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희성초등학교는 혁신학교 운영 2년째를 맞아 7월 14일 2021 희성초 혁신학교 성장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사랑이 머무는 희성, 꿈꾸는 I.E.교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추진된 교육활동을 희성초 교육공동체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혁신학교 교원들과 함께 성찰하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희성초는 ‘Idea 발상중심 창의·문화예술교육’과 ‘Experience 체험중심 독서·인성교육’을 중심으로 ‘꿈꾸는 I.E.교육, 창의적 교육과정’을 계획,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혁신리더 학생자치 및 학부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소통과 자치의 참여공동체 활성화는 물론이고 학년군별 집단지성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운영한 이 날2021 희성초 혁신학교 성장나눔의 날을 통해 그동안 추진했던 특색있는 희성초의 혁신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수 있었다. 특히 Idea분과(발상중심 창의·문화예술교육 및 전문적학습공동체)와 Experience분과(체험중심 독서·인성교육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코로나19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렛츠런 안양’ 지정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재육성재단이 한국마사회 렛츠런 재단과 함께 마련한 ‘렛츠런 안양’ 장학금은 관내 중학교 학교장에게 추천을 받아 실직과 폐업, 질병 등으로 가정의 생계가 어려워진 중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장학생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은 배은채 학생(신성중)은 장학금을 받아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 드리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배은채 장학생은 평소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밝고 긍정적인 성품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학생이라고 선생님은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렛츠런 재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을 비롯한 재단의 각종 지원을 통해 안양의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이 대 시민 광폭 민생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9일까지 현장체험과 민생탐방 등 내외에 걸친 26차례 특별한 만남을 이어왔다. ‘다문화가정 부모간담회’를 시작으로 ‘민선7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미래세대와의 만남’ 등 3회의 간담회를 가졌고 ‘환경공무관 일일 현장 체험’,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현장 체험’, ‘새벽인력시장 방문’ 등 현장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직접 체험에도 나섰다. 지난 5일 ‘노인종합복지관 무료 급식(대체식) 배부 봉사’를 시작으로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현장 체험’, ‘저소득아동 쿨박스 지원 현장’, ‘4차산업혁명 첨단 기술 기업체 현장 방문’ 등 현장 위주의 행보를 이어나간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간담회’, ‘코로나19 극복 협조 단체 간담회’, ‘시장·직원간 통감자 Day(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유로운 대화의 낭)’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귀담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여기에 더해 ‘기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21년 안양시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가’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 ‧ 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해 시 출연기관의 경영 투명성 확보 및 경영 성과 제고를 목표로 안양시가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영역 45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된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대응 노력 및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인권 경영 성과 지표가 신설됐다. 이번 평가는 관내 5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된 가운데, 재단은 서면 및 현장 평가 결과 지난 해(2020년 기준 91.96점) 보다 1.19점이 상승한 93.15점을 받아 출연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가’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재단은 조직 ‧ 인사관리, 재무 관리 등 경영 시스템 영역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한편, 경영층 리더십,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수행, 재난 안전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및 신규 채용을 통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 적극행정 사례가 대선경선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거론돼, 다시금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돼 화제다. 안양시의 대표적 정책인‘공공복합청사 개발’과‘스마트 안전귀가앱’이 바로 그것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더불어 민주당 대선경선레이스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 두 시책이 후보들 공약에 담겨진 것이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2월 23일 역세권 기본주택인 범계역 일원 공공복합청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진 첨부)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낡고 오래된 공공청사를 새로 건립해 최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용지가 부족한 도심지의 주택난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노후 한 공공청사를 재건축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가 기대된다. 스마트 안전귀가앱은 자타가 공인하는 안양시의 안전시스템 트레이드마크로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 대선경선 후보 공약에서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는 3가지 정책패키지를 발표했는데 시의 스마트 안전귀가앱이 여기에 담겨졌다. 이 앱은 귀갓길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가 이용, 시청사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 및 위치추적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은 코로나19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 날, 안양시학원연합회, 경기도교육청, 안양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12일, 평촌 학원가에 방문하여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7월 12일부터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일선 학원의 방역 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어 일선 학교들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황이고 곧 하계 방학을 앞두고 있어 선제적으로 학원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매우 크다”며 “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학원가에서 방역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13일부터 시작되는 학원강사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학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원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방역현장 특별점검 기간 동안 학원 강사 백식접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코로나19 재확산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지난 12일 평촌중앙공원 야간순찰에 나섰다. 최근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밤10시 이후는 공원과 하천 등 야외에서의 음주가 금지된 상태다. 이날 순찰은 야간시간대 찾는 이들이 많은 중앙공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태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은 이날 밤10시를 조금 넘긴 시각 중앙공원을 방문, 주변 곳곳을 돌며 음주여부와 마스크 착용실태를 살피는데 주력했다. 이날 시찰상황에 따르면 운동 또는 반려동물과 산책을 나왔거나 연인 및 친구끼리 담소를 나누는 몇몇 이들이 목격됐을 뿐 인적이 드문 한산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나 소란행위를 피는 경우도 발견되지 않았다. 야간순찰에 나선 일행은 마주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일찍 귀가할 것을 권고했다.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sns에 순찰 상황을 알리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4차 대유행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만안구의 4개 시립도서관(석수·만안·삼덕·박달)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온라인 특강 및 행사를 선보인다. 석수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보는 '내가 토론 왕'(3~4학년)과 언플러그드 놀이 활동을 통해 코딩의 개념을 이해하는 '흥미진진 코딩 놀이터'(1~2학년)를, 만안도서관에서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2학기 사회, 과학 교과서 미리보기 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유명 고전 소설을 배우들이 직접 읽어주는 입체낭독극 형식의 공연 '우리동네 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책 읽는 극장''이 8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석수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이 공연을 통해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카프카의 '변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달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미술활동을 하는 '미술놀이 그림책 테라피'와 자연과 생태계에 관한 동화를 읽고 원예활동을 할 수 있는 '초등 원예 손 안에 작은 자연'(3~4학년) 특강을 운영하며, 광복절을 앞둔 8월 13일에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가 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총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으로 폭우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퇴적토와 수목을 제거하는데 집중됐다. 시는 이달 초 안양천 충훈2교 일원에 대해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퇴적토의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학의천 동안교∼쌍개울광장(2.5km) 구간에 대해서도 퇴적토를 준설하고 제초처리를 마쳤다. 퇴적토 준설작업량은 6,925㎥에 이르고, 제초처리 면적은 3230㎡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126톤 분량의 폐기물도 처리해 하천정화 효과도 거뒀다. 안양대교 ∼ 박석교(500m) 구간은 850그루의 수목 정비가 이뤄졌다. 호우 시 물 흐름을 방해해 재해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수목들이다. 2,000㎡면적일대는 관목전정 작업으로 마무리됐다. 약 29톤 분량의 임목폐기물도 거둬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견딜 수 있는 친환경 안전하천으로 가꿔,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일 재단 자문 변호사 및 자문 노무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자문 변호사로 김경규 변호사(법무법인 남평 대표변호사)가 위촉된 가운데, 김 변호사는 안양시 및 의왕시 고문 변호사를 역임한 바 있다. 재단은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 자문 및 민 ‧ 형사, 노동, 임금 등 청소년 권익 침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 노무 관리 및 노사분규 해결,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자문 노무사로 오상열 노무사(노무법인 마루)를 위촉했다. 오 노무사는 현재 안양시 및 경기도 한의사회 고문 노무사로 활동 중인 가운데, 앞으로 2년 간 노동관계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과 상담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