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과천 관문초등학교는 지난 23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자람터체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작년 1월 체육관 증축설계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시작으로 1년 정도의 공사 기간을 통하여 5월 다목적 체육관이 준공되었다. 체육관의 명칭은 교육공동체 모두를 대상으로 공모를 한 뒤 투표를 통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공간이라는 뜻인‘자람터’로 지어졌다. 개관식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과천 관내 초등학교 교장, 경기도의회 및 과천시의회 의원, 학부모, 학생자치회 임원 등 소수가 참석하여 축하했다. 개관식에서 조성준 교장은 “ 본교에는 올해 VR 스포츠 체험실(실내스포츠 교실)이 새롭게 마련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실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자람터체육관 완공으로 날씨와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야외 체육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 자람터에서 체육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활용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하였다. 관문초 자람터체육관이 새로 개관됨에 따라 앞으로 학생들이 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 호성초등학교에서는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관심 분야의 동아리를 만들어 계획하고 활동하는 학생주도형 자율동아리를 운영한다. 본 활동을 통하여 관심 분야가 같은 학생들끼리 모여 또래 학습을 하며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직되었던 일상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한다. 현재 심사를 거쳐 UCC, 코딩, 요리, 생활체육, 미술 등의 분야에서 총 6개의 동아리가 개설되어 39명의 동아리 부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대면, 비대면 방식을 혼합하여 실습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호성초 최순희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는 자율동아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관심분야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코딩 동아리 회장 김OO(6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를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눌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자율동아리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미술 동아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도시재생사업 2020년 추진 평가’에서 안양의 도시재생 3개소 모두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그간의 추진성과를 종합평가 하고 있다. 거버넌스, 성과관리, 주거복지, 삶의 질 등의 항목분석을 통해 우수, 보통, 미흡단계로 분류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우수 사업지 9곳에 안양의 3개 사업지가 모두 포함됐다. 안양시는 현재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현장지원센터 중심으로 다양한 역량강화프로그램 추진 및 주민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사업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주민설명회 개최, 마을소식지 발간 등을 통한 대화와 협의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식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사업을 이끌어준 덕분이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22일 창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로 시작하여, 성장 후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사무기기, 경영‧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모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1인 창조기업 14개사가 참여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는 물론 뷰티, 식품, 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소개와 지원 사업 안내 및 지난 성과를 공유하였다. 2020년에는 1인 창조기업 20개사가 매출 33억 원, 벤처 인증 및 여성기업 인증 8건, 정부지원 사업 24건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건설경기를 통해 안양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민관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안양시 ․ 사업시행자 ․ 시공사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23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사진 첨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건설공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건설업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은 비산1동주민센터주변지구 ․ 덕현지구 ‧ 비산초교주변지구 ‧ 융창(아)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 4개 사업시행사, 한신공영㈜, DL이앤씨(주), 코오롱글로벌(주), 대우건설(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주), DL건설(주) 등 7개 시공사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 이들 사업시행자와 시공사는 공사를 함에 있어 안양관내 소재 공사 ․ 용역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맺게 된다. 관내 업체에서 생산한 자재를 구매하고 인력채용도 지역 건설근로자를 우선으로 하게 된다. 관내 소재 건설장비 업체 및 지역식당 적극 이용 등도 협약서 내용에 담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해까지 호원초교주변지구 등 6개 재개발 사업지구와 지역경제활성화 협약을 체결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립합창단의 제12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의 다양한 명곡들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황소명, 성악가 양귀비, 김세린, 허남원, 우경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2부에서는 모차르트 레퀴엠을 연주한다.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 클래식방송채널인 아르떼TV(안양방송 135번, 스카이라이프 143번, KT올레TV 91번, SK Btv 234번, LG U+ 159번)와 안양시립합창단 유튜브를 통해 당일 생방송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립합창단의 노래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집이나 직장 등 어디에서나 모차르트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코로나19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시에 향후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안양시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도움을 구하고자 22일 지역 종교계대표 인사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임중근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바오로 신부(인덕원성당 주임신부), 성무 스님(안양·군포·의왕 사암연합회 회장) 등 4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배, 미사, 법회 등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잘 인내해준 것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무겁고 죄송스러움도 덧붙였다. 7월부터 백신접종자를 중심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될 예정이어서 종교모임에서의 인원수 제한을 해제하고, 성가대 및 소모임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밑바탕에는 안양의 높은 접종률이 있다며, 백신접종을 미루거나 거부감이 있는 신도들에게 적극적인 권유와 참여를 당부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 시장은 또 종교시설 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을 관계당국에 건의하겠다는 말도 밝혔다. 아울러 일상화가 된 코로나19 바이러스시대에는‘돌아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은 주택용 소방설비기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안전강화 119구호인 "1 하나의 집 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고 쓰인 안내문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릴레이식으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전성화 교육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생활 속 건강교육, 체험중심 안전교육으로 안심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음 참가자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명숙 교육장을 지목하였다. 한편,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SNS 캠페인 활동으로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독려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챌린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학교밖청소년들의 원활한 멘토링 지원을 위해 성결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상담교육과정을 이수한 재학생들과 학교밖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멘토 매칭을 통해 진행될 멘토링 사업은 검정고시 대학입시 등을 위한 학습 멘토링, 직업 멘토링, 성장 멘토링으로 나뉘어서 진행 될 예정이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복지지원(교통비, 경제적인 직접 지원 등), 교육지원(검정고시 교재 지원, 학원 지원 등), 직업체험,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관내 학교밖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2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 및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위해 점검체계 마련 및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학교일상회복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학교일상회복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내 유‧초‧중‧고 67교로부터 ▶방역‧백신 82건, ▶학사수업 24건, ▶돌봄 14건, ▶인프라 22건, ▶관계회복 ‧ 심리방역 19건, ▶생활안전 15건 등 총 176건의 지원 요구 사항을 수합하였다. 22일 협의회에서는 학교 요구 사항에 대해 각 팀별 지원 내용을 발표하고, 지원단에서 추가적인 아이디어와 각 팀별 통합하여 지원‧안내할 부분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학기 방역 인력 지원, ▲마스크 등 방역 물품 지원, ▲코로나19 상황 보고, ▲돌봄교실 운영, ▲LMS 플랫폼 등 인프라 구축, ▲학생 상담, ▲정서 돌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생활 안전 관련 내용이 논의됐다. 전성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의 시간을 하루라도 빨리 되돌려주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