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셰릴 그랩 미국 플로리다 오세올라카운티 주의원 일행이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조성에 따른 자문을 구하고자 8일 최대호 시장을 예방했다고 안양시가 9일 밝혔다. 오세올라카운티는 미래형 계획도시 네오시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오세올라카운티의 네오시티(Neocity)는 기술혁신·협력을 촉진하고자 조성한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이자 미래형 계획도시로 약 500에이커(2㎢) 부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셰릴 그랩 주의원은“네오시티의 조성은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의 비전과 뜻을 같이한다.”며,“꿈을 현실화 한 안양시의 미래지향적 정책을 벤치마킹 해 네오시티 실현에 접목하고자 한다고 방문취지를 전했다. 셰릴 그랩 주의원이 관심을 갖는 평촌스마트스퀘어는 부지 약25만㎡, 기업 약 90개사, 종사자 약 9천명, 매출액 약 6조원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이다. 최대호 시장은 평촌스마트스퀘어는 일과 집터를 하나의 공간에 배치해 시·공간 배치의 효율성을 높인 산업단지라고 설명했다. 지식기반 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세수 증대와 고용 인력 확대 등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2021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집행대상액 5천704억원의 65.2%인 3천719억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로 인해 행정안전부의 기관 표창수상과 특별교부세 5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연중‘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부시장 주재로 집행상황을 매일 점검하며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수상은 그동안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건전재정 확보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대규모 투자 사업을 중심으로 경제적 파급력이 큰 소비투자 부문의 지출을 확대하고, 체계적 예산집행과 관리로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14일간 여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수렴해 하반기 수련관 강좌 및 시설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항목은 ▲기초조사 ▲프로그램 만족도 ▲강사만족도 ▲기관의 시설 및 환경에 대한 만족도 ▲개설 희망 강좌 및 수련관 프로그램 운영활성화 제안 등 5개 분야 3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 실시 결과 수업내용 만족도 95.9%, 수련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82.1%, 재수강의향 89.9%, 수업진도의 만족도 92.8%로 나타났다. 또한, 수강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은 피아노, 코딩수업, 성인영어, 마술교실 등으로 나타났으며 수련관에서는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강좌운영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박영미 관장은 “수강생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FC안양은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대표이사 김원기)이 7월 8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천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장철혁 단장,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 안보성 안양사업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매 및 기부식이 진행됐다. 1천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FC안양에 기부한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은 하·폐수 처리시설 운영, 소각시설 운영, 공공하수 처리시설 기술진단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시설관리(주), (주)티에스케이워터, (주)누리, (주)포스코오엔엠 등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이 기부한 연간회원권은 FC안양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간회원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3년째 연간회원권 구매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FC안양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공인중개사의 자율정화실천운동으로 부동산거래 건전성 확립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동안구는 7월 한 달 동안에 걸쳐 구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가격급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가운데 공인중개사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동산가격 안정화에도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 지난 8일 첫 현지점검을 벌여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날인과 보전 여부,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의무사항과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과 더불어 공인중개사로서의 직업윤리와 준법의식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구는 또한 818개 개업공인중개사 중 자율정화위원으로 지정된 30명을 대상으로는 자율정화위원 명찰을 특별히 제작해 이달 중 지급할 계획이다. 자율정회위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부동산중개 업무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구는 또한 지난 8일 개업공인중개사(818개소)에 대해서는 경기도 특수시책사업인 공인중개사 명찰을 자율정회위원들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동안구의 공인중개사 자율정화위원회는 2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직접 제작하며, 장애인들의 노고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는 민선7기 3주년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최대호 시장이 8일 안양7동 소재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자활자립작업장은 근로 장애인들이 일하며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생산해내는 공간이다. 이곳을 찾은 최 시장은 10명의 근로장애인들과 같이 봉투제작 공정에 참여했다. 숙련된 근로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제작과정에 힘을 보태며, 근로장애인들이 작업을 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힘든 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려는 최 시장의 눈동자가 빛났다. 이는 자연스럽게 근무환경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최 시장은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방문한 소감을“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근로장애인들을 접해보니 장애인이라는 편견으로 일자리를 제한하는 현실을 돌아보게 됐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언급했다. 최 시장은 이와 아울러 장애인 고용창출과 사회참여 기회제공을 돕고, 나아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도 약속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7일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위탁비용 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설명회에서 안양시 자원순환과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위탁비용 산정 방법과 구역별 적정 인원‧장비 산정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논의하였다. 최병일 위원장은 “안양시민의 쾌적한 생활과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관내 11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집행부에서도 인건비 등 위탁비용 원가 산정 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에 박윤근 지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 이해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의료사업의 발전 방향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건강보험 보장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우규 의장은 “안양시민의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공단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일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의 지명으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전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며, 챌린지의‘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한다는 뜻의 한자‘포(包)’자를 사용해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여방식은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챌린지 인증샷을 교육청 블로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1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전성화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로 지역사회에서 저출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맞춤 지원하고 희망을 주는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성화 교육장은 다음‘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챌린지 참여자로 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 을 지목하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립비산도서관이 7월 21일 현실을 초월하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로 보는 미래직업’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미래융합교육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교육학자 신종우 교수가 진행하게 된다. 이 강의를 통해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확장된 개념의 메타버스가 현재 우리 곁에 어떤 형태로 도래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메타버스로 인한 미래사회와 직업 판도 변화를 예측해보면서 MZ세대(1981년~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에게 메타버스는 단순히 게임 속 가상세계가 아니라 지금 바로 개척해야 할 신대륙임을 환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