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교동 새마을지도자 위원들과 삼성물산 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겨울을 맞아 월동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제욱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회원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든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 위원님들과 삼성물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의 단체장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300포기를 정성껏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비전1동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김상우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들을 찾아 도움드릴 수 있도록 단체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준 비전1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살기 좋은 비전1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한적십자 송탄지구협의회 부락봉사회는 지난 27일 서정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과 휴지 각 50세트(13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 김선구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웃돕기를 준비하게 됐고,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웃 간에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서는 지난 2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한돈 100㎏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 대표로 기부식에 참여한 김종갑 이사는 “요즘 물가가 한없이 오르고 있고 돼지고기 역시 비싸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가 자부하는 한돈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그저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덕분에 가정마다 좀 더 풍족한 밥상이 될 것 같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은 지난 27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취약지구 점검과 교육을 진행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북읍 자율방재단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곡리 등 제설 취약지구를 점검하고, 겨울철 재난 대비 교육을 하여 ▲2023년 겨울철 기상전망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관리 계획 ▲자율방재단 임무 설정 및 방재장비 현황 등을 공유했다. 교육 이후에는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빗물받이 낙엽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백승혁 자율방재단장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에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비함은 물론 평상시 재난안전의식을 갖고 각 리별로 취약지역을 점검 순찰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재해 시 신속한 상황대처 및 복구에 효율성 있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번 자율방재단 교육으로 겨울철 제설 캠페인인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프로그램 ‘힐링 원예 태교’를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는 원예수업으로,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생화를 유리 화병에 장식해 뱃속 태아와 함께 임산부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교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접수 중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하여 전송하는 형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 기간 유지 및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안중라이온스클럽과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한다. 송문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에 힘써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영근 안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평택시 관내 취약·위기가정에 관심을 두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만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회에서 평택시는 역도, 유도, 농구, 배드민턴, 트라이애슬론, 탁구, 육상 등 7종목 3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평택시 선수단은 역도(3관왕 8명), 유도(2관왕 3명)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금메달 획득에 21%를 기여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기간 중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2명은 전라남도 일원을 돌며 우리시 선수단을 응원했으며, 이사회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도 함께 전달한 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는 한마음 김장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김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및 기업체 봉사단(KG모빌리티 연탄길봉사단, ㈜더나눔)과 함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지혜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훈훈한 이웃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안밀알복지재단 직원 등 20명과 함께 320포기의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담갔으며, 평택시 관내 소외계층 5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붕원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