험요인 사전 차단 및 입산객 행동요령 홍보 등 산불 예방에 대한 대응책을 함께 모색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으로 공무원 및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산불특별대책본부운영으로 전 직원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 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지난 19일 지동 소재 팔달 반찬 나눔 센터에서 회원 16명이 모여『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열무김치와 어묵볶음을 만들어, 가정위탁아동,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14세대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팔달구 여성자원봉사회는 1993년 5월에 구성되어 팔달구청 현관에서 주5회 민원 안내 봉사 활동을 하며 민원인에게 친근한 관공서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시·구정 홍보 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매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시는 맹성자 회장님을 비롯한 팔달구 여성자원봉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작은 손길 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가정복지과에서는 19일 광교1동 소재의 꿈꾸는테라스 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명을 대상으로 제 77회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 소리샘 봉사단은 인형극 공연 시작 전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요인 '아기 상어' 등을 부르면서 참여를 유도하였고, 뒤이어 본 공연인 '해님달님'이라는 권선징악적인 전래동화 기반의 인형극을 선보였다. 호랑이 분장을 한 단원이 나올 때는 실감나는 연출과 녹음된 호랑이 소리로 인해 교실에 잠시 긴장감이 돌기도 하는 등,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했다.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집중력 있게 약 40여분의 공연을 끝까지 관람했다. 영통구 가정복지과 주관의 본 사업은 공연을 원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수원시 소리샘봉사단(단장:김영숙)의 자원봉사 인력과 재능을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는 선진보육서비스이다. 2017년 10월부터 매주 1회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어린이집 119개소, 원아 3,643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완료하였다. 영통구의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은 5월에도 총 4개소 어린이집을 찾아갈 예정이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기 위하여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는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원형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실천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 현장 등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수원형 커뮤니티케어 실천전략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장소는 수원시 서둔동 더함파크2층에서 4월23일(화)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실시된다. 참가신청서 작성(https://forms.gle/T5gWn7ZKYHPN5kuJ7) 후 제출하고,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280-635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이 노하2리 마을회관에서 있었다.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 오갑석 팔탄면장, 최현숙 팔탄면 주민자치위원장, 홍흥기 노하3리 노인대학장, 노하1리 박중근 리장, 노하2리 박제섭 리장, 노하3리 이길현 리장, 노하1리 노인회장, 노하2리 홍일표 노인회장, 치매안심마을 안심리더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을 진행하는 데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돌봄기능 강화, 치매특화사업 등이 펼쳐진다. 직접적인 사업에는 다음과 같다. *치매검진 : 60세 이상 주민 전수조사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 치매환자 및 노인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시설환경 개선 (욕실 안전바 설치, 수도꼭지 냉·온수 스티커 부착, 내부가 보이는 옷장 설치, 그림을 활용한 안내 표지판 부착, 가스차단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 설치 및 점검, 문턱 제거, 횡단보도 개선, 다중이용시설 건물명 부착 등) *특화프로그램 :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